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락가락 조윤선.. ㅎㅎ

무능에 백치인가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6-11-02 21:31:06
대통령과 독대한적 없다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되니 자신이 먼저 신청해서 만난적이 없고 박근혜가 만나자하면 만났다고.... 대체 이게 뭔 말이여??? 독대 뜻도 모르면서 그 자리 앉은거니 거짓말 할려고 애쓰다보니 생각이 뇌에 도착하기도 전에 입에서 헛말이 나오는 거니?
조윤선의 과거 발언과 비교하며 jtbc가 제대로 한방 먹이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대통령 만날일이 없다. 장관이 창조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대통령과 소통할수 있다는 과거발언. (당시엔 박근혜와 자주 만났단 얘기가 되네요. 근데도 최순실을 몰라??)
지금은 먼저 신청해서 독대한적 없다니 본인이 바로 그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장관이란 반증.
통쾌하네요!


IP : 119.204.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 9:35 PM (123.108.xxx.224)

    독대뜻 몰랏던듯 ㅋㅋㅋ ㅂ ㅅ 인증

  • 2. ㄹㄹㄹ
    '16.11.2 9:36 PM (118.219.xxx.2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운사람들이 저러는거보니 돈과 자리앞에는...그냥 영혼도 팔아버리네요..안습..

  • 3. 이 분이
    '16.11.2 9:44 PM (211.215.xxx.5)

    서초동 모 고등학교 때도 그렇고
    그분 어머님 되시는 분이 초등 때부터
    주위 다른 학부모에게 한번 잘난 자식이 어떤 건지 보여주겠다 뭐 이런 의지로 키운 딸이라는데
    요즘 상당히 쪽팔리시겠네요....

  • 4. 부부엘리트가
    '16.11.2 9:52 PM (118.43.xxx.123)

    남편도 지방 최고의 수재였대요
    남편 집안도 부유하고
    자기집도 부유하고
    굴곡이 없이 산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된통 당하네요

    한떄 반포에서 자기딸이 이분같이만
    되였으면 바랬던 엄마들 많았어요

    최고의 엘리트 부부였는데..

  • 5.
    '16.11.2 9:53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안종범이 최순실을 아느냔 질문에 숨쉴틈도 없이 모릅니다.라고 했죠.
    그 때 이미 안종범은 그걸 본 사람들에겐 다 간파당했어요. 강한 부정은 긍정이니까요.
    얘도 일단 무조건 모른다해야하니 급하게 모른다 독대한 적 없다. 그런거죠.
    사람들이 독대했다하면 뭔가 얘도 심부름꾼을 했을거라 생각할거니까. 한심하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어떻게 가린다고...
    머리 좀 있던 것들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리면 저렇게 무뇌가 되네요.

  • 6. 참나
    '16.11.2 9:54 PM (118.219.xxx.129)

    말이야 방구야........

    짜증나네 진짜.

  • 7. ..
    '16.11.2 10:30 PM (223.62.xxx.221)

    눈빛 보면 알겠지만 뱀같이 간교한 여자에요.

    닭이랑 순실이랑 거리두기하려고 독대한 적 없다고
    나름 머리굴려서 거짓말했는데
    금방 들통났네요.

  • 8. ….
    '16.11.2 10:44 PM (118.223.xxx.155)

    정말 뱀 같은 눈빛….어찌 저렇게 곧 드러날 거짓말을 진실인냥 말하는지, 정말 도덕성이 없는 사람들이 왜이리 정권에 다 몰려 있나요

  • 9. 원래 이상
    '16.11.3 1:55 AM (172.56.xxx.12)

    모은행에서 잠시 근무할때도 엄청 정치적인 여자였어요. 맨날 엄청 화려하게 하고 다니고 은행 비용으로 맘대로 쓰라고 허락 받았다며 와인 박스째 사서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한병씩 선물하고 행장 옆에서 귀에 속닥 속닥 여성성 어필. 게다가 그녀의 전직장에서는 전별금으로 몇십억 쏘아주고. 다들 서로 서로 미래를 위해 엄청 투자해요 그 바닥은

  • 10. ...
    '16.11.3 11:43 AM (118.38.xxx.29)

    원래 이상
    '16.11.3 1:55 AM (172.56.xxx.12)
    모은행에서 잠시 근무할때도 엄청 정치적인 여자였어요.
    맨날 엄청 화려하게 하고 다니고
    은행 비용으로 맘대로 쓰라고 허락 받았다며
    와인 박스째 사서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한병씩 선물하고
    행장 옆에서 귀에 속닥 속닥 여성성 어필.
    게다가 그녀의 전직장에서는 전별금으로 몇십억 쏘아주고.
    다들 서로 서로 미래를 위해 엄청 투자해요
    그 바닥은
    --------------------------------------------
    음성 지원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288 시래기지지는중이예요 찬바람 22:03:13 13
1635287 초보 식당봉사갔는데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6 초보에요 21:59:59 171
1635286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가 넘 작아졌어요.. 치아 21:57:43 79
1635285 여름에 폭염이라 입맛이 없어서 그랬구나... 3 ..... 21:56:41 224
1635284 인천공항 픽업하는데요 4 ... 21:56:39 87
1635283 흑백요리사 내일 몇시에 올라오나요? 1 .. . 21:55:03 75
1635282 고소당하면 통상 얼마만에 .. 21:54:20 90
1635281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할때 옵션 다 설치 되어 있나요? .. 21:53:54 60
1635280 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다 싫어요 15 ... 21:52:38 335
1635279 순하던 사람도 치매걸리면 난폭해지나요? 4 슬픔 21:51:24 261
1635278 남아공 사람들 어때요 2 .. 21:49:10 249
1635277 소액보증금 확정일자 자두 21:37:50 82
1635276 인천공항 주차장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하는 곳까지 3 ㅇㅇ 21:30:52 491
1635275 전문대학 3년제에서 1년 더 다니는 게 뭔가요. 3 .. 21:29:34 386
1635274 양배추 초절임 가르쳐 주세요 8 ….. 21:28:19 635
1635273 선풍기 창고에 집어넣어도 되겠ㅅ죠? 10 이제 21:24:34 459
1635272 공동명의 글 보고 반대상황인데요 3 ** 21:24:32 506
1635271 이혼 소송중에는 이성 만나면 불륜인가요? 법적으로. 17 궁금 21:24:18 1,905
1635270 팔찌 길이 잘아시는 분 계세요? 쥬얼리 21:23:01 129
1635269 덴마크 직구 잘 아시는분(아베나 오트밀 장갑) 민트잎 21:18:53 127
1635268 아무일없는데 상간녀소송 걸수 있나요? 10 .. 21:18:26 1,340
1635267 뭐만 주면 오버해서 성질내는 시모 13 ,,,,,,.. 21:17:56 1,003
1635266 영어 고수님들 관계대명사 what, 의문사 what 설명해 주세.. 5 21:11:05 363
1635265 뉴질랜드 알파인 스키 원정대 차 사고 너무 황당하네요 6 황당하고 참.. 21:09:00 1,353
1635264 운동 좋아하는 분들은 복 많으신거 같아요 11 부럽 21:08:32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