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들 정신 차리고 공부들 하나요?
알아서 잘하는 애들이야 변함없이 잘하겠지만 우리집 고2는 어떻게된게 주말이면 더 친구만나서 노느라 바쁘고 주중에는 힘들다 어디아프다 아니면 이유없이 심통ㅇ나 부리고 더 엉망이네요,
학원도 하나둘씩 끊어버리고 성적은 제자리고 심할정도로 청개구리처럼 굴어요,
말이 안먹히니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 입시를 포기하려는건지 공부를 더 안하네요,
본인이 더 스트레스 받겠지만 코앞의 입시가 피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니고요,
도대체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배가 아프다면서도 머리는 감고 배위에 돌뜸 얹어놓고 자려는 아이를 보고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한마디를 꾹 참았네요,
고2들 어떤가요
clean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16-10-18 00:38:06
IP : 223.62.xxx.2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아들이
'16.10.18 12:42 AM (211.245.xxx.178)체력이 약해요.
오죽하면 남들 밤새 게임한다고 할때 저 그 걱정은 하나도 안했잖아요.
하다못해 스맛폰도 밤에는 안해요 자느라고.
걱정되서 홍삼이다 뭐다 비싼 영양제 먹여서 체력좀 키워놓으려고 했더니..
그 체력으로 요즘 밤새 스맛폰 하네요.ㅎㅎㅎ...
돈들여서 체력 키워놨더니 저지랄.....
욕 나오는거 허공에 대고 합니다.
나쁜자식...나중에 후회하겠지요 뭐..
싸워도 안되고, 전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요즘 홍삼 저 먹습니다.2. 담달이면
'16.10.18 12:58 AM (124.50.xxx.184)고3되는거라고 매일 징징대요.
고1때 보다는 쬐끔 더 공부하긴하는데ㅠ
본인도 힘들겠지만 엄마인 저도 힘들어요.
비위맞추기도 힘들고, 안쓰럽다가도 갱년기엄마
화버럭나고...그래요. 요즘 뭔 종교를 가져야하나
고민중예요. 저두 제가 홍삼먹구 있어요ㅎ3. ,,,,
'16.10.18 1:35 AM (223.62.xxx.238)저도 홍삼먹어야 하나요,,,
우리집도 갱년기&사춘기 구도로 가고있는데 사춘기입시생은 역시 지존이네요,4. ...
'16.10.18 9:15 AM (114.204.xxx.212)작년보단 좀 나아졌는데 아직도 부족하죠
그냥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재수생들 얘기 들으면 종일 밥먹고 자는 시간 빼면 종일 공부하던대요
체력 약해서 , 자주 쓰러져서 링거 맞으러 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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