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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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상부장에 식기건조기 요즘안하나요
저는 선반이 지저분해보여서(창을 가리는것도 싫고) 그냥 빌트인으로 식기건조기를 달아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리고 싶거든요
최근에 해보신분 혹시계시나요?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1. .....
'16.10.26 2:55 PM (211.110.xxx.51)상부장 맨 아랫단 바닥을 철망건조대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상부장 문을 닫으면 안보이는데, 열어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려 자연건조 하는거죠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해요. 전기 안쓰고 설거지 건조 정리까지 한번에 되거든요2. 원글
'16.10.26 2:57 PM (121.175.xxx.221)그런가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3. 차분한
'16.10.26 4:40 PM (106.250.xxx.163)제가 살고 있는 집이 상부장에 건조기 되어 있는데, 10년 넘었어요.
자외선 소독도 되는데, 사실 건조,소독기능 잘 안쓰기는 합니다.
그냥 설거지한 그릇 올려서 자연건조 시켜요.
문 닫으면 그릇 안보이니 깔끔해 보이기는 해요.
그런데, 요즘 싱크대에는 건조기 설치 잘 안한다고 하대요.
아래에 선반달아서 사용하던데, 저도 그릇 보이고 하는 것이 지저분해보여서
별로더라구요.
요즘 대세는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분이 편하신 대로 하세요.^^4. 님 하세요
'16.10.26 5:16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제가 상부장에 매립 식기 건조기로 10년 정도 살았는데
그 덕에 주방이 정말 깔끔해보였답니다
(원래 좀 깔끔 떨기도 하지만...그래도 저 덕을 톡톡히 보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 리모델링을 했는데
저렇게 할려고 하니
요즘은 아무도 저렇게 안 한다고 해서 안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제 눈엔 밖으로 나온 그 데일리 그릇들이 너무 거슬려요
편하게 사용하신 분은 하셔요
전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ㅜㅜ5. 원글
'16.10.26 6:23 PM (121.175.xxx.221)감사합니다^^
댓글주신 님들 말씀 힘이되네요
남편이랑 씽크하시는분들이 뜨악해서
제가 많이 구식인가했었어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6. 그릇 많이 깨뜨렸어요
'16.10.26 6:24 PM (39.115.xxx.176)개수대윗쪽에 살균되는 건조대 설치되어 있는데 저는 자연건조를 더 좋아해서 소독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가족이 다섯명에 가족모임이라도 하면 그릇이 많아서 그릇을 떨어뜨려서 많이 깨드렸어요 저는 다시 한다면 안할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