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시기 질투를 너무 많이 봐서
고민이야기 하면 시기 질투로 보겠지
하며 이야기 안 해요
그러니 속병이
여기 꼬인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병폐가 생기네요
근데 왜 있냐면
궁금한거 질문하면 정보든지
정말 전국서 모여서 알려주어서
단점은 어느순간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꼬인 사람들이 많아져
읽다보니 나도 꼬여짐
82에서 시기 질투를 너무 많이 봐서
고민이야기 하면 시기 질투로 보겠지
하며 이야기 안 해요
그러니 속병이
여기 꼬인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
병폐가 생기네요
근데 왜 있냐면
궁금한거 질문하면 정보든지
정말 전국서 모여서 알려주어서
단점은 어느순간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꼬인 사람들이 많아져
읽다보니 나도 꼬여짐
성격인가봐요
저는 누구한테든 고민 얘기를 안 하거든요?
가벼운거 말고는요.
결국은 내가 결정해야 하는거고 혹시 비밀이라면 말해도 찜찜하고요.
혼자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편합니다.
저는 사람 사는게 서로 고민하고 나누고 축하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고민도 들어주고 내일처럼 축하 해 주고 했는데
물론 제 고민도 말 하고 자랑도 했는데
82글들 보니 속으로는 다르겠구나 생각들며 안 이야기 하게 되네요
나이들수록 털어놓을때가 없네요ㅠ 저도 혼자 삭혀요
몇 번 댓글로 썼는데
콰블 앱 추천드려요.
여기에 대나무숲이 있는데
꽤 해소가 됩니다.
무료 기능만으로도 매우 만족해요.
우리나라 업체가 만든거라 더 좋아요
평생 남 얘기 들어주기만 하다가 어쩌다 진짜 가끔 내 얘기 해봤는데 교과서적이거나 종교인 버전으로 영혼없이 한 마디 던지는거 보고 이제는 남 고민 얘기 안 들어주고 제 얘기도 안해요
고민 있음 82쿡에 올리는데 빈정거리는 댓글들
정말 정 떨어져요
이젠 읽기만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