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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타인의 싫은점은 무엇인가요?

토리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16-10-28 13:41:11

이게 나이대별로 좀 바뀔거 같긴해요.

저는 타인의  제일 감당하기 힘든게  징징거리는거에요.

이래도 탓 저래도 탓...(이 주제는 시어머니나 남편 때로는 자식탓으로 빙빙 돌아요)

밝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는데

돈이 없다 어디가 아프다 누구누구때문에... 이런식으로 끊임없이 탓을 하는 사람은

정말 가까이 하기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제 주변엔 이런 사람이 드물어요 자연스럽게 멀어졌기때문인거 같아요.

그런데 어쩌다가 이런류의 사람을 만나면 격렬하게 몸이 반응해요.ㅜ

아주 싫은티를 내고 말아요. ㅜ


어떤 사람은 뚱뚱한 사람이 끔찍하게 싫겠죠?

또 어떤 사람은 술주정뱅이도 싫을테고

어떤 사람은 거짓말장이도 싫을테고

저는 많은걸 참을수 있는데 징징징징 거리면서 탓을 하는 인간들이 제일 견디기 힘들어요.

다른건 그럭저럭 참겠어요. 이것도 제 까르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이렇게 이런 종류의 인간이 싫은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어려움을 잘 말하지 않고 속으로 해결해요.

굳이 탓할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제 문제에서 시작되엇다고 생각하고 나부터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어떤 문제발생시 크게 남탓 안하고 해결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저를 "니는 걱정없어서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해요. 물론 저를 잘 모르는 1~2년 본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죠. 어이가 없습니다만 대꾸 안하니... 또 팔자좋다. 걱정거리없이 편하게 사는 삶. 뭐 이런식으로 비아냥거리는게 느껴져요.

나원참 이런 사람한테 면전에서 내 팔자 그렇게 좋지 않거든요? 내가 편하게 살앗는지 아닌지 그대가 어찌알고?

이렇게 반박하기도 참 뭐해요.

그냥 속으로 꾹 인내하고 탓하지 않는 사람들은 팔자좋은 사람으로 보이는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궁금증요.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인간을 견딜수 없나요?

(저의 경우는 징징거리는 인간)

궁금중둘. 팔자좋아보이는 사람은 정말 팔자가 좋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나요? 그냥 암말 안하고 묵묵히 자기일 처리한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ㅜ


IP : 221.144.xxx.22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10.28 1:45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지저분한 사람이요
    세상이 좋아졌고 공중화장실도 깨끗한 요즘인데
    몸에서 냄새가 나거나 집안이 지저분한 사람을 보면
    혐오스러워요 물론 티는 안내지만 조용히 멀리하지요

  • 2. 저도
    '16.10.28 1:45 PM (175.209.xxx.82)

    신세한탄 하는 분들이요....
    옆에 있으면 나도 우울해...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더라고요 외국에선.

  • 3. ㅁㅁ
    '16.10.28 1:4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전 싫은 사람은 없고

    길바닥에 쓰레기 가래침 개배설물 함부로하는
    인간들은 혐오합니다
    일생 유일하게 악담하는게
    본인이 투척한것들에 코박고 엎어져라,입니다

  • 4. 상대안합니다
    '16.10.28 1:4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무례한사람
    자기생각강요하는사람
    둘다 상대를 자기보다 밑에깔고있다는 증거거든요
    제일경멸해요

  • 5. 현현
    '16.10.28 1:47 PM (222.106.xxx.35)

    도덕성이 떨어지는 사람이요.,

  • 6. 토리
    '16.10.28 1:47 PM (221.144.xxx.221)

    아.. 에너지뱀파이어라고 하는군요.
    맞아요. 그런류의 사람이 가까이 하기 싫어요.
    제 에너지를 빨아먹는거 같아요.ㅜ
    신세한타류의 소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

  • 7. ...
    '16.10.28 1:47 PM (211.107.xxx.110)

    주변인 욕하는 사람 제일 싫어요.
    본인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이사람 저사람 도마에 올려놓고 헐뜯는 사람은 상대하기 싫더군요.

  • 8. ...
    '16.10.28 1:47 PM (121.143.xxx.125)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있어요.
    도덕심 제로. 남 등쳐먹은거 자랑하듯이 말하는 사람,
    마치 넌 특별해서 이야기해주는양 남한테 거짓말한거 등처먹은거 이야기하지만
    이런 사람이 나중에 나도 등처먹고 뒷통수 치더라고요.
    그런데 늘 피해자모드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름.

