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불쌍해서 델꼬왓는데 새끼를 낳는바람에 6마리가되엇어요
시골이라 오늘 마당에서 고구마순을 따서 깐다고 앉아잇으니 꼭 한넘이 어깨에 올라와
앉아서 있고 제가 어딜 앉지를 못해요 어깨위에 앉으려고 해서요
근대 어깨앉아있는 그느낌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조그만발로 꾹꾹 밟고다니는거 ㅋㅋ
특히 요놈이 그러는데 왜 그런가요
길고양이 불쌍해서 델꼬왓는데 새끼를 낳는바람에 6마리가되엇어요
시골이라 오늘 마당에서 고구마순을 따서 깐다고 앉아잇으니 꼭 한넘이 어깨에 올라와
앉아서 있고 제가 어딜 앉지를 못해요 어깨위에 앉으려고 해서요
근대 어깨앉아있는 그느낌이 너무 귀엽고 좋아요 조그만발로 꾹꾹 밟고다니는거 ㅋㅋ
특히 요놈이 그러는데 왜 그런가요
ㅎㅎㅎㅎㅎ 낸시 랭.
높은 데서 보고 싶어서요
ㅋ 상상하니 냥이가 너무 귀엽네요
편하지도 않은 어깨에 올라가겠다니
냥이가 원글님 디게(?)좋아하나봐요~
제 친구는 그 상태로 업고다녀요.
제가 잠 잔다 싶으면 가슴에올라와 자리 잡고 눕는 놈도 있어요 ㅠㅠ
첫댓글님 ㅋㅋㅋ
덕분에 웃고가네요 ㅎㅎㅎ
고도의 자랑질 인가욤?? 부럽 ㅠㅠ
진짜 낸시랭이네~~ㅋㅋㅋㅋㅋㅋ
귀요미~~~~~~~~~~~~
부럽네요 .우리집 뚱냥들은 그런거 없어요 .
그러네요. 낸시랭 ㅋㅋㅋ
귀여워요
예전에 키웠던 병아리가 생각나네요.. 항상 제 어깨위에 앉아있던 병아리...
엄마가 4년전쯤 초등학교 앞에서 3마리 사왔는데 2마리 죽고 한마리 살아남았지요..
개냥이 같은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개병아리였지요..
(초딩때부터 병아리 많이 길러봤는데 이런 병아리 처음 봤어요~)
어릴때부터 박스를 탈출하면서 사람 무릎.. 다리.. 팔.. 어깨,, 머리까지 올라왔던
'날쌘돌이'라고 이름 붙였던 나의 천재병아리 ㅋㅋㅋ(제눈에는~)
항상 제 어깨위에 올라 앉아있던 병아리 생각나네요~ ㅋ
인간캣타워~ 아깽이 정말 귀엽죠..
부러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