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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국제결혼 실패하고 독신으로 사는데 한국아이 입양하고 싶다는데 가능할까요

사촘 조회수 : 17,309
작성일 : 2016-10-18 20:07:17
해외에 전문직으로 일하다가 거기서 같은 직종 남자 만나 살다 이혼하고
둘 사이 아이는 없는 상태에
언니가 한국에 직장이 되어 들어갔어요
워낙 물려 받은 재산있고 본인 능력 있고 해서 나이 마흔 여덟인데
재혼은 생각없고 아이는 입양해서 키우고 싶다는데
혼자 60평대 강남 아파트 살고 도와주는 아주머니 있고 하니
쓸쓸하지 않을 거 같았는데 아이를 꼭 입양하고 싶다는데
저희엄마는 반대하시고 차라리 재혼해서 남의 아이라도 키우라는데
언니는 그냥 아주 갓난 아기 데리고 그애를 자기 피붙이처럼 생각하고 키우고 싶다네요
저희 언니같은 사람도 입양이 가능한가요?
IP : 213.205.xxx.25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lly
    '16.10.18 8:14 PM (175.205.xxx.57)

    첫아이의 엄마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지 않나요 자식 마흔까지는 부모가 살아있는게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아이는 형제도 없을텐데

  • 2. .......
    '16.10.18 8:15 PM (89.66.xxx.248)

    검은 머리 거두는 것 아닌데...........연습삼아 베이비박스 목사님 일 하시는 곳에 가서 봉사활동 하시면서 생각해보심이 어떨런지 내것으로 확 만들지 말고 내 집으로 가지고 들어오려고 하지말고 본인이 사회밖으로 나가서 활동하시는 쪽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분과도 결혼 안해도 그냥 좋은 남자분 소개 받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해 보여요 남자가 능력보고 ............ 스스로 찾아가는 인간관계 만들면 좋겠어요

  • 3. ...
    '16.10.18 8:2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신생아는 돌볼수 있기나 한가요??
    차라리 좀 큰 아이를 입양하시지.

  • 4. 사람쓴대요
    '16.10.18 8:22 PM (213.205.xxx.251)

    입주하는 아주머니도 계시고 언니는 유모도 따로 구할 작정인가봐요

  • 5. ....
    '16.10.18 8:22 PM (39.7.xxx.119)

    허수경씨가 한거... 저라면 그 방법

  • 6. ...
    '16.10.18 8:25 PM (125.188.xxx.225)

    무슨 강아지 분양 받는것도 아니고..
    전 위험해보이네요

  • 7. 저렇게
    '16.10.18 8:31 PM (218.54.xxx.51)

    남의손에 다 맡겨야 하는 상황이면 안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이혼도 경험한분한테 남자타령은 좀 하지 마세요들...

  • 8.
    '16.10.18 8:32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아이를 위해서 하지않는게 좋아보여요.
    그 아이는 아빠없이 크는거잖아요.

  • 9. 그래도
    '16.10.18 8:37 PM (211.177.xxx.207)

    아이한테 엄마 아빠 둘다 없이 크는거 보단 아빠 만 없이 크는게낫지 않나요. 없느니만 못한 아빠들도 많은데요. 입양 기관에가서 봉사하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한 1년두고 입양상담도 받고 많은 고민 하고 이야기도 나눠보고요. 입양으로 이어질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그 시간자체가 의미있을거예요.

  • 10.
    '16.10.18 8:40 PM (217.138.xxx.186)

    다 부정적인가요?

    입양도 하나의 가족인데...

    둘정도 입양해서 불쌍한 아이들 따듯한 가정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 11. ...
    '16.10.18 8:41 PM (1.231.xxx.229)

    입양기관에 문의하세요. 자격은 그곳에서 심사하기 때문에 가부는 잘 모르겠어요. 검은머리 거두는게 아니라시는 분 세상 많이 변했고 입양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 고리타분한 생각은 좀 상처가 되네요.

