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만 되면 다 자기 차례가 분명히 오는 데 왜 이리 그 사이를 못참고 끼어드는지 모르겠어요.
공공 질서라는 것이 과연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새치기 파파라치라도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고발하는 제도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그래야 자기 잘못한 줄 알지 않을까요?
지하철 줄서있는데 양복입은 60대
쓱 새치기 너무 불쾌해서 자리 옮겼어요
뭐라고 한마디하기 조차 불쾌함이 엄습해와서요
어제 넘 아파서 응급실에서 가까스로 와서 수속하고 있는데 새치기하면서 주차정산 방법 묻는 년
말하세요. 전 남산타워 갔다 엄청난 중국인들 인파에서 전망대 표 끊는데 ㅎ 한국아줌마 두명이 세치기를 ..바로 얘기했어요 줄 서라고...뒤에 외국인이였는데 그뒤로 가는 눈치가 있어서 거기서면 또 뭐라할려고 했더니 잠시 주춤되다 사라지던군요...화장실 같은데서도 세치기하면 대놓고 뭐라고해요. 그래야고치죠.본인이 잘못한줄알고.
인생의 지혜인줄 아는 사람들인데 사진찍어 보여준다고 될까싶어요.
아까 만차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우릴 보고 한차가 적당한 거리에서 비상등켜고 기다리더라고요.
그런데 그 차를 보고도 다른 차가 떡하니 우리 차앞을 막더니
창문 내리고 나갈꺼냐고..
저기 먼저 기다리는 차 손짓으로 가리켜도 모른척 우리차 빠져나갈만큼만 비켜서서
너무 괘씸해 처음 기다린차 주차할 수 있게 하고 나왔어요.
지나치며 그 두번째 운전자보니 자리뺏긴 표정을 하고 있는데 부끄러움은 있을까요?
좋게좋게 설렁설렁 넘기지말고 꼼수 통하지않게 대응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