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삶에서 어떤 것에 가장 가치를 크게 두시나요?

가치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6-10-28 08:08:57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었는지
사랑, 진심
이런
사람과의 관계, 소통에
가장 마음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IP : 175.223.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8 8:18 A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건강, 가족, 돈

  • 2.
    '16.10.28 8:35 AM (118.217.xxx.51)

    친구가 먹고 사는걸 해결해 주진 않죠. 다 그것도 헛헛한 일이에요. 적당히 관계가 좋죠.
    님이 그런 성향이라서 사람관계를 좋아해서 그럴수 있는데 그래서 의미두니 사람관계에서 더 상처 받을수도

  • 3. ..
    '16.10.28 8:42 AM (88.111.xxx.211)

    저는 제 자신의 성장에 가치를 둬요.. 일을 배우는것 사랑이나 사람을 배우는 것도.. 제가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배움으로 생각해요

  • 4. 원글
    '16.10.28 8:54 AM (39.7.xxx.199)

    특별히 사람관계를 좋아하는 것 같진 않고, 진심이 없는 형식적인 관계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

  • 5. 눈앞의목표
    '16.10.28 9:05 AM (117.111.xxx.176)

    에요 하고싶은거 할수있고 맘편하게 돈좀많았으면좋겠너ᆞ요 노후에 일을안해도생활할수있을정도되었음 하네요 자유 사랑 돈 건강ᆢ

  • 6. ....
    '16.10.28 9:17 AM (175.114.xxx.218)

    저는 나이도 꽤 들었는데 그래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해지게 신경쓰는 거
    좋아해요
    인연 맺을때 조심하고 인연 맺은 사람들 제 역량껏
    보살피는(?), 그래서 그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낙낙해지는 게
    제 보람이예요
    물론 제가 가장 신경써서 보살피는 건 저구요^^

  • 7.
    '16.10.28 10:58 A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백세 시대에 아직 청년밖에 더 되나 싶은 40후반입니다.
    저도 사랑,진심, 가족 이런 거 중요해요.
    그런데 제가 이기적인건지 몰라도. 전 제 자신.
    정확히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신념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는대로 그냥 내 편하게 합리화하며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 그대로 살려고 노력을 해요.
    진정성이란 의미에서 진심과 같은 맥락이라 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621 TV조선 문재인 탄핵해달라 안달복달 42 하루정도만 2016/11/13 5,253
616620 이번 판사는 다른 때와는 달리 좀 멋졌어요 1 .... 2016/11/13 1,353
616619 김현의원 대리기사 폭행사건도 순실이 작품같아요.. 1 ㅇㅇ 2016/11/13 1,291
616618 어제 시위 감동적인 장면들 1 ... 2016/11/13 1,338
616617 박근혜의 7시간 ; 왜 사람들이 이거는 통 관심을 안 갖는지? 4 꺾은붓 2016/11/13 1,591
616616 광화문 시청앞이 깨~~~~끗해요 bb 4 자랑스럽다 2016/11/13 2,196
616615 이러고도 안내려오면 우리국민을 진짜 개 1 ㅇㅇㅇ 2016/11/13 387
616614 정말 감사합니다 2 친정엄마 2016/11/13 313
616613 글을 베스트로 보내는 방법은 뭐에요? 4 몰라서 2016/11/13 534
616612 이와중에 죄송)경량패딩..질문좀 할께요. 3 부자맘 2016/11/13 1,310
616611 어제 그 시간 거리는 무척 한산했어요~ 1 이런저런ㅎㅎ.. 2016/11/13 1,262
616610 천관율 기자 페북 글. ㄹ혜 심리를 꿰뚫고 방향 제시를 제대로 .. 13 명문 2016/11/13 5,292
616609 어릴때 아버지바람으로 이혼하고 홀어머니밑에서 큰 남자면 나중에 .. 7 Qpqpqp.. 2016/11/13 2,792
616608 김국현 부장판사를 기억합시다. 6 .... 2016/11/13 2,621
616607 엘에이에 울려 퍼진 “박근혜를 구속하라” light7.. 2016/11/13 543
616606 마포구 용강동 쪽에 깐마늘 갈아주는 곳 있나요? 3 그만내려와 2016/11/13 986
616605 쇼생크탈출 2 ㅇㅇ 2016/11/13 709
616604 어제 기관사님 감동 30 경복궁역 2016/11/13 9,475
616603 아이들과 어르신들 역사교육에 너무 좋은 만화 추천합니다 6 ........ 2016/11/13 761
616602 11월 1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4 개돼지도 .. 2016/11/13 2,218
616601 더불어민주당 좀 멋진 듯... 40 ... 2016/11/13 6,098
616600 자궁적출 수술받아야하는데 심란해요 7 ... 2016/11/13 3,862
616599 기사 _ 신해철의 변덕과 엄살이 보고 싶다 2 2016/11/13 1,198
616598 이거 보셨어요? 고래등에 탄 세월호...... ㅜㅜ 4 증강현실 2016/11/13 4,093
616597 어제 버스위에 올라간 사람 7 ..... 2016/11/13 4,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