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많이 허탈해요.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올려 놓은 세력?들과 그걸 찍은 손목들.....
외롭네요.
우리 같이 들어요.
ㅠㅡㅠ
뭐랄까
많이 허탈해요.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올려 놓은 세력?들과 그걸 찍은 손목들.....
외롭네요.
우리 같이 들어요.
ㅠㅡㅠ
이거보다 더 모자랄걸요. 나쁘기도하구요. 주어없어요...
대선이 51.6으로 일찌감치 확정되는순간 조작임을 확신했네요. 기쁜맘으로 밥수저들다 밥상밀어놓고 5일은 앓아누웠었네요
그 어떤선거도 그렇게 이른시간에 결정난적 없었죠
선거다음날 젊은세대와 노년세대가 함께 몸을싣던 지하철안의 그 냉랭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의 기분은 5년 감옥살이하고 출소 하루 전 날 5년실형을 다시 선고받고 철창안 깊숙히 던져지는 느낌이었어요.
세월호가 잠기는 순간을 생생히 지켜보면서 이런 시대에 이럴순 없는거라고 국가가 국민을 버리는걸 보면서 절규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이 하늘도 우리국민을 불쌍히 여기셨는지 영화같은 일이 벌어져 진실이 밝혀지고 있지만 무지한 소수들때문에 또한번 갇힌다면 무기징역과 다를바 없어 너무나 걱정스럽네요.
삼성경제연구소 등 여러 곳의 선거예측 조사 결과가
압도적으로 문재인 승리를 점치길래,
시청 광장으로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9시 경에 51.6%로 당선 가능 자막이 뜨는 것을 보고 절망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