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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이 정말 좋았던 옛날옷들‥기억나는것

추억 조회수 : 8,229
작성일 : 2016-10-26 13:30:03
이시국에 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납니다(뜬금없어 죄송해요)

25년전쯤 대학 입학할때 톰보이 청바지가 얼마나 질이 좋던지
그후로도 그만큼 좋은건 잘 못봤어요
물론 디자인 이쁜건 넘쳐나지만요

그리고 20년전쯤 큰아이 태어나고 ‥가이거 후드 울코트
앞 주머니에 집들이 수놓여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큼직한거 샀는데 ‥큰아이 팔걷어 3년입히고
둘째 3년입혀도 새것같은 뽀송함이 있어서
드라이해서 아직 보관중입니다
한번씩 꺼내볼때마다 ~어째이리 작고 귀여울까? 싶어요

비싼옷들 그후로 안사입혔어도 ~ 좋은건 역시 좋더라는ㅠ
혼자 앉아서 이상한??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IP : 112.152.xxx.2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6 1:34 PM (59.1.xxx.104)

    아놀드파마
    몽티꼴
    엘지패션의 뉴*(생각안나요ㅠ)청바지 예뻤는데..

  • 2. ..
    '16.10.26 1: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옛날 옷들이 훨씬 옷감의 질이 좋아요.
    20년의 더 이전에 모라도 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지금도 명맥은 이어가더군요.
    거기 순모니트를 30년이 넘게 매해 겨울에 꺼내 입어도
    마치 작년에 산 듯 아직 짱짱하고 좋아요.

  • 3. 그때는
    '16.10.26 1:37 PM (123.111.xxx.250)

    오브제
    나인식스 뉴욕
    마인
    그 당시에 가격도 좀 고가고
    품질도 좋았어요.

  • 4. ...
    '16.10.26 1:37 PM (211.212.xxx.112)

    저는 베네통 블라우스요!
    중학교 때 샀는데 지금까지 입어요.

  • 5. ....
    '16.10.26 1:38 PM (39.7.xxx.131)

    모라도는 정말 최고였죠.
    AS도 최고여서
    십년 넘게 항상 새옷처럼 입을수있었던 추억의 브랜드네요.

  • 6. 모라도는
    '16.10.26 1:39 PM (112.152.xxx.220)

    친정엄마가 즐겨입는 브랜드 였어요

    옷펼쳐 놓으며~
    모라도꺼야ㅎㅎ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또 기억은 안나는데 25년전
    가슴팍에 서양 닭무늬가 세겨져있는 옷을 가끔
    사입었는데 질이 좋아서 아직 가지고 있어요

  • 7. 폴로
    '16.10.26 1:41 PM (119.194.xxx.100)

    두산에서 만들때 원단이 정말 좋았어요

  • 8. 오브제는 감히
    '16.10.26 1:42 PM (112.152.xxx.220)

    오브제는 제가 감히 ㅎㅎ가격이나 몸매로ㅠ
    엄두못냈지만 아울렛을 누비고누빈듯한 부츠컷 청바지
    하나 사서 아직 지니고 있습니다
    패턴도 이쁘고 정말 편했어요

  • 9. 첫댓글님
    '16.10.26 1:42 PM (14.43.xxx.187) - 삭제된댓글

    뉴망 아닌가요?ㅋㅋ
    예전 옷들이 질이 좋ㅇ았죠.

  • 10. 유명한 브랜드 아닌
    '16.10.26 1:45 PM (112.160.xxx.111)

    ab.f.z , aenok 정도의 내셔널 브랜드만 해도 원단이 완전 좋았었어요. 그 때 산 트렌치 코트 버린 거 두고 두고 후회 해요

  • 11. ..
    '16.10.26 1:45 PM (211.36.xxx.71)

    20년전 코트 아직 있음.

