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취업이 어느정도라도 보장된 학과는 어디일까요?

대입 조회수 : 4,522
작성일 : 2016-11-03 14:52:31
누구나 할수 있는 진입장벽 쉽고 저임금 직업군 말고 그래도 대학나와서 
대학에서 배운걸로 적당한 벌이라도 될수 있는 학과는 어디일까요..
저밑에 경영학과 글에 달린 댓글에 보면 경영학과도 별로고 문이과 다 별로라는데요..

IP : 49.142.xxx.18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6.11.3 2:53 PM (175.209.xxx.110)

    몰라서 물으시나요.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거.
    교사, 간호사, 의사... 증으로 하는 게 제일 안전직종이죠. 그만큼 (요샌 의사마저도) 큰돈 벌기도 힘들지만.

  • 2. 의대 약대 한의대말고는
    '16.11.3 2:53 PM (115.140.xxx.180)

    없지않나요? 공대도 상대적으로 문과계열에비해 좋다는거지 쉽게 취업되지는 않아요

  • 3. 에휴
    '16.11.3 2:55 PM (49.142.xxx.181)

    교사 의사는 너무 넘사벽이고 간호는 귀하게 키운 자식은 보내지 말라가 대세던데요..

  • 4. ....
    '16.11.3 3:06 PM (222.100.xxx.17)

    진입장벽 높은 과를 생각해보세요.
    서울대 공대 정도면 취업 잘 되죠.

    혹은 진입장벽은 있는데 임금이 낮고 일이 힘들어
    대부분의 취업자가 조기이탈하는 직업군이 있죠.

  • 5. 기막혀
    '16.11.3 3:07 PM (203.226.xxx.39)

    간호사들도 모두 귀한 자식입니다.
    간호도 넘사벽인줄 모르시나 ..ㅉ

  • 6. 빅데이터
    '16.11.3 3:08 PM (211.106.xxx.100)

    수학, 통계....

    이쪽은 이쪽은 아직도 사람이 응용분야가 무지 많은데, 사람이 없어요,,,

  • 7. 여전히
    '16.11.3 3:09 PM (119.197.xxx.116) - 삭제된댓글

    저렇게 무지한 사람이 있네요..

  • 8. ㅇㅇ
    '16.11.3 3:10 PM (175.209.xxx.110)

    윗분말대로 이공계 연구 쪽은 수요가 점점 더 늘 거 같아요. 그에 비해 아직 공급이 약함 ㅋ 인공지능 발달하면서 그런게 점점 더 중요해지겠죠

  • 9. 요즘에 그런 과가 어디있을랑가
    '16.11.3 3:11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삼포세대 오포세대가 바보라서 만들어진 세대가 아니거든요
    이런질문은 이십년전에나 할법한...

  • 10. 나 참..
    '16.11.3 3:15 PM (115.41.xxx.3)

    귀하게 키운 자식 보내지말라?
    그리 귀한 자식이면 꽁꽁 싸매고
    말이나 타게 하싣던지..
    전 여우의 신포도 같네요.
    간호학과 점수가 의대 교대 만큼은 안되어도
    얼마나 높은지 확인해보세요.
    아이가 고등가니 요즘하는 고민은
    어정쩡한 4년제 일반학과냐
    취업 확실한 2년제 전문학과냐 놓고 고민됩니다.
    귀하지 않은 자식이라서가 아니라
    어정쩡한 중산층이다보니 지금까지 내가 번돈은
    내 노후를 위해서 써야 할것 같고
    내 자식에게 빌딩하나 못 물려 줄바에야
    지 밥벌이할 몫은 챙겨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 11. ......
    '16.11.3 3:1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이공계 연구쪽도 옛말 입니다
    서강대 공대 대학원이면 골라서 갔는데
    지금 그쪽도 취업 못하는 학생들도 제법 나오네요
    기계과 입니다

  • 12. ..
    '16.11.3 3:20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빅데이터 얼마 안남았다고 하던데요

  • 13. 빅데이타
    '16.11.3 3:24 PM (125.146.xxx.47)

    바뀔애가 말한것은 얼마 안남았더라는 ㅎㅎ

  • 14. ..
    '16.11.3 3:25 PM (223.62.xxx.164)

    오래 하기는 힘들지만 치위생사는 취업은 되는것 같더라고요.

  • 15. ...
    '16.11.3 3:35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안경광학과, 치위생사, 치기공과,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급여는 높지 않아도 자격증 있으니 취업은 잘되요

  • 16. 원글
    '16.11.3 3:40 PM (49.142.xxx.181)

    안경광학 치위생 치기공 물리치료등은 대부분 전문대에 있던데요?
    간호도 별로라는데 안경광학 치위생 치기공 물리치료는 좀 낫나요?ㅠㅠ

  • 17. ??
    '16.11.3 3:43 PM (210.90.xxx.6)

    원글 따님이 간호학과 다니니 더 잘알텐데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본인도 간호사니 의료쪽 누구보다 더 잘 아실텐데요.

