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지나가다 한번씩 보게 되서 봤는데
출연자들이 진짜 다 호감가고 좋아요.
민효린은 첨에 잘모르는 연예인이고 개그우먼도 아니여서 별 기대안했는데 성격도 착하고 뭔가 진실되보이고 그래서 맘이 가요.
김숙, 라미란도 강해보이는데 사람들이 참 좋네요.
홍진경도 천상 연예인이에요. 너무 웃기고 ㅠㅠ 마찬가지로 성격 좋구요. 제시는 좀 쎄보이는데 재밌고 ㅠㅠㅠ
여튼 민효린 보고 있으면 얼굴도 예쁜데 행동도 이쁘고 그래서 흐뭇하네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의 슬램덩크 자주 보시는 분 있으세요?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6-10-27 20:58:00
IP : 223.62.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16.10.27 8:59 PM (175.126.xxx.29)강제로 봐야해서(틀어놔서 볼수밖에 없는환경)
보긴하는데....재미없던데요...저는.
연출된 느낌도 많이 들고(어느 예능프로나 그렇지만)
그게 너무 보여서....
영화 트릭 본 이후론...티비가 재미가 없어요2. ....
'16.10.27 9:01 PM (223.62.xxx.222)저만 재밌나요 ㅎㅎ
뭉클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출연자들끼리 진짜 친해보이고 케미도 있구요 ㅎㅎ3. ㅇㅇ
'16.10.27 9:02 PM (49.142.xxx.181)예전에 민효린 걸그룹이 꿈일때 박진영하고 언니쓰 연습하던 무렵 한참 열심히 봤었어요.
그때 정말 재밌었어요.4. ㅇㅇ
'16.10.27 9:31 PM (125.179.xxx.157)저요 저요 ㅎㅎ
저랑 딸이랑 꼭 챙겨봐요.
모가수 팬인 딸 땜에 보기시작했지만
사실 출연자의 반은 비호감이었는데
지금은 다들 너무 좋아요.
모두 잘 어울리고 실제로 친해진 게 너무 보기좋고
재미있어요.5. 꼭 챙겨봐요.
'16.10.27 9:50 PM (218.148.xxx.17)처음엔 김숙 나온다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다 웃기고 정감 가서 꼭꼭 챙겨봐요.
제시도 거기선 좀 정감 가는 허당 막둥이? (센 언니 캐릭터라기보다)
걸그룹할 때도 재미있게 봤고 암튼 홍진경 말로는 자기 연예인 생활중에 이처럼 많은 지지나 응원 받아본 게 처음이래요.
그리고 홍진경은 머리나 옷을 잘 스타일링하면 역시 모델 출신이구나 싶은데 왜 그렇게 어깨 뽕 넣은 남자 양복을 입고 나오는지, 머리도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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