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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괘씸하네요.

조회수 : 16,357
작성일 : 2016-10-15 01:27:18
동네에 미용실이 하나 생겼어요.
외관이 엄청 럭셔리하게..
겉으로 봐서는 고급바 느낌도 나고 간판도 눈에 안띄게...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라 컷이나 해볼까하고 들어갔더니
젊은 여자 세명이 있는데, 다들 모델처럼 늘씬하고 예쁘더라구요
옷도 올블랙으로 맞춰입고, 미용하는 곳도 칸칸 나눠나서 다른사람시선에도 자유롭고 컷도 맘에 들어서, 그다음 갈때는 남편이랑 같이 가서 같이 컷했어요.
내일 남편이 친구결혼식 사회를 보게되서 늦은시간에 머리좀 자르고 오라고 보냈더니 이것들이 울 남편한테 고객님때문에 자기들 퇴근이 늦어졌다면서 술을 사달라고 했다더군요. 햐~~~~
남편이 대학때 홍보모델도 해서 번듯하게는 생겼어요
남편이랑 둘이 갔을때에 손님이 없어서 나랑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서 우리둘이 부부인줄도 뻔히 알면서 어찌 저럴수있지요?
저 지금 엄청 불쾌한 감정이 들어서 잠이 안와요
IP : 223.62.xxx.5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5 1:29 AM (61.80.xxx.7)

    미쳤네요.

  • 2. 싸구려처럼
    '16.10.15 1:31 AM (112.152.xxx.220)

    미쳤네요ㆍ싸구려들처럼‥

  • 3. 전직들이
    '16.10.15 1:3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의심스럽네요.

  • 4. ㅇㅇ
    '16.10.15 1:34 AM (61.106.xxx.84)

    개념이없네요
    남편분은 아마 님단골집아ㄴㅣ었음 술사셨을듯

  • 5. 파망
    '16.10.15 1:34 AM (204.101.xxx.140)

    작부들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래요

  • 6. 미친년들이네요.
    '16.10.15 1:34 AM (223.62.xxx.230)

    아오~ 쳐죽일년들..

  • 7. ㅁㅁㅁ
    '16.10.15 1:35 AM (180.230.xxx.54)

    그 쪽일 하던 여자가 미용학원 잠깐 다니고 문 연거 아닌가요?

  • 8.
    '16.10.15 1:37 A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손님많은 시간가서 엎으세요

  • 9. ㅁㅁㅁ
    '16.10.15 1:38 AM (180.230.xxx.54)

    저라면... 동네라면.. 그런일이 있더라라고 소문내렵니다 ㅋㅋ

  • 10. ..
    '16.10.15 1:38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술 안시고 오셨죠???

  • 11. 원글
    '16.10.15 1:39 AM (223.33.xxx.228)

    여자들이 외양은 고급스러워요
    화장도 단아하게 하고...
    왠만한 남자같았음 좋다고 난리였을듯....
    한편으론 남편한테 고맙더라구요

  • 12. ,,,.
    '16.10.15 1:40 AM (211.36.xxx.90)

    최소 10년 15년 이야기...요새 이런글 너무 많다.,
    ..

  • 13. ...
    '16.10.15 1:45 AM (125.188.xxx.225)

    남편은 뭘 또 그런얘기를 전해줄까요....
    솔직히 저런말은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저 직원들하고 넋두리 왔다갔다 받아주니까
    저런말도 쉽게 하는거겠죠....
    저런데서 수다 잘떠는 남자들..
    별로에요 ㅜㅜ

  • 14. ..........
    '16.10.15 1:56 AM (222.107.xxx.16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엄청 흘리고 다니나봐요?

  • 15. ..........
    '16.10.15 1:56 AM (222.107.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못생겼나봐요
    와이프가 이쁜거면...지들도 봤으니 감히 그런 수작못부릴텐데.

  • 16. 손벽도
    '16.10.15 2:01 AM (1.229.xxx.75)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 아닐지......
    받아주지 않는다면 술사달란소리가 나올까요?

    그리고 만약에 그런말을 했다치더라도
    그냥 아무뜻없이 하는말일것같은데
    .....
    남편분이 진지하게 오해하신거 아닐런지

  • 17. 남편분
    '16.10.15 2:0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긴장하셨나부다.
    지나가는말로 한걸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여자애들이 가지고 논거예요.

  • 18. 이 ㄴ들이
    '16.10.15 2:18 AM (42.147.xxx.246)

    어디서 들이대고.......

    다음 부터는 남편이고 님도 거기 가지 마세요.

  • 19.
    '16.10.15 2:24 AM (124.54.xxx.150)

    댓글들 왜이래요 거기 이상한 곳 맞구요 와서 알려주는 남편 고맙죠 알아야 다신 그곳에 안가죠 얘기안했으면 멋도 모르고 거기가서 머리하고 더 우스워졌을텐데.. 미친 ㄴ들이 손님한테 술사달라니... 지들늦어질것같아 안되겠으면 손님을 받지를 말던가. 아 진짜 .

  • 20. ..
    '16.10.15 2:3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와, 나는 님 남편이 진짜 얄밉네.
    그 언냐들도 종업원으로서의 처지가 있는데, 모른 척 그냥 다닐 것이지.

  • 21. ..
    '16.10.15 2:3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와, 나는 님 남편이 진짜 얄밉네.
    그 언냐들도 종업원으로서의 처지가 있는데, 거절은 하되 모른 척 그냥 다닐 것이지.

  • 22. 몸파는
    '16.10.15 2:41 AM (223.62.xxx.92)

    창녀들이 갱생하려고 차렸나보네요 ㅋㅋ 유흥업소 출신이 돈 모아서 하는 직업이 네일 아트 아니면 미용실 옷집이라던데. 근데 제버릇 남 못 준다죠. 그런 여자랑 놀면 병 옮는다고 행여나 딴 생각 말라고 하세요.