  • 18. 취업
    '16.11.3 3:44 PM (119.69.xxx.60)

    우리 딸도 귀한 딸이지만 간호사에요.
    2년차인데 취업 못해서 알바하는 고등 동창생들 보면 자기는 행복하다고 합디다.
    작은애 올해 수시 넣었는데 큰 애가 건호과 넣었으면 했는데 피 보면 너무 무서워해서 간호과 못 넣고 물치 넣었는데 엄청 하향으로 넣은 이름없는 학교도 예비 떴어요.
    교과전형 으로 평점2.7 인데도요.
    취업 잘되는 보건계열 올해 엄청 날것 같아요.

  • 19. ??
    '16.11.3 3:44 PM (210.90.xxx.6)

    간호학과가 최고라는 답을 원하시는건지..

  • 20. ..
    '16.11.3 3:45 PM (182.208.xxx.5)

    취업이 잘되는과는 점수도높고 경쟁률도 셉니다. 귀하게 키운 우리딸 간호대다닙니다만...세상에 힘들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돈버느일이 뭐가있을까요. 남편 수의사인데 수의사도 힘듭니다.

  • 21. 원글
    '16.11.3 3:47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 무슨 말씀이신지..
    저희딸은 간호학과 다니지 않는데요?

  • 22. 원글
    '16.11.3 3:50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내년에 조카가 고2가 되는데 진로를 못정하고 동생이나 올케가 걱정하니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간호학과가 최고라니 82쿡에서 귀하게 키운 집이면 안보낸다는 글을 많이 봐서 간호쪽은
    아예 제껴놨습니다.
    혹시 학과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나 해서 올린 글이고요.

  • 23. 원글
    '16.11.3 3:51 PM (49.142.xxx.181)

    내년에 조카가 고2가 되는데 진로를 못정하고 동생이나 올케가 걱정하니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간호학과가 최고라는 답을 원하다니
    82쿡에서 귀하게 키운 집이면 안보낸다는 글을 많이 봐서 간호쪽은 아예 제껴놨습니다.
    혹시 학과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나 해서 올린 글이고요.

  • 24. 원글
    '16.11.3 3:5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 무슨 말씀이신지..
    저희딸은 간호학과 다니지 않는데요?
    내년에 조카가 고2가 되는데 진로를 못정하고 동생이나 올케가 걱정하니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간호학과가 최고라는 답을 원하다니
    82쿡에서 귀하게 키운 집이면 안보낸다는 글을 많이 봐서 간호쪽은 아예 제껴놨습니다.
    혹시 학과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나 해서 올린 글이고요.
    물리치료니 안경광학이니 이런건 전문대쪽에 더 많은 과가 있어서 되도록 4년제에 전망있는 과를 원하는거고요.

  • 25. ..
    '16.11.3 3:56 PM (59.28.xxx.120)

    대학나와서
    대학에서 배운걸로 적당한 벌이라도 될수 있는 학과는 어디일까요

    라고 물으셔서 안경 치기공 썼습니다
    의약치대 간호제외하고 취업보장된과가 생각나지 않아서요
    수험생 성적 어느정도인지를 말씀해주시면 대답이 수월할텐데요
    다른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요새 간호학과도 입결 장난 아니에요

  • 26. 원글
    '16.11.3 3:59 PM (49.142.xxx.181)

    아직 고1이고 내년에 고2 되는데 내신은 1등급 후반정도 되고
    모의고사는 언수외탐 1321또는 2322 뭐 이정도 나온답니다.
    수학을 좀 딸려서 이과를 선택해놓고도 걱정이 많다고..

  • 27. 같은
    '16.11.3 4:13 PM (223.33.xxx.21)

    보건계열이라도
    치기공과는 절대 아니에요.
    (치기공과-보철물 성형하고 다듬는..
    기공소에서 일합니다)
    치위생과는 추천합니다.

    보건직종 잘살펴보시면 차이가
    커요.무조건 보건직이라 취업보장?
    절대 아닙니다.간호사 당연 추천하구요.
    (믈론 적성에 맞아야 하지만 간호사
    면허취득후 병원아니어도 취업할수
    있는 분야가 참 많네요)

  • 28. ..
    '16.11.3 4:17 PM (14.40.xxx.105)

    간호사는 비교적 다닐만한 데도 있데요. 그런데 들어가기가 쉽진 않겠죠

  • 29. 에구
    '16.11.3 5:20 PM (211.36.xxx.176)

    저 귀하게 큰 딸인데..
    저희 부모님은 교대 아니면 간호대 가라고 그러시던데요..허허
    우리 부모님 저 진짜 귀하게 키우셨는데.....ㅎㅎㅎㅎ

    전 10년전이구요 수능 상위 2~2.5%정도 였습니다.
    입시학원 운영하시던 아버지께서
    이제 의대법대 아니면 대학가서도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여자로 받는 차별, 좋아지고 있다 해도 무시할 수 없다,
    이건 의대법대 못가는 성적이다.
    그러니 아무리 생각해도 교대나 간호대가 좋을듯 하다고 추천하셨죠

    전 교사의 그 최대의 장점(방학, 교사연금)을 못느끼는 바보였으므로
    학교 이름에 끌려 sky 나와서 간호사 잘 하고 있습니다요
    그땐 학교이름보고 갔지만 지금은 간호사 잘했다 싶어요.
    저 60되서도 자격증으로 적지않은돈 벌수있잖아요 ㅎㅎ
    저 평범한 중산층이에요. 부모님두요.
    제가 재벌은 아니므로 믿을수 있는 구석 있어서 좋아요.