  • 9. ..
    '16.10.28 1:47 PM (175.201.xxx.107)

    저는 아는 척, 잘난 척 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요. 정말 유식한 사람은 굳이 티를 안내도 티가 나기 마련인데 꼭 무식하고 안하무인에 남 깔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티를 내죠..
    전 겉으로는 무시하지만 속으로는 그냥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짜증나 미쳐요. 그런 사람들 말할 땐 일부러 멍~때려요.
    그리고 또 싫어하는 타입은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요. 모든 사람한테 좋은 얘기만 듣고 싶어해서 늘 착한 역할만 하는, 그런 부류들 너무 싫어요..

  • 10. ..
    '16.10.28 1:50 PM (222.107.xxx.32)

    남을 기만하는 사람
    돼지 같은 추악한 욕심 때문에 사람 목숨은 파리 목숨 처럼 여기는 인간들
    부정부패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 양심이 없는 인간은 좀비라 생각하는데
    새누리당, 박ㄹㅎ 일당들 너무 싫어요.

  • 11. 토리
    '16.10.28 1:50 PM (221.144.xxx.221)

    그럼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요?
    타인의 어떤점은 견딜만 한데
    타인의 어떤점은 지독하게 견딜수 없는...
    결국 이건 내 문제일까요?
    (그럴것도 같아서......)
    여기서도 타인의 싫은점은 다양하게 나타나네요.

    지저분한사람, 거짓말하는사람, 잘난척하는사람.길에 침뱉는 사람. 타인 욕하는 사람.... 저는 그냥 다 견딜만하거든요.ㅜ

  • 12.
    '16.10.28 1:51 PM (121.128.xxx.51)

    자기 생각만 옳고 남을 이해 하려고 하지 않고 결벽증 있는 사람이요
    그 잣대를 자신에게 들이대면 소신인데 남에게도 강요하니 싫증이 확 나네요

  • 13. 바로
    '16.10.28 1:52 PM (121.133.xxx.195)

    요 위의 글같은 글 올리는 사람요
    급하지도 않은글 쓰지도 말라네요 이 시국이니 ㅋ

  • 14. 타인에게서 제일 용납안되는 것
    '16.10.28 1:55 PM (58.148.xxx.69)

    책에서 타인에게서 용납이 안되는건 결국 나도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보았을때 라네요 .

    남들은 그 사람의 그 부분을 힘들어하지 않는데 나만 화나고 힘들어한다면 그 부분은 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잘보이고 화가 날수도 있다고요

  • 15. ...
    '16.10.28 1:58 PM (183.96.xxx.122)

    모임에서 좌중을 압도하려고 하는 사람이요.
    자체의 존재감이 아닌 시끄러운 말투와 오버 액션으로 분위기 끌고가려 나대는 사람 싫어요.

  • 16. 남의 얘기 묻는 사람
    '16.10.28 1:58 PM (59.6.xxx.151)

    아무개 있자나
    걔 시가에 돈 좀 있대?
    윗집애 몇둥 했대?
    가능한한 피합니다

  • 17. 토리
    '16.10.28 1:59 PM (221.144.xxx.221)

    그래서 저 자신이 이해가 잘 안되요.
    저는 50평생 누구에게도 징징 거린적이 없어요.
    친정엄마는 제 남편에게 그랫어요.
    얘기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거야. 라고.
    저는 남편한테 한번도 아프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요.지금까지.
    아프다고 하기가 너무 싫은거에요. 그냥 저 스스로 해결해요. 아프기전에 혹은 아프더라도 혼자서...

    그런데 남들은 너무나 쉽게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돈이 없다 자식이 말 안듣느다. 남편이 어쩌고 저쩌고 시어머니가 어쩌고 저쩌고..
    저는 그런말들을 하고 살아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남들은 너무 쉽게 별일 아닌걸로(?) 징징징거려서 듣고 있다보면 기운이 빠져요.
    몸이 바로 반응하고 멀리하게 되요.
    왜 이부분에 이렇게 민감한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타인의 어떤점을 못견뎌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본거에요

  • 18. 토리
    '16.10.28 2:00 PM (221.144.xxx.221)

    얘기 → 얘가
    (오타났네요^^)

  • 19. 저도
    '16.10.28 2:00 PM (211.109.xxx.230)

    징징대는거 싫어해서 딸아이 어릴때 징징대면 차라리 드러눕거나 울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거의 징징거리지 않아요.
    딸아이보고 엄마가 가장 싫어하는게 뭐냐고 누가 물으면 애기때 부터 징징거리는거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제가 어지간히 많이 말했나봐요.

