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10.17 1:52 PM
(114.204.xxx.212)
유리 구멍내던지 창 열고 나머지 막던지 그러던대요
2. 전기건조기
'16.10.17 1:55 PM
(59.6.xxx.251)
LG 신형 전기건조기 써봤어요. 시간은 좀 오래걸리지만, 기존 세탁기 위에 올릴 수 있어요.
한달에 200kw 이하로 쓰는 집이라..전기요금은 크게 변동이 없었고..
빨래 널고 개고 시간에 구애받고 날씨에 구애받는 게 없어서 저는 좋네요.
전기는 연통같은 거 없고 바로 코드만 연결하면 되요.
LG 임직원 행사중이니..아는 사람 있으면 부탁하세요.
3. ///
'16.10.17 1:56 PM
(61.75.xxx.94)
다용도실에 설치하면 그다지 난방에 별 영향을 안 끼칩니다.
이런 식으로 해주었어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898736
쫄대대고 한쪽문을 고정합니다.
어차피 창문은 한쪽만 열리면 사용에 별문제 없어요.
4. ...
'16.10.17 1:59 PM
(203.244.xxx.22)
전기의 최대 장점은 설치같아요... 설치비도, 간편함도.... 그래서 혹하기도 하는데...흠...
베스트샵한번 출동해서 비교해보긴 해야겠네요.
전 어차피 세탁기도 새로 사야하는데, 요즘 드럼 세탁기 건조 기능도 쓸만하다고도 하는데 어떨까요?
전 아마 수건, 이불, 아이옷 정도만 건조기 돌릴거같은데...
제가 좀 옷을 좀 아끼는 타입이라..ㅡ.ㅡ;;
5. 창문
'16.10.17 2:00 P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
전세면 창문 열고 연통 내놓고 나머지 막으세요.
위에 링크처럼 하시되 쫄대뒤 창문사이에 두꺼운 스티로폼 같은거 넣어 놓으면 겨울에도 안 추워요.
건조기는 사랑입니다.
6. ...
'16.10.17 2:01 PM
(203.244.xxx.22)
앗.. 저런식이군요. 사진을 잘 못찾아서...
생각보다 연통이 좁아서 큰 티는 안나는군요.
그런데 단점에 춥다고는 써있네요...
7. ...
'16.10.17 2:02 PM
(203.244.xxx.22)
스티로폼~ 팁 감사합니다.
건조기 뽐뿌가 마구 오고 있습니다.ㅠㅠ 다들 삼신기라고 하셔서.
8. ///
'16.10.17 2:05 PM
(61.75.xxx.94)
우리나라는 누진제라 전기건조기는 좀 부담스러워요.
전기 요금 구간대를 조금만 넘어가도 전기요금 단가가 달라져서 부담스러워요.
우리집은 수건, 청바지,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들, 이불을 건조기에 돌리는데
매일 1시간 이상 돌리는데 가스요금이 4~5천원 정도 더 나옵니다.
9. ...
'16.10.17 2:08 PM
(203.244.xxx.22)
저도 전기 건조기 생각하다가, 전기 민영화까지 생각이 미치더군요...^^;
현재는 저도 전기 별로 안쓰는 사람이라 써도 누진세는 안붙을거같고..
에어콘 쓰는 여름은 그냥도 잘 마르니까 좀 덜 쓰고...그럼 될거같기도하고요.
장단점이 있으니 결정장애가 오네요^^;
10. ///
'16.10.17 2:15 PM
(61.75.xxx.94)
건조기는 여름에 더 필요해요.
장마도 길고 습도 높고 열기 강한 여름에 베란다에 빨래 널다보면 불쾌지수 막 올라갑니다
11. 02
'16.10.17 2:20 PM
(220.92.xxx.5)
위의분 그림처럼 설치했는데 저는 쫄대 대신 아크릴로 구멍뚫어 창틀사이로 끼워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배관(주름관)을 20cm 이상 밖으로 빼서 사용하고 있고,
비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는 아크릴이랑 배관을 실내로 들여놓고 창문을 닫습니다.
정확한 사이즈는 가물가물하지만 아래사이즈대로 아크릴 재단을 했습니다.
가로 : 연통 사이즈 양쪽 5cm 정도
세로 : 창문 높이
12. 새로나온 전기건조기
'16.10.17 2:23 PM
(112.172.xxx.197)
엘지꺼. 전기세 차이 거의 없어요! 강추
13. 새로나온 전기건조기
'16.10.17 2:29 PM
(110.70.xxx.230)
새로 나온 전기 건조기는 완벽하게 마르나요?
