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할 수 있을까요.
1. ㅁ
'16.10.18 4:48 AM (223.62.xxx.183)길다
습작한것같네 ㅋ2. 백수잖아요
'16.10.18 4:49 AM (178.190.xxx.135)직업부터 가져야죠. 누가 서른넘은 백수랑 결혼하나요? 집안이 빵빵하면 몰라도.
3. ㅏㅏㅏ
'16.10.18 5:01 AM (77.99.xxx.126) - 삭제된댓글님 인생이나 잘 사쇼
ㅠㅠ4. ㅏㅏㅏ
'16.10.18 5:02 AM (77.99.xxx.126) - 삭제된댓글님 인생이나 잘 사쇼
ㅠㅠ5. 루디멘탈
'16.10.18 5:03 AM (77.99.xxx.126) - 삭제된댓글님 인생이나 잘 사쇼 ㅠㅠ
6. ㅣㅣㅣ
'16.10.18 5:03 AM (77.99.xxx.126)이 글이 사실이라면 엄마부터 동생까지 다 이상.
결혼이 인생의 완성임?7. 음
'16.10.18 5:16 AM (223.131.xxx.229)언니 남친집 쪽에서는 백프로 반대할 조건이네요.
여자가 나이많지...백수에..집안도 그저 그렇지..
남자는 치과의사에 집안도 좋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8. .......
'16.10.18 6:52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위에 음님 말씀이 정답인거 같구요
그남자 입장에선 님 언니가 일단 공무원 붙어야 이 결혼 할지말지 생각해볼거 같아요
아무리 예뻐도 30대 무직인데 치과의사랑 결혼이라니 그거야말로 좀 특이케이스죠9. 지나다
'16.10.18 7:15 AM (207.38.xxx.57) - 삭제된댓글닥치고 결혼만이 인생 최대의 화두.
2016년에도 이런 글을 봐야하나요...10. 지나다
'16.10.18 7:16 AM (207.38.xxx.57)닥치고 결혼, 결혼 조건이 인생의 최대 화두.
2016년에도 이런 글을 봐야하나요...11. .....
'16.10.18 7:22 AM (223.62.xxx.137)선을 보게 할 것이 아니라 빨리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도록 지원해주는 게 먼저죠
일단 합격하면 그 치과의사는 아니더라도 최소 같은 공무원은 만나 결혼 할 수는 있겠죠.12. 채서린
'16.10.18 7:32 AM (125.129.xxx.185)누가 서른넘은 백수여자랑 결혼하나요?
13. ,,,
'16.10.18 8:27 AM (125.188.xxx.225)키/외모가 별로인 남친을 사귀는거면 그리 눈이 높은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14. so
'16.10.18 8:35 AM (118.218.xxx.115)남자분이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공무원 공부랑 상관없이 청혼 할 겁니다.
공무원 공부 하던 지인딸 치과의사되면 돈 잘번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해서 1년 하다 집어치우고 알바
하다 보건의 하는 중 결혼 했는 데 보건의도 월급이 둘 생활할정도는 충분하더군요.15. 흠
'16.10.18 8:49 AM (112.154.xxx.218)남자친구분 의중과 별개로 어쨌든 언니분께서는 공무원 시험에 총력을 기울이셔야할 처지인듯합니다. . . 그 치과의사만 기다리면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다간 인생 우울해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이네요. . . . 언니분과 연애하면서 개원해줄만한 집안 여자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16. 남친분
'16.10.18 10:23 AM (27.118.xxx.91) - 삭제된댓글집안 반대를 거스르고 결혼하기가 만만치않을건데요...
게다가 의사집안이면...~~~~~
치과도 요샌 안되는곳도 있고 복불복이라..
집안형편이 괜찬은 남자분이라면 아무래도 부모님께 아직 알리지않은 상태같네요.17. ㅇㅇ
'16.10.18 10:29 AM (122.34.xxx.61)공뭔셤 올인 궈궈~요새 직업 없음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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