  • 20. 기 빠는 사람
    '16.10.28 2:01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세상이 자기 중심
    자기 얘기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

  • 21. 저도
    '16.10.28 2:01 PM (1.212.xxx.20)

    자기가 다 옳고 그걸 끊임없이 강요하는사람, 강자앞에 약하고 약자앞에 강한사람, 사람을 대할때 머리굴리며 뒤통수 치는사람... 쇼핑왕 루이에서 백마리 같은사람요 ㅎㅎ

  • 22.
    '16.10.28 2:04 PM (117.111.xxx.163)

    하소연도한두번이지 매번 만날때마다 그러면나를무시하는느낌이들어 싫어요
    그리고 비교질하는거요 특히 부모님이 잘그러시죠ㅠ

  • 23. ..
    '16.10.28 2: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면 본인은 원기회복하고,
    옆사람은 부정적인 기운에 눌려 기운이 침체돼요.

  • 24. ..
    '16.10.28 2: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징징거리면 본인은 원기회복하고,
    옆사람은 부정적인 말폭탄에 눌려 기운이 침체돼요.

  • 25.
    '16.10.28 2:0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남속이고 등쳐먹는 교활한 뱀같은인간 진짜싫음..
    측은지심없는 세한인간미없는 사람싫음

  • 26. ..
    '16.10.28 2:09 PM (210.90.xxx.6)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요.

  • 27. ....
    '16.10.28 2:12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1. 맨날 아프다로 인사받고 위로받고 싶어하는거 남의 집 (우리집)일 관심 많은 거 (시어머니)
    2. 자기 생각 유치하게 어르고 달래며 강요하는 친구(초등 지도 직업병일수도..)
    3. 다 같이 밥 먹을때 막내고 아프다고 해서 주변에서 한두번 사줬더니 의례 돈 안 내도 되는 줄 아는 아가씨(무직에 부잣집 딸 인스타보면 맨날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사진 올라옴)
    4. 약속에 맨날 늦는 친구
    5. 훈계 잘 하는 친구(2번 중복)
    6. 자격 지심 심한거

  • 28.
    '16.10.28 2:12 PM (49.174.xxx.211)

    강자한테 비굴하고 약자는 무시하는 년

  • 29. 데미안
    '16.10.28 2:22 PM (218.157.xxx.23)

    데미안에서 읽은 것 같아요. 결국 자기 안에 있지 않는 부분은 내 관심을 끌지 않는다구요. 전 게으른 사람을 엄청 싫어했는데 결국 제 스스로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죠.

  • 30. 너무
    '16.10.28 2:26 PM (124.59.xxx.23)

    많죠~~~~
    그런데 특히 !!
    징징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무한반복 하는 사람...
    진짜 한두번 들어주다가 정말 머리가 터질거 같아요..

  • 31. ㅇㅇ
    '16.10.28 2:26 PM (49.142.xxx.181)

    뭐라고 대답해줘야 할지 모르겠는 말하는 사람..
    하소연 자랑 뭐 다 비슷한 부류죠. 대답이 곤란..

  • 32.
    '16.10.28 2:30 PM (203.175.xxx.88) - 삭제된댓글

    호의로 대하면 호구삼는 인간
    머리는 빈깡통인데 똑똑한척 교양있는척하는 인간
    쿨한척 하면서 지뜻대로 안되면 징징거리며 들러붙는 인간
    생각안하고 말 내뱉는 인간

    정말 상종하기도 싫은 사람들이에요,

  • 33. 하..
    '16.10.28 2:33 PM (182.211.xxx.44)

    본인의 생각과 충돌될때 갑자기 공격적이 되는 사람.
    본인에 대해선 장점만 말하고, 다른사람에 대해선 단점만 말하는 사람.

  • 34. ㅡㅡ
    '16.10.28 2:45 PM (115.22.xxx.207)

    저는 님같은 사람이요.
    나보다 좀 멘탈이 약한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그거 포용못하는 사람요.
    세상 자기만 사는것도 아닌데 남 징징대는거 좀 들어주면 어때요.

