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턴 혈이 약간 묻어서;; 산부인과 진찰 후 문제는 없어서 지켜보는 중인데 겁납니다
임신 중기 아래쪽, 회음부, 방광 등 어떤가요??
임산부라면 아래쪽 질, 방광, 회음부 부근, 항문쪽에 느껴지는 묵직한 압력? 욱신거림 일반적인 것인가요.
치질 전조인가 싶었는데 치질 증상은 또 다르더라구요.
임신 카페 답변이 잘 안 달려서 다시 올리네요.
엊그제부턴 혈이 약간 묻어서;; 산부인과 진찰 후 문제는 없어서 지켜보는 중인데 겁납니다
임신 중기 아래쪽, 회음부, 방광 등 어떤가요??
임산부라면 아래쪽 질, 방광, 회음부 부근, 항문쪽에 느껴지는 묵직한 압력? 욱신거림 일반적인 것인가요.
치질 전조인가 싶었는데 치질 증상은 또 다르더라구요.
정도 지난 싯점이네요?
저는 그런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다만 말기에 허리통증으로 머리감을때 너무 힘들어서 머리 좀 잘랐었고
남편이 감겨주고 그랬었네요.
혈도 묻어나지 않을텐데...
병원에서 이상 없었다면...
증상이 계속된다면 좀 큰병원으로 가보시든지요.
근데 몸 안좋을때 큰병원에서 몇시간 기다리는거 이런것도 안좋더라구요.
몸 안좋은 친구 보니요(임신때)
일단은 누우면 편하다니
가능하면 누워있는게 낫겠네요.
어쨋건 일반적인 증상은 아닌듯합니다..
20주면 아직 배도 크게 부르지 않은데
벌써 아래가 묵직하고 불편한가요?
8개월쯤 되어야 그렇던데...
몸조심 많이 하셔야겠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병원서 경부길이 방광위치 등 다 확인하신후 정상소견나오셨음 괜찮을것같아요. 다만 산모의 느낌도 중요해서 저같은경우 묵직한 배뭉침이 중기부터있어서 진료상은 정상이지만 거의 밖에 안나갔네요
역시 좀 빠르게
38주차에 낳았어요
둘째때는 그랬는데 첫애는 아닌데요.
침대에서 일어날때마다 들째는 자궁쪽이 추를
달아놓은 듯 아팠거든요.
임신땐 느낌 이상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럴땐 병원 바로 가고 괜찮다고 하면 그냥 맘 편히 있는게 최고 같아요. 최악의 상황만 나와있는 임신카페 피하시고요.
저는 28주쯤 조산이랑 너무나 똑같은 증상으로 2-3번 응급실 갔는데 전혀 아무것도 아니라고... 결국 30주쯤에 해외여행까지 갔어요 ㅋ
저 지금 21주차인데요.
가끔씩 배가 뭉쳐서 아래쪽에 딱딱하게 배가 굳지 않나요? 만약 그런거라면 배뭉침 증상온거구요
하루에 몇번 배뭉침이 오는건 정상이지만(자궁수축) 시간당 몇번 오는거라면 병원가보셔야해요
저 같은 경우는 임신 중기들어서 운동하고 활발하게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배뭉침이 심해 병원갔더니
조산끼 있다고 누워만 있으라고 그러더군요. 안누워있으면 조산/사산 가능성 크다고ㅠㅠ
배뭉침(욱신거림, 묵직하게 조여오는 느낌) 오는 경우, 바로 누워야 하고 대신 왼쪽으로 누우시는게 아기한테 좋대요. 이 외의 20주 증상으로는 저 같은 경우는 부종이 좀 요 며칠 심하게 오는것 같더라구요
갈증도 많이 나고요
저 29주차인데 20주쯤에는 입덧도 끝나고 몸도 쌩쌩해졌었어요.
임신기간중에 가장 컨디션이 좋았어요.
배뭉침과 태동은 구분 가능하시죠?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앉았다 일어날때 골반쪽이 묵직한 느낌이 드는건 7개월 중반무렵부터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