  • 12. 랜드로바
    '16.10.26 1:47 PM (112.152.xxx.220)

    랜드로바 대학생들 많이 신었는데
    두툼한 가죽과 고무바닥이 어찌나 튼튼하던지
    갈색단화 사서 신다가 버리지못해
    수선하고 염색해서 그후로도 잘 신었어요

  • 13. 메이비베이비
    '16.10.26 1:49 PM (14.50.xxx.207)

    리복 처음 대전에 매장이 생겨서 아빠가 언니 사줬어요~
    양면오리털파카...
    세상에 20년이 훌쩍 넘은 시간동안도..그 오리털이 그대로 생생하게~ 빵빵하게 있고요
    빠지지도 않더라구요
    입으면 땀난다는...그 말 그대로~

  • 14. ...
    '16.10.26 1:50 PM (183.98.xxx.95)

    저는 30년된 모라도 모직 검정 스커트 아직 입어요
    워낙 기본 스타일이라서 멀쩡합니다
    허리밴드는 몇년전에 갈았어요..
    몽띠꼴 머플러가 있었는데 이것도 오래 ..
    아들이 중등까지 썼는데 제가 지겨워서 버렸어요 16년 만에 버린가죠..
    요즘은 정말 옷을 살게 없다는 생각이 들고 저도 아껴입지 않게 되네요..
    자꾸 싼걸로 여러개 사고 싶고
    바지는 수선했다가 그냥 버렸네요..다시는 수선 하지 않을것임

  • 15. 쓸개코
    '16.10.26 1:55 PM (222.101.xxx.48)

    톰보이 예전엔 원단 진짜 좋았어요. 반팔 니트티를 사서 몇년을 입었는지^^
    베네통도 참 좋았죠. 하늘색 원피스 사서 잘입었는데 그냥 기념으로 지금까지 뒀거든요.
    원단이 아직도 멀쩡해요.
    오래된 브랜드 중.. 꼴레뽀이도 생각나요.

  • 16. 애녹 검정폴라티
    '16.10.26 1:57 PM (119.203.xxx.70)

    20년전 산 애녹 검정 폴라티 아직도 입고 있어요.

  • 17. ...
    '16.10.26 2:02 PM (223.62.xxx.252)

    모라도 아직 팔지않아요? 저희 동네 매장 있는데...

  • 18. 진짜
    '16.10.26 2:0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예전 옷들은 옷같았어요
    요즘옷들은 거죽떼기 느낌.

  • 19. ..
    '16.10.26 2:04 PM (59.1.xxx.104)

    또 생각나네요..
    써지오바렌테
    이건 씨엠송도 있었던거 같은데

  • 20. ...
    '16.10.26 2:05 PM (220.72.xxx.168)

    20년도 넘은 롱코트 가지고 있는데요.
    사회 초년생일 때 샀을 거니까 비싼 건 아닐거예요. 백화점 브랜드긴 해도 뭐 그리 비싼 브랜드도 아니었을 거구요.
    작년에 산 100만원 넘는 코트보다 훨씬 좋아요. 가볍고 따뜻하고 촉감 좋고...
    길이가 너무 길어 조금 잘랐는데, 패턴이 너무 올드해서 입을 수는 없는데, 너무 원단이 좋아서 못 버리고 갖고 있어요.
    그때는 코트라면 당연히 모 100%였는데, 지금은 모 100%짜리는 찾기도 힘들다는...

    17년 전에 산 앙상블?이라고 하나, 반팔 블라우스, 긴팔 자켓, 바지, 치마 이렇게 세트로 된 옷이 있는데, 세트로 입으면 너무 촌스러워서 여름에 요즘 구입한 원피스에 자켓만 입고 다녔거든요.
    근데 이 자켓이 얼마나 원단이 좋은지, 차르르하고 살에 닿는 촉감이 좋던지... 구김도 없고, 입으면 태도 근사하고... 요새 이런 옷 사려고 해도 살 수도 없고 산다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쩌다 15년 넘게 묵은 옷이 3-4벌 되는데, 요새옷하고 비교할 수도 없이 좋아요.

  • 21. 그린에이지
    '16.10.26 2:06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87학번이고 중학교때 교복자율화 시절을 맞이했는데요.
    그때 "그린에이지"라고 있었어요.
    완전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처음 런칭할때 거기서 옷 사입으면 책가방 하나씩 줬는데
    그거 들고 다니면 좀 사는 집 아이로 저절로 인증!!