  • 12.
    '16.10.18 8:47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세달뒤면 49세인데 갓난아기는 좀 그렇네요
    애가 30세면 엄마가 78세인데
    제 경험으론 평생 늦둥이로의 애환이 있어요
    부모님한테는 그걸 표현 안했지만요
    제 나이 20대초반,30대후반에 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요즘 80세이상 산다고 하지만 70세,75세 정도면 떠나도
    억울할 정도의 수명은 아니잖아요

  • 13.
    '16.10.18 8:50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물론 입양을 못가고 기관에서 계속 자라거나, 입양을 갔으나 좋은 양부모가 아닌 쪽 보다는 나이 많은 양엄마쪽이 낫겠지만요

  • 14. ㅇㅇ
    '16.10.18 8:51 PM (1.232.xxx.32)

    왜 부정적이죠
    여기 경제력도 없는데 40대에 세째 아이 임신하면
    다 축복하던데
    엄마 없는 아이 입양해서 가족을 이루면 축복해줘야죠
    대신 건강 관리는 잘하셔야 겠네요

  • 15. ..
    '16.10.18 8:51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지금아이를낳는다는게아니라 입양하신다는건데
    부모잃은아이들좀 거두어주면 얼마나좋은가요
    비록나는그런그릇못되어도 그런맘먹은분을
    반대할입장은아닌것같아요
    큰맘먹으셨는데 신중하게 결정잘하심좋겠네요
    자격이안되실수는있을것같은데
    잘알아보시고요

  • 16. ....
    '16.10.18 8:52 PM (182.209.xxx.167)

    애를 낳겠다도 아니고 입양이면 나이 상관없을거같은데요
    고아원에서 쭉 자라는것보단 나이있어도 경제력 있는 엄마 밑에서
    자라는게 훨씬 복이죠
    언니분 정서 안정되고 인품 좋으시다면요
    애 입장에서는 어쨌거나 행운일거고
    언니분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닌거같고 그렇네요
    내 자식 키워보니 배신감 들때도 있고 애가 가족중 누굴 닮아서 이런가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들때가 있거든요
    그런 각오까지 했다면 남들이 뭐랄건 없구요

  • 17.
    '16.10.18 8:54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40대에 첫째든 셋째든 제3자가 축하한다 하지
    그럼 뭐라 하겠어요?
    나라면 안한다는 거지 제3자야 그 사람들 결정이고 그사람들 맘인데 뭐라 할 수 있나요

  • 18. ..
    '16.10.18 8:57 P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그리고늦둥이라 부모님일찍돌아가셔서 안좋다는댓글님.30대 후반에부모님안계신것도 서러우신데
    애기가 부모없는건 어떤건지....
    맘아프네요

  • 19. ....
    '16.10.18 8:58 PM (61.101.xxx.111)

    남의 아이 크는거 보는것과 내자식으로 키우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잖아요. 저는 솔직히 아이없이 48년을 사시던 분이 10개월 준비기간(임신기간)도 없이 갓난아이를 데리고 와 키운다??
    상상도 못하던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건데 너무 무모한것 같아요.
    돈이 전부가 아니거든요

  • 20. .
    '16.10.18 9:08 PM (39.7.xxx.119)

    그죠. 자기가 키우겠다도 아니고 유모들이겠다니.. 황당.

  • 21.
    '16.10.18 9:11 PM (14.34.xxx.124)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댓글도 원글님도 이해안감
    48임에도 경제력도 있겠다
    이제 정말 내 핏줄 만들고 싶겠죠
    솔직히 조카는 남이죠
    내 자식만 하겠어요?
    아이입장에서도 외국보다는 한국에서 윤택한 집안에서 엄마사랑 독차지하면서 자라는것이 나을듯

  • 22.
    '16.10.18 9:21 PM (220.118.xxx.44)

    돈이 많다고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게 아님.
    첫번째 생이 부모 없이 버려지는 건데 두번째 생 마져 한부모 아이로 보낸다는건
    아이 입장에서는 불행한 일이지요. 그리고 아이를 입양한 후 보모도 데려오고
    집안일 보는 사람도 고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입양하려는 부모가 가슴에 넣어 사랑으로 품을 자신 없으면
    안하는 것이 답. 애착이 잘 안이루어지면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나이도 많으니 그냥 사시라고 하세요.

  • 23. ㅁㅁ
    '16.10.18 9:44 PM (115.171.xxx.224)

    입양기관에 문의하심 알겠지만 자격이 안되셔요

  • 24. 노을공주
    '16.10.18 9:53 PM (27.1.xxx.155)

    글게요..자격이 되실까요. .그리고 입양해도 유모한테 맡긴다면...아이가 무슨 본인의 마음 충족시키는 도구도아니고..아이 키우는일이 쉬운게 아닙니다. 사춘기오고..내뜻대로 안되면 파양이라도 하면 그애의 인생은 뭐가 되는지..
    안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25. 강아지풀
    '16.10.18 10:07 PM (182.221.xxx.245)

    검은 머리 거두는게 아니라니..정말 무식한 답글.
    언니의 그릇이 인생을 담을만한 그릇이라면 저는 찬성해요.

