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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커트 비용이 2만 5천원..

조회수 : 17,143
작성일 : 2016-10-30 17:51:45

자주 가는 미용실은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갔더니 커트비용이 2만 5천원이라서 깜짝 놀랬어요..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 싶기도 하지만 자주 머리를 자르는 편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동네도 다 이정도인가요?

게다가 미리 30만원~ 50만원씩 결제하면 매번 머리 할 때마다 미리 결제한 금액에서 몇 프로 할인 받을 수 있아서

계산되니 그게 더 이득이라고 하면서 몇십만원씩 결제하라고 하더라구요..

좀 생각해보겠다고 했더니 그게 더 할인 받아서 이득인데 왜 안하냐며 절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그게 더 이득일 수 있겠지만 미리 몇 십만원을 결제했으니 다음에 갈 때 크리닉도 추가하고 뭐 이것저것 추가해서

그 돈 금방 쓸 것같아서 저같은 서민은 한 달에 예상치 못한 돈이 나가면 좀 그렇거든요;;

앞으로 커트 비용이 곧 2만 5천원이 아니라 그보다 더 오를 세상이 오겠죠..

 

IP : 210.106.xxx.18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장이 잘라주면
    '16.10.30 5:58 PM (223.17.xxx.89)

    그 옛날에도 5-7만원이고 요즘 10만원도 받아요

    물론 강남이지만...

  • 2. ..
    '16.10.30 5:58 PM (175.117.xxx.14)

    물가를 천천부지로 띄게 방치하는 정권이죠.. 어차피 돈으로 계급을 나누는 사회라서 서민들은 더욱더 쪼들리게 될겁니다,

    집한채도 없는 서민 거지들이 이면박근혜 많이 찍엇죠,, 다 인과응보

  • 3. 어딘줄 모르겠지만
    '16.10.30 5:58 PM (223.62.xxx.20)

    체인 미용실 다니는데 그정도 해요 아이컷도 2만원이고 선결제가 거의 20가까이 이득이긴 한데 진짜 평상시 안할 염색 펌 하니까 금방 쓰더라구요 그런데 다른데 보다 맘에 들어서 그냥 다녀요 결과물이 달라요

  • 4. ㅡㅡ
    '16.10.30 5:59 PM (116.41.xxx.98)

    미용실마다 다르죠 가격이.
    그리고 미리 몇십만원 결제하는거 비추예요
    물론 원글님 생각도 맞구요.. 미용사들 이직이 너무 쉽더라구요
    내 머리 만지던 미용사가 그만둬 버리거나 딴데 가거나.
    2만 5천원이 싼건 아니죠
    저는 동네 미용실에서 17.000원에 컷했어요 경기 신도시.
    홍대가니 그 정도 비용하던데.
    강남 어느 미용실은 컷도 6만원대던데요..

  • 5. 흠..
    '16.10.30 6:01 PM (112.187.xxx.66)

    저희 동네는 미용 기능장이 잘라주는데 학생은 6천원...성인은 만원이에요..
    정말 맘에 들게 잘라줘요..자랑 같아 죄송해요..^^
    너무 거품이 심하네요...원장이 십만원 받는게 왜 당연한건지..자리값인가 봐요..

  • 6. 112님
    '16.10.30 6:03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어느 미용실인지 정보 좀 주세요.

  • 7. 218님 죄송해요..
    '16.10.30 6:04 PM (112.187.xxx.66)

    지방이라 교통비가 많이 들거에요..

  • 8. 요즘
    '16.10.30 6:08 PM (121.172.xxx.95)

    대부분 그 정도 가격이예요.
    비싼 것은 아닌데
    미리 선불하지는 마세요.
    괜히 하지 않아도 되는 관리 받게 돼요.

