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업무를 본인이 잘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제가 관리자로 업무지시를 하면
"네" 소리가 한번에 안나오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계속 핑게를 대고..
이 사람을 내 보내는게 능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들여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직원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업무를 본인이 잘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제가 관리자로 업무지시를 하면
"네" 소리가 한번에 안나오고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계속 핑게를 대고..
이 사람을 내 보내는게 능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들여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직원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제가 그런편인데 이놈의 성질머리 꺾어야되는데 참 어렵네요.
약간은 자기 일을 해야할 성격인건 느낍니다.
주제넘음을 일깨워줘야죠
남 밑에 일한다고 굽신거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 나이될때까지 자아가 너무 강한것도 문제
님이 너무 편하게 인간적으로 대하신거 아닌가요?
그 직원은 상사를 제끼고 멋대로 하는 데에는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는 거 아닐까요?
상식을 벗어났는데....
상사 무시거든요.
전 부하직원 입장이고 지금 상사와 그런 트러블이 있는데요.. 부하직원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부하직원이 하는 말이 근거가 있고 옳고 타당한지.. 부하직원 얘기는 제대로 들으시는지...
전 상사가 어떤 생각과 마인드로 그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단지 자기가 상사라는 권위로 절 찍어누르려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거든요.. 실무 처리하는 입장에서 바른 말만 하는데도.. 말이 안통해서 미치겠어요..
상사가 카리스마가 있어야죠.
업무지시 내릴때 그 일에 대해 확실히 알고 논리적으로 지시하면 토를 못달죠.,
윗분 말씀처럼 주먹구구식이나 마구잡이식으로 업무 지시 내리면
부하직원이 속으로 생각하죠 뭣도 모르면서 시킨다고.
그게 쌓이다보면 예 소리가 당연히 바로 안나오는거고..
타당한 자기주장이 강한것은 적당히 받아주고 네가지가 없는거면 버릇을 잡아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