  • 35. ...
    '16.10.28 2:54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무례한 사람
    가식떠는 사람
    징징거리고 기빼는 사람은 싫어요

  • 36. 음식을 먹을때
    '16.10.28 2:59 PM (1.244.xxx.164) - 삭제된댓글

    심하게 소리내며 먹는사람
    같이 먹는데 급하게 허겁지겁 먹고
    젓가락이며 팔이며 막 휘두르면서
    오버액션(?)하면서 먹는 사람 있어요

    기빨려요....ㅜㅜ

  • 37. .....
    '16.10.28 2:5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홍위병같은 사람들이요
    이성잃고 순식간에 우르르르 몰려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무리의식이라고 하나요?
    어버버하게 동조하는 멍청이들도 극혐이고
    그런거 선동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정말 극극혐입니다
    정치적인 걸 말하는 건 아니구요
    모든 사람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 38. 00
    '16.10.28 3:02 PM (211.228.xxx.75)

    윗분처럼 저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이요.
    저속하고 거짓말하고 천민자본주의 노예면서 남글보다 가진게 자신의 전부인데 부끄러운줄 모르는

  • 39. ..
    '16.10.28 3:15 PM (124.53.xxx.131)

    1.무례
    2.가짜.일명 걷다르고 속다른 이중 인격자들
    3.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이들
    4.천성이 거지들.(진짜 형편어려운 사람 말고)

  • 40. 오타
    '16.10.28 3:22 PM (124.53.xxx.131)

    걷....겉

  • 41. 무식한사람이한마디
    '16.10.28 3:29 PM (1.225.xxx.57)

    원글님의 글 안에 답이 나와 있네요.^^
    융의 분석심리학에 그림자 라는 개념이 있어요.
    한 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댓글 중에서 두 분 정도 언급하셨네요.
    그것과 같은 내용이에요.
    인터넷으로 찾아도 자료 많아요.

  • 42. 무식한사람이한마디
    '16.10.28 3:30 PM (1.225.xxx.57)

    힌트.
    나는 징징거리는 사람이 싫다
    나는 절대 징징거리며 살아오지 않았다

  • 43. 이웃 징징이 하나
    '16.10.28 4:03 PM (121.129.xxx.76)

    몇년걸려 떼냈더니 친구 징징이에 2년 시달리다 인연끊음요.
    예.친구 딸이둘.아들 귀한집에서 자랐고 저는 아들둘에 딸귀한집에서 자람.
    이걸 가지고 계속 너는 내맘 모를꺼야 무한반복ㅠ
    저는 요즘은 딸이 대센데 뭐가 문제냐 달랬는데 딴친구들 한테가서 아들만 있어 자기맘을 몰라준다 하소연 무한반복.
    여기가도 징징 저기가도 징징. 친구들도 학을뗌.
    표정 어두운 사람도 피하게 되요. 징징이들 특징임.

  • 44. 원글님 진짜 제성격 같음
    '16.10.28 4:07 P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기본마인드가 내문제는 내가.
    이런식인데 위에 쓴 친구한테 제문제 ㅡ하도 팔자편한줄 알아서;;;ㅡ몇개 얘기했더니 너는 안그런줄 알았다 이런식.
    그래서 그리도 달달볶아댔나봐요;;

  • 45. ㅁㅁㅁㅁ
    '16.10.28 4:39 PM (115.136.xxx.12)

    내가 힘들게 지켜오고 있는 것을 가볍게 무시하며 자기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 싫어지는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운
    법.도덕.도리 이런 것을 열심히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인데
    저와는 달리 저런 것을 무시하고 자기 편한대로 살면서 남에게 피해끼지는 사람을 보면 분노가 느껴져요..

  • 46. ㅇㅇ
    '16.10.28 5:0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소아과;; 요즘 출산율이 낮아서 어지간해서는 유지하기 힘들텐데
    애들 엄마들한테 저렇게 막대하면 그 소아과도 환자수 유지하기 힘들듯..

  • 47. 원글님
    '16.10.28 5:16 PM (61.82.xxx.129)

    댓글까지 읽다보니
    심리학에서 말하는 투사 라는게 생각나네요
    본인이 무의식속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들. 그러나 자신은 억누르고 있는 어떤것들을
    타인에게 덧씌우고 그사람을 싫어하는 거요
    어쩌면 원글님 마음깊은 곳에는 다른사람들한테 나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숨어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그건 잘못이 아니니
    자신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들여다보세요
    제가 오지랖이라면 죄송하구요

  • 48. 찜찜
    '16.10.28 5:52 PM (117.111.xxx.113)

    교묘하게 사람을 조종하려는 사람
    처음엔
    굉장히 친화적으로 다가옴

    그림자이론? 저는자기방어에서저런사람거부해요
    내가당하고살까무서워서

    세상에세치혀로남을교묘하게조종하려는사람많아요~~~

  • 49. 00
    '16.10.29 12:07 AM (116.33.xxx.68)

    이기주의자 본인만 잘났다고생각하는사람
    남들깔아뭉개는사람
    여우같이 손해안보고 천사인척하는사람

  • 50. nn
    '17.3.12 3:46 AM (166.48.xxx.197)

    가식 대마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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