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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중 죄송. 귀국후 초1영어 어떻게할지고민되요.

Jj 조회수 : 471
작성일 : 2016-11-02 13:48:19
국제학교 다닌지 2년(학년제가 빠름)된 한국 나이 초1이에요.
초2에 이제 한국가는데요.

영어 학원을 보내야 하나 알아보니 30-40만원 ㅠㅠ
지금 말도 쓰기도 읽기도 잘해요.
그런데 한국에서 빡시게 학원 다는애둘보다는 단어 암기량은 많이 떨어져요. 스펠링도 많이 틀리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도서관 다니면서 영어책?씨디많이 듣고,
집에서 영어 공부 단어 문법 책읽기 제가 시키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유지 시키려면 학원에 어쩔수 없이 보내야하나요??


영어권에서 귀국한 자녀들 경험 있으신 분께 여쭙니다.


---
박근혜는 하야하라.
이 나라를 순수하게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재산 내놓고 죄겂치러라
IP : 112.119.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물러나라
    '16.11.2 2:56 PM (222.235.xxx.131)

    비슷한 경우인데 저희 애는 좋아하는 책 계속 읽었고, 유튜브로 온갖 오디션 프로그램 보고,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 반복해서 봄 . 스스로 좋아해서, 좋아하는 것만. 지금 중학생인데 네이티브 발음과 듣기유지.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스피킹 실력이 좀... 버벅대기 시작함.

  • 2. 조아
    '16.11.2 7:08 PM (1.225.xxx.42)

    그게 좀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주위환경이 영어권이 아니다보니 저희 아이는 3학년때 들어왔는데 폴리귀국반을 계속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유지되는 수준이지 확 늘진 않더라구요.
    엄마가 좀 부지런하시면 엄마표로 이것저것 좀 봐주고 시키련만 전 제가 게을러서 그냥 학원보냈어요. 그나마 폴리는 영어책을 꾸준히 읽는걸 많이 강조해서 좋았어요. 3년 한국서 학교 다녔더니 다시 미국 들어가니 아이들이 액센트 있다고들 한대요...

  • 3. Jj
    '16.11.3 10:56 AM (202.155.xxx.109)

    아이들이 영어를 어느정도 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모국어수쥰으로 원하는건지 엄청 빡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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