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비가 오고
마트는 가야 되는데
82에 빠지다보니
많이 늦었네요
오늘도 이틀째 맥주 사오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ㅡ오늘 저녁 뭐 드세요?
휴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10-26 18:06:29
IP : 39.7.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16.10.26 6:11 PM (122.38.xxx.30)혼자 먹는 저녁이라 퇴근하면서 돈가스 포장해왔어요.
주말제외하고는 혼자 먹으니 주중에는 반찬을 거의 안해요.2. 흠
'16.10.26 6:14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납새미 굽고 전복 세일하는 거 쟁였던걸로 된장찌개 끓였어요.
그리고 어린 열무로 겉절이랑 국간장 넣은 나물로 무쳤어요.
거기다 집에서 구운 김이랑 익은 단배추김치요.
우리집은 그냥 평범한 한식이예요. 늘.3. 삼치구이
'16.10.26 6:16 PM (61.80.xxx.86)된장찌개 샐러드 김 배추김치 부추김치 마늘장아찌 갓김치
4. 맥주도사야지
'16.10.26 6:18 PM (175.223.xxx.66)전 전화로..ㅠ..
족발 가지러가기로 했네요.ㅎ5. ...
'16.10.26 6:18 PM (220.75.xxx.29)등갈비 구워놨어요.
6. 가자미
'16.10.26 6:31 PM (121.133.xxx.195)구이 해먹음
저번에 코스코갔더니 진공포장해서
얼려놓은거 8마리 싸게팔더라귀7. ㅁㅁ
'16.10.26 6:47 PM (125.178.xxx.41)저녁에 마시려고 시바스리갈 사왔어요
8. 안주는
'16.10.26 6:49 PM (110.11.xxx.115) - 삭제된댓글낙지탕탕?
9. 맹랑
'16.10.26 7:10 PM (1.243.xxx.3)포장한 나주곰탕, 스크램블과 구운 방울토마토, 이웃에게 얻은 마늘쫑장아찌, 친정엄마표 멸치볶음, 내가 손수한 완두공밥.
10. 경산댁
'16.10.26 7:11 PM (123.213.xxx.223)닭 푹고아서 다리랑날개는 애들주고 가슴살은 짝짝 찢어발게 닭국물에 넣고 불린 찹쌀이랑 양파 호박 당근 다진거 듬뿍 넣어 닭죽맹글어 든든하게 먹었어요
배좀 꺼지면 8시에 맥주한잔 할거여요11. 식사맛있게♡
'16.10.26 7:25 PM (175.223.xxx.200)시바스리갈
낙지탕탕에 뿜었어요
금방 다 먹고.아이만 다 먹이고.얼른 치우고
저도 한 캔 타서 j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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