    런던포그 아세요?
    위크엔드는요?
    애들 옷은 제일모직에 "엘덴" 이라고 있었는데 깜찍하고 예뻤어요.
    그리고
    제일모직에서 나온 옷들도 모두 원단이랑 부자재가 좋았어요.

  • 22. 첫댓글분.
    '16.10.26 2:10 PM (211.36.xxx.153)

    뉴망 ^^

  • 23. 움베르또 세베리
    '16.10.26 2:12 PM (223.62.xxx.152)

    조금 다른 얘긴데요 81년경에 TV광고에 나왔던 움베르또 세베리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마도 양복브랜드였던 것 같은데 광고 제일 끝에 요즘광고끝에 외국어브랜드 한 번 더 반복하고 끝내듯이 외국남자 억양으로 리드미컬하게 말하는 '움베르토 세베리'가 어린 제 귀에 꽂혀서 흉내냈던 기억이 납니다

  • 24. ....
    '16.10.26 2:15 PM (39.7.xxx.82)

    프랑소와즈라고
    진태옥씨가 하는 브랜드 옷이요.
    지금은 화이트셔츠로 유명하다는데
    옛날엔 옷 원단, 디자인 최고였었죠.
    지금도 프랑소와즈 원피스, 반팔 상의, 투피스 , 외투 갖고있는데
    요즘 나온 옷들은 왜 예전처럼 감동적이지않은지...

  • 25. 기억
    '16.10.26 2:15 PM (220.123.xxx.166)

    삼성물산 뉴망
    엘지패션 죠느망
    둘다 기억나요..
    뉴망 커다란 회색 가방이 제 책가방이었는데..

  • 26. ...
    '16.10.26 2:33 PM (49.174.xxx.39)

    에버그린요.

    이름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여기 옷 좋았어요.

  • 27. ...
    '16.10.26 2:43 PM (175.116.xxx.28)

    브랜드는 아니고 20여년전 이대 앞 보세 가게에서 팔던 폴로 엠폴리오 아르마니 캘빈 클라인 등의 짝퉁들...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당시 남친이던 지금의 남편에게 선물도 했었는데 폴로 바지는 원단 상태는 그대로 였지만 색이 많이 바래서 버렸구요 아르마니 짝퉁 셔츠는 소매 하나 안닳고 아직도 그대로라는;;;;

  • 28. ..
    '16.10.26 2:46 PM (210.118.xxx.90)

    캠퍼스플래그 뉴망 움베루또세베리 빼빼로네 이런건 저 고등학교때 브랜드였는데. 교복없어지고 막 나왔던 사복브랜드였죠.

    그리고 논노 아라모드 톰보이 샤트렌 //명동가면 매장들이 주우욱 있었지요
    그땐 카드도 활성화 되지 않아서
    영업맨들이 전표가지고 다니면서 회원가입하고 할부이용할수 있는 쿠폰주고 그랬던 기억이.

    완전 카드 없이 구입할수 있는 신용거래였지요

  • 29. 옷장 뒤져보니
    '16.10.26 2:47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제일모직 로즐리~네요
    25년 지난 옷이
    아직 짱짱하고 남방 소매끝이 체크로 되어있어
    이쁩니다

  • 30. 옷장 뒤져봤더니
    '16.10.26 2:50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닭 마크 남방은 20년전쯤 구매한 제일모* 로질리 네요
    아직 짱짱하고 예쁩니다

  • 31. 로질리
    '16.10.26 2:57 PM (172.97.xxx.240)

    저도 거기서 산 원피스 2벌 있어요
    색상과 재질 참 좋아요
    논현동쪽에 있던 매장 2층에서 샀는데 기억이 새롭네요
    브랜드 이름을 읽으니 대학시절 길거리가 떠오르며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저 82유명인사이신 "우리네" 아니거든요 ㅎㅎ
    근데 자꾸만 눈물이 나려해요
    저의 옛시절이 생각나서겠지요
    세월이 많이 지났다는게 새삼 느껴지고, 그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 32. 옷장 뒤져보니
    '16.10.26 2:57 PM (112.152.xxx.220)

