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가 너무 많아 좀 떼어놨는데..이걸로 국 끓일 수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좀 알켜주세요...
된장국 칼칼하게 끓이세요. 시래기국처럼 묵은 맛은 아니라도 더깔끔하니 맛있어요.
저는 끓는 물에 데쳐서 물렁해지고 파래지면 찬물에 좀 담가서 뒀다가 된장 고추장 조금 마늘 파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쳤다가 멸치국물에 끓여서 먹어요
인터넷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열무나 무청이랑 똑같은거에요.
소금 넣은 물에 넣고 푹 삶아서 찬물에 담가 놨다가 끓이시면 됩니다.
된장국이요.
줄기가 좀 억세면 칼등으로 툭툭 가볍게 두둘겨 주세요.
요즘 것 어제 사왔는데 아주 야들야들 해서
살짝 삶아서 먹었네요.
그렇군요..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말려서 시레기국 하면 좋은데 말릴 여유 없으면
깨끗하게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삶아서
찬물에 헹군 후 먹기 좋게 잘라
된장에 조물거려 재워두고
쌀뜨물이나 육수에 푹 뜷여드세요
조갯살, 두부,매운고추,파등을 기호에 맞게 넣어도 맛있어요
겨울무청 맛있어서 잘라서 된장에 무쳐서 얼려두고 먹어요
향이 강하니까 그거 좀 죽이려면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두라 하더라고요.
전 삶아서 나물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