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개소음으로 힘들었던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그냥 참고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
다른건 그렇다 치고 밤늦게 짖느건 진짜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아파트 개소음으로 힘들었던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그냥 참고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
다른건 그렇다 치고 밤늦게 짖느건 진짜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여름 내내 짖다가 겨울되니 문을 닫으니 그래도 살만 합니다
관리소에 이야기 해서 공고문도 내걸고 경비가 찾아가고
저도 직접 몇번을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15살이라 죽을때가 됐는지 안하던 행동을 한다며 많이 미안해 하는데
그것으로 끝입니다
저놈의 개새끼...주인 있을때는 입도 벙긋 안하다가
저녁에 가게를 하는지 8시경에 나가 11시30분쯤 들어오는데
주인만 없으면 죽으라고 쉬지않고 짖습니다
저렇게 모르쇠로 나오니 해결 방법은 없고
제발 올 겨울에 저 강아지가 죽기만을 바라네요
저는 예전에 개 안키울때도 그냥 개짖는거 참았어요~
괜히 말하고 그러다가 싸움날까봐요....
지금은 또 개를 키우니까 참아요~~
괜히 제가 뭐라고 해서 그 개가 주인한테 괴롭힘 당할까봐 겁이나서...
아웅 저도 미쳐요. 아랫집에서 키우는데 개집을 베란다에 놨는지 저녁이고 아침이고 짖어 대는지요. 개집 청소하는 소리가 쿵쾅쿵쾅 대는데 민원 넣고 경고문 붙였는데 눈치를 보는지 이제 개를 좀 때리나봐요. 짖는 소리가 나면 퍽 퍽소리가 나고 끙끙대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아 진짜 이제는 그 끙끙소리가 거슬려요. 제발 민폐좀 끼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비싼동네건 뭐건 상관없어요. 개키우는 진상들 너무 많아요.
개키우는 진상들이 많은게 아니라 원래 진상인 인간들이 개까지 키우는겁니다.개들이 무슨 죄겠어요.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동물인데요.짖는다고 개를 때리다니 미친 인간들이죠.구해주실 수는 없겠지요..ㅜㅜ 학대당하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요.잘못은 인간이 하는건데 고통은 동물들이 받아야 하니까요.민폐끼치고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버렸으면 좋겠어요.
우리 동네일 만은 아니네요 ..윗 댓글님처럼 항의도 못하겠어요 혹시나 강아지한테 안좋은일 있을까봐
우리집 아랫층 허구헛날 개 짖는 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주인 없으면 어쩔땐 몇시간씩 짖어대요.
한두집이 아님ㅜㅜ
요즘 개키우는집 진짜 많아졌나봐요
저는 주택인데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온동네 개들이 합창을 합니다
개세상에 사람이 사는건지
사람세상에 개가 사는건지 ㅋㅋ
그렇다고 성대수술을 해야한다거나
꼬리 자르고 염색하고 뭐 그런건 절대
바라지 않아요
그건 개좋아 키우는게 아니라
인간의 자기만족인거 같아 반대고요
다만 일일 두번 합창시간만 좀 줄어들길 바라죠 ㅋ
너무 싫어요
문 닫고 있어도 위아래층에서 짖는 소리 다 들려요
요즘엔 뭔 송아지만한 큰 개도 집에서 키우며 냄새 풍기고 다니는것도 짜증나요
어떨땐 현관문 열면 밖의 공기가 개냄새로 훅 끼칠때도 있어요
개 오물도 실내에서 처리하면 될텐데 왜 밖에 끌고나와 화단에서 누게 하는지 민폐인줄
모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