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문제는 없는데
인생을 회사에 바치는고 산게 좀 억울하데요
자기 꿈이 뭔지 뭔가 자기일을 하고 싶다는데요
준비하고 나오라고 성급히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한편으로 친구맘도 이해가 가요
인생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특별한 문제는 없는데
인생을 회사에 바치는고 산게 좀 억울하데요
자기 꿈이 뭔지 뭔가 자기일을 하고 싶다는데요
준비하고 나오라고 성급히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한편으로 친구맘도 이해가 가요
인생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허무할 나이맞아요 ㅠ
50대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인생이 짧다는 것도 느끼고 내가 금방 늙겠구나라는 걸 깨닫게 되는 나이 같아요
그런나이죠
노후대비 되어있으면 좀 쉬며 좋아하는거 해도 되는데
대부분 한달 한달 살기 바빠서 그게 잘 안되죠
건강하고 젊은날은 짧고
아프고 노쇠한 날은 너무 길어요 ....
현대의학이 아프고 노쇠한 날을 너무 늘려놨죠
수명이 길어진 게 의미가 있으려면 건강하고 젊은 날이 길어져야 하는데....
일 하고 돈 벌 수 있는 젊음은 짧은데 100세 시대라느니 노후대비에 몇십억이 든다느니
공포죠
그나마 건강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날은 많이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나 결단을 내려서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할 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