  • 9. ..
    '16.10.30 6:13 PM (110.12.xxx.169)

    우리동네 8천원

  • 10. 흠님
    '16.10.30 6:13 PM (121.133.xxx.195)

    거기 저 가고 싶어욤ㅋ

  • 11. ㅁㅁ
    '16.10.30 6:24 PM (211.200.xxx.68)

    십년쨔 커트 4만원대~만족해요

  • 12.
    '16.10.30 6:25 PM (49.174.xxx.211)

    우리동ㅈ네 8천원

    커트하면 이쁘다고 다들그래요

  • 13. 뭐 그 정도갖고...
    '16.10.30 6:27 PM (222.99.xxx.133)

    제가 가는 곳은 디자이너는 7만원
    원장은 18만원 입니다 커트만요
    그만큼 잘 해요

  • 14. ..
    '16.10.30 6:28 PM (14.40.xxx.105)

    임대료가 큰것같더라구요.

  • 15. ㅇㅇ
    '16.10.30 6:29 PM (121.168.xxx.166)

    울동네 애들컷트도 15000원 어른 18000원받아요 진짜 부르는게 가격 컷트 미용비 너무비싸요

  • 16. 헐...
    '16.10.30 6:29 PM (220.116.xxx.156)

    우리동네 컷트 만2천원, 긴머리펌 6만원~
    원장님 혼자 외진 상가에서 하는 미용실인데, 정말 머리 잘 만지세요.
    다만 거의 예약;;해야 머리를 할 수 있다는 거. 개인적으로 일 있으시거나 하면 잘 안나오세요.ㅋ
    멀리 이사가도 오시는 단골분 많으시고요.
    저도 강남 홍대 3만원 5만원짜리 컷, 30만원짜리 펌 따라 헤메다녔는데
    이제 다시 먼 길 돌아와 동네 미용실로 정착했어요. ㅋㅋ

    아주 소소한 차이가 주는 만족감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그것도 영 아닌것 같아서요.
    대신, 하고 싶은 스타일을 사진 등으로 가져가서 잘 말씀드리면
    신기하게 제가 어울리게 잘 변형해서 해 주시더라고요.

    미용실, 넘 비싸요;;;

  • 17. ....
    '16.10.30 6:31 PM (125.188.xxx.225)

    저도 청담으로 다니는데
    10만원짜리는 듣도 보도 못했네요
    10년전부터 5만원인곳은 많긴했죠,.

  • 18. ...
    '16.10.30 6:33 PM (223.62.xxx.94)

    머리 잘하니 비싼건 이해한다는 머저리들..
    국민 평균 월소득이 얼만대 고작 컷트하는대 5만원이라는게 상식적인가 부터 따져봐야지...

    하여간 속물들은 티를 내요 티를...

  • 19. ㅡㅡ
    '16.10.30 6:33 PM (112.150.xxx.194)

    18만원이요??????
    컷트만????
    저희동네 싼곳은 15000. 저 이번에 간곳은 25000.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커트 정말 맘에 들어요.

  • 20.
    '16.10.30 6:42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임대료 생각하면 뭐..

  • 21. ,,,
    '16.10.30 6:43 PM (121.128.xxx.51)

    저희 동네 만원 하다가 이천원 올라 현금 내면 만이천원 받아요.
    카드 내면 만 삼천원 받고요.
    미용사들이 다 나가서 원장 혼자 하는데요.
    옮길까 하다가 이사 게획이 9개월 후라 3번만 더 다듬으려요.
    새로 갈 미장원 가려고 여기 저기 헤매는 것도 스트레쓰라서요.

  • 22. ..
    '16.10.30 6:48 PM (14.40.xxx.105)

    5만원에 무슨 머저리까지

  • 23. .....
    '16.10.30 6:51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 원장님 혼자 하는데 만원이에요.
    비싼데 다녀봤자 맘에 안들었는데, 여기선 계속 하고 있어요.
    미안해서 꼭 현금주고 옵니다.

  • 24. 자리값
    '16.10.30 6:52 PM (121.179.xxx.80)

    자리값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미용사 애써서 건물주 좋은 일 하네요

  • 25. 미리
    '16.10.30 6:52 PM (124.54.xxx.150)

    선불하는게 결코 이익이 아니라는 ㅠ 그거 해놨다고 두달에 번 갈거 한달에 한번 가게 되고 가사 뭐하나라도 더하라고 말만 꺼내면 그대로 결제까지 되어버리는 시스템이 되어요 걍 딱 커트면 커트 파마면 파마할 현금만 들고 가는게 쵝오 ㅠ

  • 26. 주위보면
    '16.10.30 7:00 PM (115.137.xxx.109)

    비싼것도 아니예요.
    저는 5000원 컷트 하지만요.

