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렌지 상판 안닦는 시댁 ...

... 조회수 : 6,314
작성일 : 2016-10-30 19:17:24
건강에 무지 신경써서 무염식에 채식위주 식단하는 시댁인데
유독 가스레인지상판을 안닦네요
매 명절에 가보면 각종 기름튄것과 양념 눌어붙은게 뒤덮여있어
너무 비위생적이고 그 찌꺼기들이 타면서 나오는 가스도 나쁠거같은데
이것도 혹시 제가 모르는 세상일까요?

음쓰 냉동실보관 된다 안된다 처럼 의견이 갈리는 부분인건지...
여튼 결혼 10년간 렌지 상판 깨끗한걸 못봤어요
처음엔 제가 닦아보려했으나 너무 눌어붙은게 많아 떼어지지도 않아요
IP : 115.140.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 없는 부분
    '16.10.30 7:18 PM (223.17.xxx.89)

    내가 어쩌다 보는거니 모른다고요 하세요

  • 2. 포기하는편이
    '16.10.30 7:20 PM (115.143.xxx.38)

    포기하는편이 나앙요.
    닦아줘봤자 하루만에 원상복귀해요.
    우리시댁은 전체적으로 지저분.
    시어머니 몸만 달목욕하시면서 혼자깨끗한척다해요

  • 3. 상판
    '16.10.30 7:21 PM (175.115.xxx.161)

    친정엄마가 그러는 데요
    그거 제가 갈 때 마다 닦아주고 싹 해주는 데
    뒷 날 되면 또 그래요
    음식을 맨날 넘쳐요
    그 때 그 때 닦아야지
    그거 하루만 지나도 그래요

    처음엔 냉장고 청소도 싹 해 줬는 데
    돌아 서면 이 봉지 저 봉지 또 아무대나 쑤셔 넣어요
    냉장고 3대라 날 잡아서 해도 반나절 걸리는 데
    이제 상판은 청소 해 줘도
    ㅋㅋ냉장고는 안 해줘요

  • 4. 포기하고
    '16.10.30 7:25 PM (121.133.xxx.195)

    갈때마다 아예 세제랑 수세미
    가져가서 닦고 와요
    어느덧 25년 됐네요 하하하

  • 5. 그걸
    '16.10.30 7:26 PM (175.194.xxx.170) - 삭제된댓글

    몰라서 그러겠어요?

    나이들어 가사가 귀찮다보니
    안먹으면 죽겠고, 그냥 대충대충 사는거겠지..

  • 6. ..
    '16.10.30 7:31 PM (59.15.xxx.216)

    몰라서 그러겠어요?

    나이들어 가사가 귀찮다보니
    안먹으면 죽겠고, 그냥 대충대충 사는거겠지.. 222

    울엄마
    그릇에 고춧가루 하나보여도 딸인 저
    난리난리
    엄마나이 되니
    알겠어요
    설기지자체가 너무힘들고
    하면서도 하기싫어 하기싫어


    그렇게 나이먹는거다 그러고 삽니다

  • 7.
    '16.10.30 7:57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신혼초에 시댁가니 손윗 시누가 싱크대며 주방벽, 렌지를 열심히 닦더군요.
    세월지나 어느순간부터는 제가 친정에서 청소 잔소리를 엄청 하고 있었어요.
    냉장고 문과 손잡이, 전자렌지 안, 싱크대 상판과 벽, 설거지 위생상태 등등.
    친정엄마는 저 간다고 하면 청소하고 검사받으시고요 ㅡㅡ
    그러다 이제는 그냥 제가 하고 옵니다. 십수년전 시누처럼요.

  • 8. 눈에
    '16.10.30 8:00 PM (58.230.xxx.247)

    거슬리지만 위생과는 별상관없을거여요

  • 9. ..
    '16.10.30 9:0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가사가 귀찮다보니
    안먹으면 죽겠고, 그냥 대충대충 사는거겠지..

    이 말 아주 깊이 와 닿네요.
    친정엄마가 육십 넘어 저러시길래 왜그러실까 속상했는데
    제가 오십 넘으니 살림에 꾀가 나네요.

  • 10. ㅡㅡ
    '16.10.30 9:38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걍 게으른 거죠. 웬만한 집 가봐도 레인지 상판 더럽게 해놓는 집은 거의 못 봤어요. 식당도 아니고.

  • 11. 매직스폰지
    '16.10.30 10:39 PM (223.62.xxx.185)

    로 하면 싹싹 잘 닦여요
    그게 사람마다 습관같은 부분이라 무신경하면 아예 의식이 안되는 부분 같더라구요
    시어머니 부엌살림 속으로 흉봤다가
    엄마 부엌 가보니 헉,,
    저도 엄마부엌에 익숙해서 전혀 인식을 못하던 게 마구마구 보이더라구요. 남의 엄마 욕할 때가 아니었음;;;;;

  • 12. 남은남
    '16.10.31 12:20 AM (222.237.xxx.33)

    바꿀수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099 조회장 3 아이구야 2016/12/06 1,108
626098 손혜원 재평가 민주당 브레인으로 4 ... 2016/12/06 1,952
626097 이재용은 삼성의 박근혜 아닐까. 10 ..... 2016/12/06 2,720
626096 경남예고 중3 2016/12/06 681
626095 개인 연금 수령액... 보험 가입때 예상액의 반토막이네요 6 123 2016/12/06 3,304
626094 이재용의 능력 3 궁금해 2016/12/06 1,995
626093 이재용...여긴 어디...나는 누구... 4 .... 2016/12/06 2,349
626092 기명탄핵투표법 만든 김한정의원 질의중 8 ㅇㅇ 2016/12/06 1,064
626091 예비 고1 수학 공부에 대해 여쭤봅니다. 3 조급한 엄마.. 2016/12/06 1,243
626090 팥찰밥 어떻게 만드나요? 8 .. 2016/12/06 1,702
626089 (국정조사 시청중) 마늘장아찌 잘 드시나요? 4 ㅇㅇ 2016/12/06 636
626088 공부못하는 중3 일반고선택 도와주세요. 8 -- 2016/12/06 1,986
626087 이재용 캠프는 뭘했나 5 ㄴㄴ 2016/12/06 3,154
626086 이재용은 바지 사장 1 분당 아줌마.. 2016/12/06 1,553
626085 걱정되요.이재용 오늘 화풀이 누구한테 할까요.. 7 ㅇㅇㅇ 2016/12/06 2,997
626084 삼성은 망해야 되겠네요 19 삼성 불매 .. 2016/12/06 4,617
626083 위내시경을 하고왔는데요 3 아기사자 2016/12/06 1,436
626082 은행원들은 왜 부동산을 많이 하나요? 4 무슨연관? .. 2016/12/06 2,312
626081 좀 깨져주는 모습 보여서 1 소소한기쁨 2016/12/06 683
626080 이재용 전경련 활동 안하겠다고 했네요. 16 ghktld.. 2016/12/06 3,895
626079 동치미 간은 쎄게 하나요? 3 맞게 2016/12/06 1,473
626078 이재용 징하네요. 반성과 사과 요구에 답변회피 참... 7 홧병남 2016/12/06 1,589
626077 이재용 그놈의 부족하단 소리 5 어휴 2016/12/06 822
626076 이재용 부회장님, vs 이재용 증인 1 ….. 2016/12/06 934
626075 박범계의원 25 ㅜㅜ 2016/12/06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