    로질리네요~오래된 남방이지만 아직 짱짱하고 이뻐요
    신시아로리?? 도 기억 납니다 ㅎㅎ

  • 33. 그린에이지
    '16.10.26 2:58 PM (223.62.xxx.126)

    94년에 산 김영주 파라오 원피스 아직도 입어요 ㅋㅋ
    92년에 산 진태옥 호피무늬 실크 패딩도요.
    80년대 톰보이랑 그린에이지, 저스트, 애플, 카우스 같은 브랜드도 그립네요. 보기 드물게 예쁜 디자인 많았는데.
    그 전에는 엘덴, 서울베이비, 베베프랑수와즈, 모다 카리나 같은 아동복들 ㅋㅋㅋ

  • 34. 랄프 로렌
    '16.10.26 3:04 PM (172.97.xxx.240) - 삭제된댓글

    삼풍백화점 매장에서 산 두툼한 울 니트모트가 있어요
    결혼전 산 옷인데, 25살된 우리딸이 입고다닌답니다
    친구들이 예쁘다고 어디꺼냐며 물을때 구입시기를 알려주면 기절초풍한다 하더군요
    보푸라기 하나 없거든요
    옛날 옷들 정말 좋아요
    요즘 비싸게 산 코트 5년이상 못입는다하는 글 읽으면 격세지감 느낍니다

  • 35. 좋은날오길
    '16.10.26 3:41 PM (39.7.xxx.250)

    톰보이 꺼 하나 사서 외국사는 시누선물했는데 지금도 가끔 입더라구요 깜놀했어요 20년 됐어요

  • 36.
    '16.10.26 3:45 PM (175.196.xxx.37)

    랜드로바 구두 고등학교때 학교 들어갈때 학생용 구두로 신었는데 처음으로 좋은구두 신는다고 좋아했다가 너무 안닳아서 나중엔 지겨워 짜증냈던 기억이 나요. 3년 동안 학교 다닌 내내 교복과 늘 함께 했네요.ㅋ 친구들도 랜드로바 보기만 해도 질린다고.ㅋㅋ
    그만큼 내구성과 가죽이 튼튼했어요.

  • 37. 우리나라만세
    '16.10.26 4:09 PM (175.200.xxx.133)

    그 시절 옷은 메이드인 코리아 꺼라 그런게 아닐까요?
    요즘은 국산을 찾을 수가 없으니ㅠㅠ

  • 38. 위에 ‥써지오 바렌테?
    '16.10.26 4:38 PM (221.161.xxx.3)

    와 추억돋는 브랜드 많이 나오네요
    물소 머리 로고 였죠? 서지오 바레테 ‥
    아~ 옛날 생각나네요

  • 39. 윗님 ㅋ
    '16.10.26 5:02 PM (59.1.xxx.104)

    써지오바렌테...물소 로고 맞아요.ㅋㅋㅋㅋ
    자켓하나를 언니랑 저랑 돌려가며 입었던 기억이 나요
    메이커병이 돌림병처럼 돌던 때네요
    아~ 요 며칠 국정을 걱정하느라 이백성이 웃을 시간이 없었는데
    추억돋아 좋네요..

  • 40. 쥬니
    '16.10.26 7:43 PM (125.182.xxx.79)

    모라도...노란색 니트 앙상블 70세된 엄마 40대때 입은거 제가 가끔 입어요,,,30년 됐는데 그대로 예요...
    25년전 랜드로바 신발도 정말 안헤어지고 옛날 생각 나네요~

  • 41. 헤드
    '16.10.26 11:38 PM (124.52.xxx.24)

    헤드 조끼는 20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보풀한개도없어요

    기억나는 메이커는 꼼씨꼼싸라고 있었어요
    리~메이커도있었고요
    그린에이지도 너무 이뻤죠 ㅎ

  • 42. pepsi
    '16.10.26 11:50 PM (211.192.xxx.222)

    마르떼 프랑소와 저버 라고 90년대 초 브랜드 인데
    퀄리티 엄청 좋아요. 디자인도 시대를 앞서 나가고.
    꽤 인기 있게 나오다 없어졌는데 ㅠㅠ
    그 브랜드 만큼 좋은옷 아직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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