  • 27. 여기지방소도시인데요
    '16.10.30 7:02 PM (223.62.xxx.97)

    7~8년전에도 원장이 컷트하면 2만5천원이었어요
    그래도 손님이 줄섰섰어요
    자르면 맘에쏙들게해주니 어디로가든
    고객들이 찾아다니며 커트했었죠
    상대적으로 퍼머는 9만원
    현금내면 7만5천원 지금도 예약아니면
    당일날머리하러 못갈정도예요

  • 28. ^^
    '16.10.30 7:14 PM (175.223.xxx.156)

    여기 광역시인데 커트는 6000원 파마 20000원에 합니다.

  • 29. ...
    '16.10.30 7:30 PM (125.186.xxx.247)

    참 투자대비 돈버는 직업이 미용사같아요.
    지들끼리 선생이라 부르지
    손님맘에 들던 말던 괜찮다고 우기지
    부르는게 값이고
    지맘대로 추가 요금 메기지

  • 30. 월세
    '16.10.30 7:41 PM (123.199.xxx.239)

    비싸니 이해 해요.
    지방 동네 커트 8~만원이예요.

    삼만원에 커트 펌도해요.

    싸게해서 미안해요.

  • 31. .......
    '16.10.30 7:43 PM (58.237.xxx.205)

    전 제가 잘라요.
    어디를 가든 100프로 맘에 들지 않아서
    집에 온 후 제가 조금씩 다듬었거든요.
    작년부터 아예 다 자릅니다.
    매일 샤워전 조금씩 자르면 3일에 맘에 들게 나와요.
    파마도 ##롯트로 셀프펌.
    머릿결 가늘고 숱 많지 않고 파마기 있어 가능해요.
    드라이로 웨이브 마무리 하면 다들 깜짝 놀람.
    돈도 아끼고 무엇보다 내맘대로 할 수 있어 만족해요~

  • 32. 선생님은 어디에
    '16.10.30 7:53 PM (110.70.xxx.56)

    주변에 미용실과 미용사는 넘쳐나는데 머리 잘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참 희한해요.
    한달 주기로 미용실 가야되는 머리인데 가격대비 맘에 들게 하는 곳이 없어서 새치염색도 셀프, 어젠 결국 숱가위 구입해 숱쳐냈네요.
    그러니 미용실은 두세달 주기로 가도 될 듯.
    곧 미용기술 배우려구해요.

  • 33. doubleH
    '16.10.30 9:02 PM (61.74.xxx.223)

    가격은 여러가지이고
    자신의 형편이나 스타일에 맡게 찾아가셔야 하지않을까요?
    그 동네도 더싼곳도 있을거예요
    참고로 저도 셀프 미용합니다
    맘에 안들고 미용실에서 앉아 기다리고 이야기 나누는거 불편해서요

  • 34. 맞아요.
    '16.10.30 9:28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홍대 2.5~3.5만. 비싸다고 생각해요.

  • 35. dlfjs
    '16.10.30 9:38 PM (114.204.xxx.212)

    체인점은 다 그래요
    작은 동네 미용실 갑니다

  • 36. ..........
    '16.10.30 9:5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미용실은 여러군데 다니면서 본인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아 정착하는게 최선이에요.
    수십만원컷이라고 다잘하는거 아니에요.
    몇천원 컷이라도 실력있는 미용실도 많아요.

  • 37. ㅇㅇ
    '16.10.30 10:17 PM (122.36.xxx.122)

    절대 선결제 마세요

    머리 손질 대충하고

    뭣보다........숙제하는 기분들거에요..........

  • 38. ...
    '16.10.30 10:40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선결제? 정액제 말씀하시는거에요?
    괜히 정액제 하겠어요 할인폭이 크니까 하죠....
    잘하는 디자이너를 지정해보세요~ 고마워서라도 잘해주던데요

  • 39. ...
    '16.10.30 10:41 PM (125.188.xxx.225)

    선결제? 정액권 끊어녾는거 말씀하시는거에요?
    괜히 정액권 하겠어요 할인폭이 크니까 하죠....
    잘하는 디자이너를 지정해보세요~ 고마워서라도 잘해주던데요

  • 40. ..
    '16.10.31 1:58 PM (210.90.xxx.6)

    정액권 끊어 놓고 합니다.
    20프로 할인 받으니까 금액할인 꽤 됩니다.
    저희처럼 남자 셋에 저까지 컷트하는 사람들한테는 할인금액
    무시 못해요. 두 달에 세번정도 컷트하고 가격은 그 전에도 그정도
    했어요.

