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씽크대상부장에 식기건조기 요즘안하나요

꽁알엄마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6-10-26 14:49:57
이사갈집에 견적을 내어보다가 씽크대상부장에 빌트인으로 매립 식기건조기를 넣었으면 좋겠다고하니까 요즘은 안한다고ᆢ그냥 물받이있는 선반을 한다고들 하네요
저는 선반이 지저분해보여서(창을 가리는것도 싫고) 그냥 빌트인으로 식기건조기를 달아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리고 싶거든요
최근에 해보신분 혹시계시나요?
그리고 다른 좋은 의견들도 많이 알려주세요~^^
IP : 121.175.xxx.2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6 2:55 PM (211.110.xxx.51)

    상부장 맨 아랫단 바닥을 철망건조대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상부장 문을 닫으면 안보이는데, 열어서 설거지한 그릇을 바로 올려 자연건조 하는거죠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편해요. 전기 안쓰고 설거지 건조 정리까지 한번에 되거든요

  • 2. 원글
    '16.10.26 2:57 PM (121.175.xxx.221)

    그런가요?
    그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3. 차분한
    '16.10.26 4:40 PM (106.250.xxx.163)

    제가 살고 있는 집이 상부장에 건조기 되어 있는데, 10년 넘었어요.
    자외선 소독도 되는데, 사실 건조,소독기능 잘 안쓰기는 합니다.
    그냥 설거지한 그릇 올려서 자연건조 시켜요.
    문 닫으면 그릇 안보이니 깔끔해 보이기는 해요.

    그런데, 요즘 싱크대에는 건조기 설치 잘 안한다고 하대요.
    아래에 선반달아서 사용하던데, 저도 그릇 보이고 하는 것이 지저분해보여서
    별로더라구요.

    요즘 대세는 아니지만, 사용하시는 분이 편하신 대로 하세요.^^

  • 4. 님 하세요
    '16.10.26 5:16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제가 상부장에 매립 식기 건조기로 10년 정도 살았는데
    그 덕에 주방이 정말 깔끔해보였답니다
    (원래 좀 깔끔 떨기도 하지만...그래도 저 덕을 톡톡히 보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주방 리모델링을 했는데
    저렇게 할려고 하니
    요즘은 아무도 저렇게 안 한다고 해서 안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제 눈엔 밖으로 나온 그 데일리 그릇들이 너무 거슬려요
    편하게 사용하신 분은 하셔요

    전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ㅜㅜ

  • 5. 원글
    '16.10.26 6:23 PM (121.175.xxx.221)

    감사합니다^^
    댓글주신 님들 말씀 힘이되네요
    남편이랑 씽크하시는분들이 뜨악해서
    제가 많이 구식인가했었어요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6. 그릇 많이 깨뜨렸어요
    '16.10.26 6:24 PM (39.115.xxx.176)

    개수대윗쪽에 살균되는 건조대 설치되어 있는데 저는 자연건조를 더 좋아해서 소독기능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가족이 다섯명에 가족모임이라도 하면 그릇이 많아서 그릇을 떨어뜨려서 많이 깨드렸어요 저는 다시 한다면 안할생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42 천주교신부님들도 시국선언 서명 ㄱㄴ 20:11:14 94
1674541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4 늦은 후회 20:10:10 302
1674540 목동단지 사시는 분... 난방 어떻게 조절하나요? 목동주민 20:10:02 61
1674539 백범 김구 증손자 포스 2 권성동쫄짤 20:09:39 304
1674538 백골단 멸공봉은 뭔가요? 1 ... 20:09:36 111
1674537 셀프빨래방 절대 가지세요!! 1 막돼먹은영애.. 20:09:26 421
1674536 여론조사 전화왔어요. 1 .. 20:08:13 139
1674535 대창 5kg 먹는 유튜버 보니 극한직업이네요 1 체포 20:08:09 220
1674534 50대인 친구 회사나오고 싶다고 2 ㅗㅎㅎㄹ 20:03:00 514
1674533 혹시 북한이 먹튀 한 거 아닐까요? 3 20:01:15 552
1674532 뒤늦게 미스터션샤인을 보고 있는데요 12 일상글 19:56:47 542
1674531 서울에 시골같은 동네 있나요? 4 ㅇㅇ 19:56:38 663
1674530 이런 아버지 본적있나요 9 19:52:56 680
1674529 최불암씨가 많이 아프셨나봐요 7 한국인의 밥.. 19:51:09 1,829
1674528 엄청 추운 날씨네요 7 ㅁㅁ 19:46:02 1,109
1674527 동파방지 수돗물은 종이컵 한컵을 33초 2 동파반지 19:44:36 1,038
1674526 1·2세대 실손 재매입 추진…효과 없으면 법으로 5세대 전환 18 .. 19:37:10 1,468
1674525 유산균좀 권해주세요^^ 2 건강 19:31:22 416
1674524 김민전 추태 보니 류여해 생각나요 9 도긴개긴 19:31:04 1,193
1674523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홈피 6 ..... 19:29:26 1,301
1674522 자기들끼리 의견교환 내지는 회의 안하나요? 4 국짐당 19:27:22 426
1674521 자려고 누워서 속보 생각하는 이미지 찾아요 5 빼꼼 19:27:06 711
1674520 고민을 이제 누구에게도 이야기 안 해요 5 19:26:32 1,130
1674519 조국혁신당 굿즈 받으신분 계신가요? 4 당원 19:12:36 722
1674518 우와~경찰이 대통령 체포에 마약수사대를 동원하려는 이유 20 .. 19:11:16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