이슬에 젖은 것처럼 완벽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사용하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14. 시간이
'16.10.17 2:41 PM
(112.172.xxx.197)
가스건조기 보다 좀 더 걸릴 뿐 완벽히 말라요.
건조 코스가 있는데 보통 표준으로하면 1시간 45분 돌려지거든요. 근데 종료음 울리고 안말랐을때가 종종 있어요. 그땐 30분 추가 해서 돌리면 거의 마르더라고요.
15. 거의 마른다는게
'16.10.17 2:43 PM
(112.172.xxx.197)
바싹 안마른다는 뜻 아녜요. ㅋ 시간 길게하면 당연 바싹 말라요. 저는 가스건조기도 써봤는데 건조시간 빼곤 차이를 모르겠어요
16. 곰돌이
'16.10.17 2:59 PM
(175.223.xxx.80)
전 자가인데도 구멍 안 뚫고 설치했어요.
은색 쫄쫄이 연통을 방충망앞에 설치 창문 열수 있는 공간은 두고요.
사용시 창문 만 열면 방충망 으로 공기가 나가요.
아무 것도 뚫지 않고 편하게 장치했어요.
17. 저희집도
'16.10.17 3:03 PM
(117.111.xxx.5)
그냥 창틀에다가 연통을 피스로 박아서 쓰고 있어요.
그냥 사용할 때마다 창문 열어주는 번거로움외엔
특별한게 없더라구요.
그 정도면 전세집에 설치에도 가능할 듯 싶어요.
18. .....
'16.10.17 3:24 PM
(117.111.xxx.72)
연통이 위로올라오고 사이즈도 작고 좋네요.
국산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 외제인데 연통지름이 저 사진속 것보다 두배는 코고 뒤쪽 아래부분이 연통연결부분이라 어수선하고 자리 차지 많이했어요..
가스 계량기 부분부터 전체 교체하고 연통내는 부분은 뭐 도면을 그려서 허가를 내서 연소량을 어쩌고...
업자 두군데 불렀다가 포기했어요. 처음에는 그다지 까다롭지 않게 달아 잘 썼는데..
이번에 이사 옮기면서 알아보니 비용과 공사가 힘들것같아 포기. 어찌사나 했는데 햇빛 좋은점이 또 있네요.
어쨌든 가사일이 늘었어요. 수건도 아껴쓰게 되고 ,, 일단은 건조기 없이 살아보고 있어요.
19. 저희집
'16.10.17 3:37 PM
(175.223.xxx.74)
저희집은 린나이 쓰는데 창틀 윗부분에 연통이 걸려 있어요. 평소에는 문 닫아놓고 건조기 돌릴때만 창문 열어요. 제 집이지만 창문이던 벽이던 구멍 뚫기 싫었는데 설치하시는분이 그렇게 설치해줬는데 딱히 블편하지도 않고 괜찮네요
20. 저도
'16.10.17 4:29 PM
(125.250.xxx.66)
가스하려다 좀 있다 이사갈거라 포기했어요.
가스는 가스설치비 17만원, 이사갈때마다 최소 25만원은 설치비용이 들더군요. 과감히 포기
지금 전기 쓰는데 대만족이예요.
평소 한달 전기 190~250 kw 사용하고 주1회 건조기 돌리는데 전기세 차이 없어요. 주2회까지는 피부에 와닿지 않을거예요.
시간은 1시간 3, 40분 걸리는데 이것도 그닥 안불편함.
전 엘지신형 안샀어요. 그냥 중저가로 샀는데도 만족해요.
그리고 건조는 완벽하게 마르고 줄어듦도 별로 없고, 구김은 오히려 다림질 한것처럼 펴져요.
다만, 평소 전기 많이 쓰고 매일마다 건조기 돌려야한다면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21. ..
'16.10.17 7:22 PM
(211.177.xxx.190)
엘지 새로나온 전기건조기 사세요.
전기코드만 꼽으면 됩니다. 물통 비워주기 귀찮으면 관 연결하면 되고요. 1시간 30분 정도면 잘 마릅니다.
가스건조기 이사때마다 배관 다시하려면 다 비용이니 조금 보태서 신형전기건조기를 추천드려요. 요새 100만원 아래로 떨어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