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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어지럽다시는 엄마

어쩌죠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6-10-22 16:53:24
80을 목전에 둔 엄마가 올들어 부쩍 어지럽다하시고
가끔 넘어지세요
체형 자체도 상체가 발달하고 하체 날씬해서
더 하체 힘이 약한 탓이 아닌가도 싶은데
엊그제 또 넘어졌다시길래 보약 한재 해드리겠다하니
노인대학 친구가 병원가서 주사 한병 맞는게
더 즉각적 효과가 있다하더래요
내과 가면 사방에 벼라별 주사며 영양제
의사와 상담하라고 덕지덕지 붙어있잖아요
경험 있으신 분들, 노약자 영양주사 어떤게 좋은지
추천 좀 해 주세요
물론 병원 가면 의사가 권해주긴하겠지만
솔직히 의사도 장사꾼인지라 재고 많이 남은거나
이윤 많은걸 권하지 않겠나 싶거든요


IP : 121.133.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뇌사진
    '16.10.22 5:09 PM (218.50.xxx.151)

    정밀한 걸로 빨리 찍어 보세요.
    제가 보기엔 뇌졸증 전조 증상인 듯 한데요

  • 2. ..
    '16.10.22 5:11 PM (114.207.xxx.82)

    병원 모시고 가셔서 검사를 해보셔야죠..

  • 3. ㅡㅡ
    '16.10.22 5:13 PM (114.204.xxx.4)

    달팽이관 문제일 수도 있어요.
    종합검진 받아보세요

  • 4. 올초에
    '16.10.22 5:16 PM (121.133.xxx.195)

    검사 해봤어요
    이상없대요
    건망증 심하다고 치매 초기인것 같대서
    종합병원서 mri찍고 치매검사하고...
    혼자셔서그런지 건강염려증이 좀 있어요
    항상 검사받고 결과가 아무 이상없다 건강하시다
    하면 그깟 의사들이 뭘 아냐하세요 -.,-
    그냥 원하시는거 그때그때 해드리는게
    스트레스가 덜해서 주사 맞혀드리려구요^^

  • 5. ...
    '16.10.22 5:22 PM (183.98.xxx.95)

    저도 정말 묻고 싶어요
    정밀 검진 머리 mri 찍고 했는데 링거 영양제도 소용없고 ..
    누가 녹용먹으면 좋대서 한의원 예약했어요

  • 6. ..
    '16.10.22 5:23 PM (121.137.xxx.215)

    노인분들이 자꾸 어지럽다 하시고 잘 넘어지시고 하는게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전조일 수 있는데
    님 어머님은 뇌 MRI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했다는거죠..?

  • 7. ,,,
    '16.10.22 5:24 PM (121.128.xxx.51)

    고혈압이나 당뇨 콜레스테롤 있으면 다시 신경과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저희는 1주일전에 검사하고 괜찮다고 했는데
    다시 어지러워서 1 주일후에 mri 검사 또 했는데
    뇌경색이 왔어요.
    혈전이 돌아 다니다 막히는거니 순간이예요.
    신경과에서 괜찮다 하시면 전해질 검사나 빈혈 검사 해 보시고 이것도 괜찮다 하시면
    이비인후과에서 귀검사 (달팽이관) 해 보세요.
    노인들 골다공증이 있어서 넘어졌다가 골절되면 더 큰일이고요.
    뇌경색이면 가벼워도 계속 추가로 오기 때문에 마비되면
    거동을 못 하고 대 소변 받아야 해요.
    재수 없는 소리 같아도 미리 예방하는게 최선이예요.
    다 검사하고 진료 받아도 이상이 없다면 그때 영양제 맞으세요.
    영양제도 피검사 해 보시고 어떤 성분이 부족한지 진료 받으시고
    모자라는 성분을 강화해서 맞아야 효과적이예요.

  • 8. @@
    '16.10.22 5:56 PM (49.171.xxx.108)

    빨리 병원가서 뇌사진 찍어보세요...

  • 9. 저희엄마
    '16.10.22 6:05 PM (121.137.xxx.215)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다리 저리다는 말씀 많이 하셨지만 살이 많이 찌셔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고지혈약도 드시고 계셨고. 그런데 7월 어느날 갑자기 말이 안나왔다고 하시고 어눌했다 하시고 하니까 그 다리 저리다는 말씀이 더 무섭게 다가오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뇌졸중 증상이니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 가라고 하고. 게다가 외할머니는 치매였어요.

    바로 응급실 갔고 피검사, CT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MRI까지 하자해서 그러자 했어요. 다행이 별 이상은 없었으나 그래도 이런 증상으로 오셨다니까 외래 잡고 병원에 좀 다니시는게 좋겠다고 (응급실에선 당직의사가 있었지, 해당 과 과장급 이상 의사가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신경과 외래 바로 잡고 진료 봤고, 별 이상이 안보인다고 이비인후과 검사 병행 하고, 노인 건강 내일 일 모르는거니까 몇 달 경과를 계속 봐야 한다고 해서 약 처방받고 예후 지켜보고 있어요. 저희 엄마 70대 초반입니다.