  • 26. 싱글은
    '16.10.18 10:48 PM (211.206.xxx.210)

    싱글은 입양 자격이 안됩니다. 나이 제한도 있어요.
    정 입양을 하신다면 개인 입양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그냥 강아지 기르시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사실 강아지도 안기르시는게....

  • 27.
    '16.10.18 10:53 PM (14.32.xxx.73)

    자격은 모르겠고, 찬성입니다
    나이 60에 여섯살짜리 딸과 입주 연변아줌마랑 자주 오시는 고객이 있었습니다(해외거주)
    여자분은 싱글, 사업가라 아이키우는 건 주로 입주아줌마가 하지만요
    너무 즐겁고 보람되고 활력되고 좋다고 심지어 저한테도 추천(전 딸 둘 키웁니다만)

    심지어 외모도 '자기엄마' 를 닮았습니다 거의 할머니 나이인데도요
    애랑 여자분이 오랫동안 저의 환자라 그 분위기 압니다. 언니의 소망을 찬성해드리고싶네요

  • 28. 애 입장에서
    '16.10.18 11:24 PM (211.187.xxx.28)

    어떤 인성일지 모르는 아줌마랑 단둘이 있는거보다
    좋은 기관에서 단체생활하는게 나을걸요...
    나중에 돈들어가는 단계면 몰라도 영아기에는요.

  • 29. 제가 아이이면
    '16.10.18 11:31 PM (223.62.xxx.226)

    싫을거같아요..

  • 30. 도리도리
    '16.10.18 11:44 PM (61.78.xxx.13)

    독신자 입양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진 않아요. 작년까지도 입양한 사례가 있었구요. 요즘 점점 절차가 까다로와지고 있다고 하니 입양기관에 문의해보라고 하세요.

  • 31. 민들레꽃
    '16.10.19 12:34 AM (211.36.xxx.125)

    검은 머리 거두는게 아니라니..정말 무식한 답글. 22222
    고아원에서 자라는것 보다 경제적로 윤택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밑에서 크는게 비교가 되나요????
    언니분 선택 좋은거같은데요. 입양기간에서 봉사 주1회라도 6개월이라도 해보시고 입양하시길 권합니다.
    누군가는 행운아가 되겠네요.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축복하고싶습니다.

  • 32. ...
    '16.10.19 4:38 AM (61.72.xxx.143)

    조카 입양했는데...

    입양을 하면 입양당한 아이보단 입양한 부모에게 더 큰 복입니다..왜냐면 기쁨이 생기거든요..

    어디서 그런 생명이 나와 평생 살아주겠습니까?

    입양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분들이 많네요...

  • 33. 입양아입장
    '16.10.19 5:44 AM (173.63.xxx.250)

    아마도 검은 머리 짐승 얘기하는 분들은 아이가 어떤 부모의 유전자를 받았냐에 의문을 품기때문에
    쉽사리 모르는 아이를 거둔다는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키운 환경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진 심성이나 성품이란게 있으니까요.

  • 34. ...
    '16.10.19 8:46 AM (1.231.xxx.229)

    ㄴ그래도 저런 발언은 무식한거 맞습니다. 집단화 시켜서 일방적으로 매도 하는 것이니까요.

  • 35. 찬성
    '16.10.19 9:13 AM (121.132.xxx.241)

    사이 나쁜 친부모밑에서 자라는 아이보다 훨씬 더 행복할수 있어요. 아무리 경제력이 중요치 않다고 해도 아이가 고아원에서 자라는것보다는 물질적으로도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수 있거니와 저토록 절실하게 원하는 여자분이라면 정신적으로도 많이 베풀수 있을듯.

  • 36. 알아보세요
    '16.10.19 9:22 AM (119.56.xxx.120) - 삭제된댓글

    내가 보육원에서 자란다면 생판 고아보단 경제력있는 양모라도 있는곳에 입양되고 싶을것같아요
    정말 행운아인거 맞죠 보육원에서 자라면 20살에 몇백만원받고 무조건 사회로 나가야되요
    경제력있는 양모밑에서 자라는거 너무 좋을것같은데요 고아가 대학교가기도 쉽지 않을테고
    나라면 커서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것같은데 나이는 많지 않아요 오십에도 애낳는 사람있는데요

  • 37. 절대
    '16.10.19 4:13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절대반대요.
    그냥 봉사 많이 하시라하세요
    어디 큰 단체 들어가기 싫으면
    주민센터 서무주임이나 동장님 찾아가면 봉사할 단체 소개해주실겁니다

  • 38. ㅇㅇ
    '16.10.19 4:26 PM (1.236.xxx.30)

