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온 아들 친구 정신없네요.
1. ㄴㄴ
'16.10.21 3:58 PM (211.229.xxx.183)원글님아이도 남의집에선 어떨지 모르는거예요
예전에 울애들 어릴때 이웃아이중에 엄마가 병적으로 깔끔떠는 집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우리집에 놀러를 오면 자기집에선 안하던 엽기적인짓을 많이했어요
유리알같이 쓸고 닦아논 자기집에선 엄마가 시키는데로 너무나 깔끔한 아이인데다
자기집에 놀러오는 애들한테도 자기엄마가 자기한테하듯이 장난감 갖고 놀면 제자리에 놔라
바닥에 뭐 흘리지마라하고 무슨 노이로제걸린애처럼 그러는데
우리집에 놀러왔길래 과자를 줬더니 작은방에 장난감을 완전히 다 엎어놓고 그위에다가
과자를 붓고 발로 밟아서 전부다 부셔놨더라구요
심하게 깔끔떠는 엄마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남의집에가서 푸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2. 겪어본자
'16.10.21 4:04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부끄러워서 인사를 안하는건 아닐거에요.
초1이면 천지사방 분간못할 나이도 아니건만..3. ..
'16.10.21 4:05 PM (210.217.xxx.81)초1에 저정도는 흔치않쵸..
4. 초1라고
'16.10.21 4:09 PM (113.199.xxx.9) - 삭제된댓글다 저렇진 않아요
원래부터 남의집에서 그렇게 놀아버릇해서 그래요
엄마들이 애들 친구집 갔을때 예의나 예절도
알려줬음 좋겠어요
울애 친구 하나는 냉장고를 수십번 여닫더이다
벌써 한몇년 지난일인데 잊혀지지 않는 아이에요 ㅎㅎㅎ5. ..
'16.10.21 4:31 PM (1.234.xxx.189)adhd아닌지?
그 정도면 의심해볼만 한 정도인데요?6. 음
'16.10.21 5:26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의사도 장시간 검사후에 진단하는데 남의 애한테 adhd 아니냐니요?
산만하긴한거 같은데 내 아이도 다른데선 어떻게 행동할지 잘모르는거에요
제가 아는 아이도 산만하고 컨트롤이 힘들어서 집에서 엄마가 교육을 잘안시키나보다라는 뒷말이 나왔었는데요
정반대로 엄마가 엄청 엄격했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랑 잘안맞으면 저절로 멀어지겠죠7. ...
'16.10.21 5:28 PM (119.193.xxx.69)아이들 안좋은 버릇이나 습관같은거 금방 따라하기 쉽습니다. 욕 금방 배우듯이요...
초1에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그런 아이라면...가정교육이 의심스럽네요.
다른집이라고 갑자기 그런 행동이 나오진 않습니다. 평소 집에서 주의주는 사람이 없나봅니다.
원글님 아이에게도 단단히 교육시키고, 집에는 다시 데리고 오지 않는게 좋겠습니다.8. 음
'16.10.21 5:29 PM (61.74.xxx.54)의사도 장시간 검사후에 진단하는데 남의 애한테 adhd 아니냐니요?
또래평균보다 어리긴한거 같은데 내 아이도 다른데선 어떻게 행동할지 잘모르는거에요
제가 아는 아이도 산만하고 컨트롤이 힘들어서 집에서 엄마가 교육을 잘안시키나보다라는 뒷말이 나왔었는데요
알고보니 오히려 엄마가 엄청 엄격했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랑 잘안맞으면 저절로 멀어지겠죠9. ㅁㅁ
'16.10.21 5:30 PM (180.230.xxx.54)그나마 님이 집에 있으니 다행이네요.
맞벌이 친구집에 갔으면 집을 얼마나 뒤지고 다닐지 ㄷㄷ10. ㅇㅇ
'16.10.21 11:52 PM (121.168.xxx.166)좀 특이하긴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9318 | 연예인들이 이혼율 높은 이유가 뭘까요? 5 | .. | 2016/10/21 | 3,578 |
609317 | 생강차 안달게 만드는 법은 없을까요~ 8 | 오양 | 2016/10/21 | 2,876 |
609316 | 16개월 된 아기가 입주 도우미에게 심하게 집착해요 이거 정상인.. 22 | 궁금 | 2016/10/21 | 7,500 |
609315 | 내일(토밤) 11시, 그것이 알고싶다!! 8 | bluebe.. | 2016/10/21 | 3,253 |
609314 | 리틀포레스트 주인공 엄마는 왜 떠났나요?? 9 | 알려주세요 | 2016/10/21 | 7,984 |
609313 | 방콕 택시는 정말 15 | ㅇㅇ | 2016/10/21 | 4,338 |
609312 | 카키색 바바리에 코디할 스타일 알려주세요. 4 | 지나가다 | 2016/10/21 | 1,684 |
609311 | 고등학생 둔 어머니들.한자꼭 해야하나요?? 12 | ........ | 2016/10/21 | 3,974 |
609310 | k2 보시나요? 11 | -.- | 2016/10/21 | 2,716 |
609309 | 사춘기 딸아이와 소통이 안됩니다 10 | ㅇㅇㅇ | 2016/10/21 | 2,697 |
609308 | 옥수수찔때 4 | 참새엄마 | 2016/10/21 | 1,454 |
609307 | 만두피 대신에 월남쌈을 사용해도 될까요? 13 | 만두 | 2016/10/21 | 3,253 |
609306 | 일본배우 사이토 타쿠미 좋아하시는분 없으세요? ㅋ 9 | mm | 2016/10/21 | 1,599 |
609305 |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 해보신 분 질문있어요. 4 | .... | 2016/10/21 | 1,990 |
609304 | 평소 물 많이 9 | 질문 | 2016/10/21 | 2,532 |
609303 | 41세 나이탓인가요? 7 | ㅠㅠ | 2016/10/21 | 3,458 |
609302 | 차은택&박근혜&삼성 5 | 한심한 대한.. | 2016/10/21 | 1,954 |
609301 | 세월호92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 bluebe.. | 2016/10/21 | 628 |
609300 | 강간 성폭행 피해자 입니다. 148 | ... | 2016/10/21 | 35,135 |
609299 | 김장아찌.. 5 | 궁금 | 2016/10/21 | 1,184 |
609298 | 남편이 50세인데 약해지네요 확실히 3 | 휴 | 2016/10/21 | 4,748 |
609297 | 밀회 5 | 겨울 | 2016/10/21 | 1,967 |
609296 | 청화산부인과(장승배기)에서 근래 출산하신분? 7 | 덕후 | 2016/10/21 | 1,828 |
609295 | 한진해운 글 왜 없어졌나요? 1 | .... | 2016/10/21 | 661 |
609294 | 말문 터진 세살 딸 현기증나네요 14 | ㅡ | 2016/10/21 | 6,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