    님 어머니 증상...가벼이 볼거 아닙니다. 올 초에 검사했다고 해도 벌써 10월이니 10개월은 경과했고 님 어머님은 80대 고령이시니 개인병원에서 진료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신경과 접수하시든, 내일이라도 당장 응급실 내원해서 증상 말씀하시고 만약 진료 허용되면 검사 다시 받고 신경과 외래 잡아달라고 하시든 하세요. 가급적 올 초에 검사했다는 대학병원쪽이면 더 낫겠네요. 올 초 MRI 검사결과내역이 자동으로 시스템에서 따라올테니까요.

  • 10. 저희엄마
    '16.10.22 6:07 PM (121.137.xxx.215)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다리 저리다는 말씀 많이 하셨지만 살이 많이 찌셔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고지혈약도 드시고 계셨고. 그런데 7월 어느날 갑자기 말이 안나왔다고 하시고 어눌했다 하시고 하니까 그 다리 저리다는 말씀이 더 무섭게 다가오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뇌졸중 증상이니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 가라고 하고. 게다가 외할머니는 치매였어요.

    바로 응급실 갔고 피검사, CT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MRI까지 하자해서 그러자 했어요. 다행이 별 이상은 없었으나 그래도 이런 증상으로 오셨다니까 외래 잡고 병원에 좀 다니시는게 좋겠다고 (응급실에선 당직의사가 있었지, 해당 과 과장급 이상 의사가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신경과 외래 바로 잡고 진료 봤고, 별 이상이 안보인다고 이비인후과 검사 병행 하고, 노인 건강 내일 일 모르는거니까 몇 달 경과를 계속 봐야 한다고 해서 약 처방받고 예후 지켜보고 있어요. 저희 엄마 70대 초반입니다.

    님 어머니 증상...가벼이 볼거 아닙니다. 올 초에 검사했다고 해도 벌써 10월이니 10개월은 경과했고 님 어머님은 80대 고령이시니 개인병원에서 진료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신경과 접수하시든, 내일이라도 당장 응급실 내원해서 증상 말씀하시고 만약 진료 허용되면 검사 다시 받고 신경과 외래 잡아달라고 하시든 하세요. 가급적 올 초에 검사했다는 대학병원쪽이면 더 낫겠네요. 올 초 MRI 검사결과내역이 자동으로 시스템에서 따라올테니까요.

    솔직히 본문 증상만 보면 님 어머님은 지금 영양제 운운할 때가 아닙니다.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죠.

  • 11. 저희엄마
    '16.10.22 6:08 PM (121.137.xxx.215)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다리 저리다는 말씀 많이 하셨지만 살이 많이 찌셔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고지혈약도 드시고 계셨고. 밤에 화장실 갈 때 간혹 넘어지기도 하시고. 그런데 7월 어느날 갑자기 말이 안나왔다고 하시고 어눌했다 하시고 하니까 그 다리 저리다는 말씀이 더 무섭게 다가오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뇌졸중 증상이니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 가라고 하고. 게다가 외할머니는 치매였어요.

    바로 응급실 갔고 피검사, CT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MRI까지 하자해서 그러자 했어요. 다행이 별 이상은 없었으나 그래도 이런 증상으로 오셨다니까 외래 잡고 병원에 좀 다니시는게 좋겠다고 (응급실에선 당직의사가 있었지, 해당 과 과장급 이상 의사가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신경과 외래 바로 잡고 진료 봤고, 별 이상이 안보인다고 이비인후과 검사 병행 하고, 노인 건강 내일 일 모르는거니까 몇 달 경과를 계속 봐야 한다고 해서 약 처방받고 예후 지켜보고 있어요. 저희 엄마 70대 초반입니다.

    저희엄마랑 증상이 다소 다르다고 해도 님 어머니 증상...가벼이 볼거 아닙니다. 올 초에 검사했다고 해도 벌써 10월이니 10개월은 경과했고 님 어머님은 80대 고령이시니 재검 받아보세요. 개인병원에서 진료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신경과 접수하시든, 내일이라도 당장 응급실 내원해서 증상 말씀하시고 만약 진료 허용되면 검사 다시 받고 신경과 외래 잡아달라고 하시든 하세요. 가급적 올 초에 검사했다는 대학병원쪽이면 더 낫겠네요. 올 초 MRI 검사결과내역이 자동으로 시스템에서 따라올테니까요.

    솔직히 본문 증상만 보면 님 어머님은 지금 영양제 운운할 때가 아닙니다.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죠.

  • 12. 저희엄마
    '16.10.22 6:11 PM (121.137.xxx.215)

    예전부터 다리 저리다는 말씀 많이 하셨지만 살이 많이 찌셔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고지혈약도 드시고 계셨고. 밤에 화장실 갈 때 간혹 넘어지기도 하시고. 그런데 7월 어느날 갑자기 말이 안나왔다고 하시고 어눌했다 하시고 하니까 그 다리 저리다는 말씀이 더 무섭게 다가오더군요. 인터넷에서는 뇌졸중 증상이니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 가라고 하고. 게다가 외할머니는 치매였어요.