    보육원에서 자라는것보다 낫죠
    재혼 생각 없이
    아이에게 정붙이고 살고 싶은거 같은데 .
    일단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엄마도 다른데 크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을일 없을테니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 39. ㅈㅋㅈㅋ
    '16.10.19 4:32 PM (175.223.xxx.189)

    전 괜찮을듯 한데요
    아빠없음 어때요 엄마가 채워주면 되죠
    걔는 원래는 부모가 없을 팔자인데 엄마가 생긴거잖아요
    어디서 들은니 여자는35세이상이면 독신이어조 입양가는하다고 들은거 같애요

  • 40.
    '16.10.19 4:57 PM (221.142.xxx.159)

    완전 완전 찬성합니다.
    마음 갖으셨다는 거 자체가 쉽지 않은데
    결심하신걸테구요.
    능력있고 경제력 있는 엄마있음 좋지요.

    이혼한 한부모 가정도 많구요.
    반려동물 키우기와 비교 안되지만 태어난 아이 키워주면
    사회적으로도 그 아이 개인적으로도 너무 감사한 일 입니다.

    직접 육아 못 하는 것에 반론이 많은데
    낳은 자녀도 직장 다니면 도우미나 가족 도움 받는데
    유모둔다는데 반론 많은거 이해 안가요.

    좋은 아이 만나서 사랑 듬뿍 주실거라는 믿음이 갑니다.
    감사한 글이네요.

  • 41.
    '16.10.19 5:03 PM (59.15.xxx.115)

    가능하세요. 예전에 인간극장 비슷한 곳에 그런 분 나온 적 있어요.
    이혼하신 여자분인데, 친자식을 병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마음 달래려 봉사활동다니던 고아원에서 만난 네다섯살 된 아이를 입양하셨어요. 블로그도 하시는데...제가 지금 블로그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자세한 정보가 없네요.

  • 42. 가능한가요?
    '16.10.19 5:26 PM (115.140.xxx.74)

    자격이 될지??

    부, 모 있는가정만 입양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있어요.

  • 43. 입양기관에서
    '16.10.19 5:27 PM (152.99.xxx.239)

    하는 정식입양은 안되실거에요. 정확치는 않으나 정상적인 가정이어야 되는거로 알아요
    그냥 알음알음.. 낳자마자 데려오신다면 모를까. 다만 강아지 분양받는 맘으로 하셨다가는 다같이 불행한거고

  • 44. 어휴
    '16.10.19 5:36 PM (220.68.xxx.16)

    그 놈의 "검은 머리 거두는 것 아닌데" 운운 제일 경멸하는 말 중 하나.

  • 45. ....
    '16.10.19 5:50 PM (217.138.xxx.186)

    정말 "..." 이런 말 안했으면 좋겟어요. 얼마나 인정머리 없는 말입니까?
    혼자만 살겠다고...

  • 46. ....
    '16.10.19 5:52 PM (119.149.xxx.93)

    아이는 사랑만 있으면 잘 살 수 있습니다.
    입양 졸습니다.
    아이에게도, 언니분에게도 너무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자격조건이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는 곳이 많을거에요.
    저희도 예전에 생각만 하다가 한 번 가봤는데, 조건이 꽤 까다로웠거든요.

    언니분이 정녕 생각이 있으시면 가까운 곳에 한 번 가보라고 하셔요.

  • 47. ..
    '16.10.19 6:52 PM (175.117.xxx.50)

    입양조건중 나이도 있는데 48이면 서두르셔야 할것같고요
    본인 의지만 확고하다면 전 찬성이요.
    그리고 입양기관심사 까다롭긴해요.
    그래도 입양 찬성이요.

  • 48. ㄱㄱ
    '16.10.19 6:54 PM (211.105.xxx.48)

    현실을 모르는 할머니 계신듯

    엊그제 다녀온 결혼식 신랑 43세 신부 39세예요
    40대 초중반 초산도 많은데 이런 댓글 올리시는거보니 옛날 할머니신듯

  • 49. ..
    '16.10.19 7:35 PM (175.211.xxx.143)

    독신도 가능한거아녜요?
    대표적 사례로 앙드레김이 있었쟎아요.

  • 50. 모르면 댓글달지 마시지....
    '16.10.19 7:59 PM (1.240.xxx.168)

    이런 정보는 전문 기관에 물어보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독신자 입양 가능하고요
    한국홀트
    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상가정입양원
    검색하시면 전화번호 나오니 상담받아 보세요.

  • 51. 팟빵
    '16.10.19 8:31 PM (1.240.xxx.168)

    팟빵에 입양톡사랑톡 검색하시면
    입양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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