  • 41. 미용사들
    '16.10.31 2:24 PM (112.218.xxx.85)

    중노동입니다 하루종일 서있어야하고
    점심도 제때 못먹고
    나이 많으면 엘보에 무릎관절에 안아픈곳이 없다고하더군요
    동생이 미용사인데 올여름 팔 다리 모두 수술하고 1달정도 쉬더군요
    안타까워요 비싸게 받는 동네 아닌데도 그래요
    임대료 재료비 본인 인건비 계산하면....그닥 1인 미용실

  • 42. 무소유
    '16.10.31 2:34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금가위도 아니고 저는 항상 미용실 금액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술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한번은 뿌리염색 해주더니 다음에는 끝에 머리에 덧바르는척 하고 은근슬쩍 전체염색 값받고,,하는건 똑같았는데 ,,아무런 말도 않고 그냥 계산하고 나온 제가 바보같아요.큰 미용실에 가면 머리상태가 어떻든 돈되는걸 요구하고,,언제부터 커트값이 2,3만원이 당연한게 됐나요?미용실 임대료가 비싼걸 왜 고객한테 덤탱이 씌우는 걸까요?

  • 43. 윗님
    '16.10.31 2:43 PM (122.153.xxx.162)

    임대료가 비싸면 미용실 비용이 오르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게 왜 덤탱이인가요?

    그리고 저렴한 곳도 많아요.
    비싼 곳 다니면서 비싸다고 뭐라하는 게 말이 안 돼요.
    결국 본인들도 실력 좋은 곳 찾아다니면서 가격은 저렴한 곳과 똑같이 해달라는 거잖아요.

  • 44. 만원
    '16.10.31 3:13 PM (112.186.xxx.156)

    저는 만원하는데만 가요. 커트..
    파마는 일년반 정도에 한번씩.. 파마는 6만원이예요.
    무지 머리 예쁘게 해요.

  • 45. 음음음
    '16.10.31 3:38 PM (59.15.xxx.123)

    목동인데 커트비 육천원 하는 곳도 있어요.아동은 사천원이고요.파마는 만오천원정도로 시작하고요

  • 46. 호롤롤로
    '16.10.31 4:01 PM (220.126.xxx.210)

    저는 집에서 잘라요~ 가격도 비싸거니와 마음에 안들어서요..(잘라주기만 하면 될걸
    머릿결상했으니 크리닉 받아라 웨이브펌해봐라..꼬임엄청 하잖아요)
    인터넷찾아보면 셀프머리자르는 도구랑 가위팔거든요..그거 장만하고
    2년넘게 동생이 저 머리잘라주고 저도 동생잘라주구요~
    서루 품앗이 해줍니다 ㅋㅋ 파마도 셀프로 해보고싶은데 자신없어서 그것만
    미용실 가는걸로~

  • 47. 호롤롤로
    '16.10.31 4:02 PM (220.126.xxx.210)

    위에 저렴하게 머리도 잘한다는 미요실들 찾아가보고 싶네요~
    제사 사는쪽들은 가격만 후려치고 마음에 안들어요 여러가지~~

  • 48.
    '16.10.31 4:41 PM (116.125.xxx.180)

    저도 저렴한데 다니는데 컷은 1만원이예요
    뒷머리컷이라 하는것도 없으면서..
    근데 파마하면 컷무료 파마는 볼륨매직4만원
    염색 2~3만원

  • 49.
    '16.10.31 4:43 PM (116.125.xxx.180)

    전 피부되게 약해서 어릴때부터 여름엔 손에 주부습진났어요
    여름엔 물만지고 많이 노니까
    미용사들 맨손으로 머리만지고 샴푸해주고 하는거보면
    전 못할직업같더라구요
    음식만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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