    바로 응급실 갔고 피검사, CT검사하고 혹시 모르니 MRI까지 하자해서 그러자 했어요. 다행이 별 이상은 없었으나 그래도 이런 증상으로 오셨다니까 외래 잡고 병원에 좀 다니시는게 좋겠다고 (응급실에선 당직의사가 있었지, 해당 과 과장급 이상 의사가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신경과 외래 바로 잡고 진료 봤고, 별 이상이 안보인다고 이비인후과 검사 병행 하고, 노인 건강 내일 일 모르는거니까 몇 달 경과를 계속 봐야 한다고 해서 약 처방받고 예후 지켜보고 있어요. 저희 엄마 70대 초반입니다.

    저희엄마랑 증상이 다소 다르다고 해도 님 어머니 증상...가벼이 볼거 아닙니다. 올 초에 검사했다고 해도 벌써 10월이니 10개월은 경과했고 님 어머님은 80대가 목전이라고 하시니 재검 받아보세요. 개인병원에서 진료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 신경과 접수하시든, 내일이라도 당장 응급실 내원해서 증상 말씀하시고 만약 진료 허용되면 검사 다시 받고 신경과 외래 잡아달라고 하시든 하세요. 가급적 올 초에 검사했다는 대학병원쪽이면 더 낫겠네요. 올 초 MRI 검사결과내역이 자동으로 시스템에서 따라올테니까요.

    솔직히 본문 증상만 보면 님 어머님은 지금 영양제 운운할 때가 아닙니다.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죠.

  • 13. ...
    '16.10.22 7:50 PM (183.98.xxx.95)

    근데 mri 찍은지 1년 10개월동안 달라진게 없고 늘 하소연하시던 그 상태인데 또 재검을 해야할지 ..

  • 14. 메니에르
    '16.10.22 8:02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메니에르일수도 있어요.
    이비인후과 가세요. 내과만 다니시고 약 오래 드셨는데 결국 이비인후과가서 바로 치료받고 괜찮아지셨어요.
    병원에서도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계속 약만 주고 돈 받습니다. 이비인후과 꼭 가 보세요.

  • 15. 닉네임안됨
    '16.10.22 8:11 PM (119.69.xxx.60)

    저희 어머니도 팔순이 신데 자꾸 어지럽다 하셔서 올 5월에 200 들여 종합검진 했어요.
    mri 부터 골다공증 대장 위 내시경 도 다 하셨구요.
    빈혈 수치도 정상 골다공증 수치도 너무 좋게 나왔어요.
    아무 이상 없고 오히려 신체 나이가 여섯살이나 적게 나왔는데 지금도 매일 어지럽고 힘 없다 하셔요.
    한달에 열 번은 병원에서 영양제 맞으신데요.
    혼자 계셔서 안챙겨 드실 까봐 한달에 두번은 1.5 kg 정도 택배로 한우 보내 드리고 과일도 보내드려요.
    두유도 64개 씩 두달에 한번 보내드리는데 자꾸 어지럽다 하시니 걱정스럽네요.

  • 16. 닉네임안됨
    '16.10.22 8:17 PM (119.69.xxx.60)

    저희 어머니 이빈후과 안과 다 모시고 갔는데 원인이 없어요.
    단골 내과에서 받아 온 어지럼증 약 드시면 괜찮다 하시는데 영양제도 수시로 맞으셔요.
    한달에 20일은 병원에 가시는 것 같아요.

  • 17. 고기 사다 해드리세요
    '16.10.22 8:55 PM (108.14.xxx.75)

    저희 엄마가 어지럽고 미식거린다고 병원 가셔서 검사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고기를 최근에 드신 기억이 없다고 쇠고기 사다 구워 드시고 말짱해졌어요

  • 18. 아마도
    '16.10.22 8:57 PM (175.194.xxx.219) - 삭제된댓글

    연세때문이실 거에요.
    몸 전체의 평형감각도 무뎌진데다가
    다리에 근육이 점점 없어지니 중심잡고 일어서기도 힘들고..

    건강하시던 친정엄마가 가끔 넘어져서 얼굴에 멍도 생기고,
    다리가 풀린것처럼 털썩 주저않기도 하고 그러시다가
    다리근육이 거의 없어서 지팡이짚고 걸으세요.

    지금 90 이신데 근육이라는 근육은 거의 없고 뼈만 앙상하네요.

  • 19. ...
    '16.10.22 9:11 PM (116.126.xxx.246)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파킨스씨병은 몸 한쪽이 힘이 빠진데요..
    양쪽이 힘이 빠지거나 그런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 20. 어서요
    '16.10.23 3:00 AM (119.198.xxx.234)

    위에 ,,, 님이 옳으세요.
    저희 어머니가 그랬어요.
    평소 저혈압이셔서 혈압 신경 안썼는데
    어느날 어지럼증세가 있어 이비인후과 부터 갔었어요.
    이후 주변권유로 혈압약 복용후 어지럼 증세는 괜찮았지만
    가끔 허혈성 증세를 보이고 갑자기 손절임이 증세가 보여
    신경외과에 가서 뇌 MRI 찍었더니 뇌경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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