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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 y 보셨어요?
세상에! 조회수 : 6,090
작성일 : 2016-11-04 21:58:54
기억잃은 남자가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 찾아갔는데 교실뒤 게시판 정중앙에 박정희, 육영수 초상화가 떡하니 걸려있네요. 지금이 어느시댄데 아직도???? 너무 놀랍네요. 세뇌교육이 이런거고 김일성과 다를게 뭔지..
IP : 58.140.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정말요?
'16.11.4 10:02 PM (59.17.xxx.48)저 그거 시청했는데 그 사진은 못봤는데...참 어이없네요 시대가 21세기에...헉
2. 저도
'16.11.4 10:03 PM (220.118.xxx.190)이제 막 봤는데
사진은 못 봤는데. 원글님 주의력이 상당합니다3. ㅇㅇ
'16.11.4 10:04 PM (58.121.xxx.183)저는 뒤늦게 시청했는데도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웃겨요. 미친거 아닌지.. 그 학교 교장이 누군지 궁금하더라구요.
4. ..
'16.11.4 10:05 PM (122.40.xxx.140)저도 보면서 제눈을 의심 했습니다..
채널 돌리다 뒷부분만 봐서..대구 였나요?
하긴..거긴 동상도 있으니..5. 원글
'16.11.4 10:08 PM (58.140.xxx.232)남편이랑 기막혀 하면서 봤어요. 문경이래요.
6. 헤라
'16.11.4 10:17 PM (119.204.xxx.245)저도 봤어요
순간 뭐야 했잖아요7. 주의력하곤 상관없ㅇ
'16.11.4 10:29 P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너무나 떡~~하니 보였어요.
주의력하나없는 남편도 보고 한마디하더이다8. ..
'16.11.4 10:46 PM (59.29.xxx.194)그런 지역가면 가게마다 그런 초상화 2개씩 걸려있다더군요 ㅎㅎ 북한하고 뭐가 달라
9. ㄹㄴ
'16.11.5 2:04 AM (219.248.xxx.115)저도 울면서 봤는데 그건 못봤네요 지역이 그 지역이네 보면서 이 생각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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