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짜 앞 뒤 없고 말도 안되는 그지같은 문장들을 보면서 왜 그럴까했잖아요. 오죽하면 근혜체라고...
그게다 순실이가 고쳐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요..물론 혼자서 어버버하는 아바타도 문제였겠지만
그와중에 순실이가 손 안댄 오늘 사과문은 알아들을수는 있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오늘 사과문은 그나마 문맥이 읽혀지지 않던가요?
ㅇㅇ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6-10-25 22:24:54
IP : 211.117.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25 10:2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오늘 사과문은 비서관이 써준 그대로 원문.
2. ..
'16.10.25 10:2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오늘 사과문은 비서관이 써준 원문 그대로.
3. .....
'16.10.25 10:28 PM (114.204.xxx.124)그렇죠
오늘 연설은 그동안 본것중에서 제일 정상적인 언어들로 쓰여진것같았어요
말도 참 차분하게 읽었구요
그런데 수십년동안 옷 골라주고 악세사리에 온갖 조언을 다했던 동생이 사라졌는데 표정은 별 변화는 없더군요
연기자할 정도의 연기력은 없어보이던데 진짜 경계성지능장애인가 싶네요4. ....
'16.10.25 10:42 PM (81.129.xxx.130)진심어린 사과가 아닌 그냥 사과하라고 하니까 순실이도 없고 하니까 그냥 주는거 읽은 느낌.
5. ..
'16.10.25 10:50 PM (115.91.xxx.50) - 삭제된댓글경계성 지능장애가 그정도인가요?
6. 그나마
'16.10.25 11:09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말은 덜 비문스러운데
표정은 최순실이 없으니 불안해 보이던데요.7. 아~
'16.10.25 11:23 PM (221.163.xxx.234)귀에 잘들려 놀랬는데 비서관이 써준거라 그런거였네요.
8. 이번거는
'16.10.25 11:47 PM (124.54.xxx.150)정말 비서관이 써준거에요? 그럼 그동안은 전부 시리가 쓴거? 근데 청와대 조직 자리잡기전까지만이라더니 어째 매번 그리 앞뒤 문맥도 안맞는 연설들을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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