    재벌만 딸 귀하게 키우는거 아니죠??
    부모님도 평범하신 분들인데..
    귀하게 키운딸 교대근무하고 지쳐 쓰러질 표정 짓는거 보면
    엄청 마음 아파 하시지만
    제 선택 도움주신거에 후회는 없으십니다.



    이상.. 간호사 귀한대접 못받아 발끈한 못난이 올림....

  • 30. 근데
    '16.11.3 5:22 PM (223.62.xxx.9)

    성적이 너무 아닌데 이거저거 따질수 있나요??
    괜찮은 전문대도 간당간당 할거 같은데

  • 31. ㅇㅇ
    '16.11.3 5:48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취업잘되는과는 점수높은데요

    제껴두시는 간호과도 못갈듯
    치부하시는전문대 물치과 이런데도 높을껄요?
    점수는 수도권 공대가기도 힘들.

  • 32. ㅇㅇ
    '16.11.3 5:52 PM (59.11.xxx.83)

    1321 2322 에 내신1등급이면 학교가ㄷㄷㄷ
    점수되면 간호과 아니면 공대가야죠
    지방대공대도 취업잘되는지는 모르겠어요

  • 33. 월급이
    '16.11.3 6:41 PM (221.167.xxx.56)

    취업이 잘되는 직업이 아니라 시간따라 월급이 오르는 직종이 좋죠.
    월 300만원은 죽어도 못 받는 직업을 좋다할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911 Jtbc 보셨죠 27 .... 2016/12/19 15,982
630910 쥐 웃기네..이 와중에 깨알 자기 자랑 7 죽지도않고또.. 2016/12/19 1,415
630909 탈핵경남시민행동 대표 ", 우리 현실과 맞아".. 2 후쿠시마의 .. 2016/12/19 552
630908 가등기한 아파트를 세 놓을려니 3 무지 2016/12/19 1,350
630907 이완영 어쩔.... 6 ㅋㅋ 2016/12/19 3,546
630906 국민 계몽 뉴스 ~~ 오늘은 키친 캐비닛~~ 5 lush 2016/12/19 1,137
630905 도와주세요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의 음성을 담은 홍보물.. 8 세월호 2016/12/19 620
630904 키친캐비닛보다 다정한 우리말 7 우리말사랑 2016/12/19 3,049
630903 일상글 관련 재밌는 현상발견 10 요것봐라 2016/12/19 3,338
630902 안철수 "새누리 탈퇴 의원들과 같은 당에서 함께 갈 일.. 11 dd 2016/12/19 1,053
630901 분양권 사려면 돈 전부 한꺼번에 내는 건가요?? 2 닥퇴진 2016/12/19 1,124
630900 오늘의 JTBC뉴스룸을 보니, 닭지지자들과 싸우는 형국이네요. 12 우리는 2016/12/19 2,880
630899 이재명이 말하는 손가락혁명군과 정통사관학교 6 알아보자 2016/12/19 985
630898 손석희옹 오늘 박사모한테 아주 작정한듯 27 뉴스룸 2016/12/19 16,286
630897 jtbc뉴스 못봤는데 혹시 박그네5촌살인사건 나왔나요 ? 4 내려가라 2016/12/19 1,330
630896 뉴스보다가 jtbc 12 분노아짐 2016/12/19 2,216
630895 탄핵무효라 주장하는 사람들.. .. 2016/12/19 265
630894 중 1 잔소리포기..과연??ㅜㅜ 2 중 1 2016/12/19 791
630893 칠레 박정학 참사관 성추행 칠레 지상파 '카날13 방송 풀영상 7 ... 2016/12/19 3,100
630892 아파트를 팔려고 내놨는데.. 26 아파트 2016/12/19 17,760
630891 뉴스룸 딱 맞춰 쓸데없는 거 묻는 글 16 자라와 솥뚜.. 2016/12/19 2,109
630890 이불 필요한 강아지 쉼터 좀 알려주세요 2 double.. 2016/12/19 633
630889 세월호97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12/19 265
630888 입수경위 물고늘어지기 자체가 기춘력인데 5 ... 2016/12/19 646
630887 의정부나 그 부근 감자탕집 추천 좀 2 순실이를감옥.. 2016/12/19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