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금 크라운을....

ㅁㄱㅁㅁㄱ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5-01-01 12:00:17

20년전..

어금니 아래 위로 각 1개씩 금 크라운을 했는데...웃을때마다 번쩍번쩍 하는게 

싫고 오래 되기도 해서

 

일주일 전 치과에서 20년된 금 크라운을 지르코니아로 교체하면서 치료중인데...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금니2개를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3일날 다시 치과 치료 하러 갈거지만.....

간호사에게 물어 봐야 겠죠?...

개당 55만원인데..50만원으로 해준다 하더니...

그래서 깍아 줬나 싶기다 하고...요..

 

지금 금값도 비싸 2개 팔면 몇만원은 나올꺼 같기도 해요..

IP : 58.78.xxx.4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 12:02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동의서인지 뭔지 싸인 하라하고 돌려 받았어요

  • 2. ...
    '25.1.1 12:05 PM (211.196.xxx.230)

    원래 몸안에서 나온것은 의료폐기물이라 폐기물로 처리해야되요.

  • 3. 돌려줘야지
    '25.1.1 12:0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금은 본인 건데 왜 안 주나요?
    지금 금값도 어마어마한데..

  • 4. hap
    '25.1.1 12:07 PM (39.7.xxx.206)

    줘야한다던데요.
    말로는 폐기물이라 못쓴다 하고
    따로 팔기는 마찬가지래요.
    그러니 내거 내가 팔아야죠.
    전화하세요 팔기전에

  • 5. ...
    '25.1.1 12:22 PM (1.241.xxx.7)

    네 그거 돌려받아야해요
    근데 없어졌다고 거짓말하는 나쁜 치과도 있더라구요 이름 밝히고 싶다...

  • 6. ...
    '25.1.1 12:23 PM (106.101.xxx.122)

    치료비용 깎아주고 안주는병원
    비용다받고 주는병원
    두가지래요

  • 7. 크라운
    '25.1.1 12:27 PM (110.70.xxx.127) - 삭제된댓글

    썩은 치아 신경 치료하고 지르코니인가로 크라운한다는데, 아직 가치인데 현재 85만원 들었어요.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 8. ...
    '25.1.1 12:30 PM (58.236.xxx.95)

    친구가 어금니 크라운 개당 10만원 받고 팔았어요

  • 9. ㅁㄱㅁㅁㄱ
    '25.1.1 12:31 PM (58.78.xxx.43)

    예전 다른 치과병원에서는 돌려 받았는데...
    이병원은 10년 넘게 다니는 중인데 2주만에 가서 금니 찾으면 없다 할꺼 같네요..ㅠㅠ
    나쁘네요..

  • 10. ..
    '25.1.1 12:48 PM (1.241.xxx.106)

    저 지난주에 어금니 크라운 금 받아왔어요. 안받으면 어금니크라운 가격에서 3만원 빼준다고 하던데, 받아가겠다 하고 받아왔어요.
    폐기물 반출동의서인가 그거 쓰고요.
    55만원인데, 5만원 빼줬으면 그거 빼준 것 같아요.

  • 11. 인레이
    '25.1.1 12:57 PM (211.49.xxx.71)

    금으로 한것도 돌려주던데 크라운이면 당연히 돌려받아야죠

  • 12. 0000
    '25.1.1 1:02 PM (211.177.xxx.133)

    헐 달라고하세요
    치금도 돈 꽤나와요

  • 13. oo
    '25.1.1 1:11 PM (218.238.xxx.141)

    꼭 받아오세요 오래전에 했던 크라운 치료후 가지고 있다가 지난여름에 삼십만원 넘게 받았어요 저도 몇만원 주겠지 생각하고 갔다가 많이 줘서 깜짝 놀랐어요

  • 14. ㅁㄱㅁㅁㄱ
    '25.1.1 1:25 PM (58.78.xxx.43)

    헉....30만원요..
    금니 몇개를 파셨길래?...

  • 15. oo
    '25.1.1 1:37 PM (218.238.xxx.141)

    ㄴ아 제가 착각하고 잘못 썼네요 저는 크라운이 아니라 어금니브릿지 1개였어요 오래전거라 금함량이 높은지 많이 주더라구요

  • 16. ..
    '25.1.1 2:39 PM (182.231.xxx.15)

    가지고 있던 치금 몇개 가지고 가서 30만원 받았어
    다시 연락해보시고 받아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003 여조 글 계속 올리는 14:56:41 37
1678002 소고기색이 거무죽죽 해요 괜찮은가요? 1 소고기 14:56:02 34
1678001 애없으니까 한가하잖아 소리 듣기 싫네요 1 ㅇ ㅇ 14:54:18 167
1678000 이 시국에 집안일 하기 일상으로 14:51:48 151
1677999 조국혁신당 이해민의원: “정리하면~… 3 ../.. 14:51:34 524
1677998 시골 있다가 서울 들어서니 바로 두통오너ㅏ요 2 여행 14:45:19 351
1677997 폭동 관련 뉴스 속보가 이렇게 많은데 연합뉴스는 3 ㅇㅇ 14:44:47 755
1677996 (더쿠)체포된 86명을 위해 변호비 모금하는 황교안 10 ㅇㅇ 14:44:06 1,164
1677995 어느 기자의 페북글“야 이 ㅅㄲ 너도 당연하고 니 와이프와~~“.. 5 .. 14:42:28 1,132
1677994 두 권씨들..안나왔으면 2 ㄷㄷ 14:40:38 442
1677993 대구랑 광주 여행 패키지 차이 3 ㅇㅇ 14:39:47 298
1677992 오늘의 사태는 윤석열과 이준석의 합작이죠. 7 아이스아메 14:38:25 661
1677991 아기밥때매 스트레스 받는 엄마 9 sdfdsd.. 14:37:13 500
1677990 형제 자매 명절 선물 뭘로 하세요? 5 형제자매명절.. 14:36:50 447
1677989 피흘린 경찰이 한 둘이 아니에요 16 ㅇㅇ 14:31:42 1,998
1677988 지하철역 가까운 주택 2 저렴한 14:30:59 457
1677987 韓 주재 외신기자 "尹 지지자는 이성잃은 깡패".. 11 ㅇㅇㅇ 14:26:53 1,576
1677986 엄마 수술 앞두고 대판 싸웠네요 17 14:26:42 1,811
1677985 점심과 저녁 같은 반찬 5 밥상 14:25:11 665
1677984 코트좀 골라주세요 9 올해는사자 14:24:04 632
1677983 명동 신세계 백화점 인데요 15 ㅡㅡ 14:22:47 2,112
1677982 내란폭도범들 아직도 시위하며 경찰 폭행중 6 ㅇㅇㅇ 14:19:06 1,467
1677981 스카이데일리에 대해 들어보세요 2 신천지 14:19:03 489
1677980 일반인은 무서워 절대 불가능. 전문 용역깡패 조직적 동원 6 ........ 14:18:59 1,279
1677979 진짜 이것보니 심각하네요 15 .. 14:18:22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