  • 23. 몸파는
    '16.10.15 2:42 AM (223.62.xxx.92)

    역시 술집년들 많은 곳이라 댓글도 남다르네요. ㅋㅋ
    저것들 쉴드치고 원글님 남편 욕하고 원글님 못생겨서 그런 거 아니냐니. 창녀 인증하나. 등신들 ㅉㅉ

  • 24. ㅇㅇ
    '16.10.15 2:43 AM (121.168.xxx.41)

    블루헤어라고 남자 머리 주로 하는 곳 있잖아요
    애들 자를 때 그냥 저도 한 번 잘라봤어요
    의외로 괜찮길래 계속 거기서 잘랐거든요
    그러다보니 미용사랑 이런저런 얘기 하게 됐어요
    저랑 동갑(40 중반).
    자긴 왜 남자랑 운이 안 닿는지 모르겠다,
    여기 오는 손님 잘 봐서 꼬셔봐야겠다(유부남을 포함시킨 건
    아니겠죠), 근데 이 나이에 결혼 안 한 남자는 다 이상하더라..
    본인 얘기, 상가 주인들 얘기를 줄줄줄..

    남편은 여기 보내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동네 엄마들이랑 무슨 얘기 끝에
    그곳 미용실 얘기가 나왔는데
    저만 그런 생각 한 게 아니더라구요.
    그 미용사 이상하다는 게 이미 아줌마들 사이에 소문이 퍼졌있었어요.

    근데 여기뿐 아니라요
    동네 미용실 가면 파마 하다보면 미용실 있는 시간 길어져서
    손님들을 구경하게 되는데
    어느 미용사든 아줌마들한테 하는 말투랑 남자들한테 하는 말투가
    다릅니다. 물론 당연하죠. 아줌마들은 편하니까 좀 편하게 말투가 건네지는데..
    남자들한테는 좀 정중함과는 다른,
    은은한 말투를 건네요.
    제가 몇군데 다녀본 미용실 대부분이 그랬어요

  • 25. ..
    '16.10.15 2:44 A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

    저기 위에 손벽이 아니고 손뼉이에요

  • 26.
    '16.10.15 2:44 AM (221.155.xxx.204)

    진짜 댓글 이상하네요.

  • 27. 한심해요
    '16.10.15 2:48 AM (207.244.xxx.10)

    진짜 비슷한 처지의 전직 업소녀들이 댓글 다나봐요. 왜 말도 안 되게 당한 사람 욕을 하는지?
    그 여자들은 그런 마인드와 행동거지로 동네 장사 어떻게 하려고 그러죠?
    소문 나면 파리 날리겠어요. 남자 손님이라고 해봤자 돈도 안 될 텐데.
    어디 불법 이발소 출신인지???
    역시 인생 막장들은 뭘 해도 안 되나 봅니다.

    전직이 그렇더라도 마음 잡고 열심히 살면 누가 뭐라 안하는데 그게 안 되나봐요.
    그러니 애당초 윤락업에 종사했겠죠.

  • 28. 창녀들 클래스
    '16.10.15 2:50 AM (192.99.xxx.154)

    박카스 아줌마들 퇴근하셨나봐요?
    그리고 손벽은 또 뭔지 ㅋㅋ
    원글님 화나시겠지만 놔두세요. 얼마 못 가 문 닫을 것 같아요.

  • 29.
    '16.10.15 2:56 AM (121.163.xxx.207)

    괘씸한맘 드실만해요.
    손님한테 술사달란 얘기가 어떻게 나오죠?
    퇴근 늦어질듯하면 손님 안받으면 그만이지!

  • 30. ㄷㄷㄷ
    '16.10.15 3:14 AM (222.99.xxx.103)

    동네에 소문 쫘악 내세요
    그 소리 듣고 갈 여자 아무도 없을듯.
    지역.아파트 카페있으면 어디라고 특정하진말고
    돌려서 글 올리세요.
    미친ㄴ들이에요.

  • 31. 지나가던
    '16.10.15 3:31 AM (72.143.xxx.228)

    직접 안들은 이상 남편말도 흘리기 식의 남자특유의 자랑 과장 일수도 있습니다. 새로 생겼는데 유부녀들에게 찍히면 망하는건 순식간인데.. 잘 판단하시길.

  • 32. ㄷㄷㄷ
    '16.10.15 3:36 AM (222.99.xxx.103)

    예전에 청담 모미용실엘 갔는데
    담당 미용사가 잘생기고 키큰 남자였어요.
    친구랑 둘이 가서 이것저것 하느라
    젤 마지막 까지 있었는데
    오늘 오랫동안 고생하셨으니까
    제가 술 한잔 살게요 같이가요
    이러는데 왠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우릴 우습게봤나 ㅡㅡ 지 외모에 자신있어서
    아무한테나 들이대도 넘어올거라 생각했나 싶어서
    불쾌했었어요.
    근데 우리처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손님이
    결과가 맘에 안들었는지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면서 나갔거든요
    돌아서서 하아 씹대주고 뺨맞았네 이러는데
    평상시 서비스.매너좋던 사람이지만
    본성은 양아치네 싶더라구요.
    손님한테 술먹잔 얘기하는게
    보통 양아치겠어요?

  • 33. 흠...
    '16.10.15 4:2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드디어 일이 난거에요. 눈이 서로 맞았으니
    다음엔 같이 모텔에 가는거에 500원 겁니다.

  • 34. 허걱
    '16.10.15 4:28 AM (182.212.xxx.215)

    사실인가요?
    미용실도 동네장사인데..
    어디서 놀다 온 애들이죠?
    지역카페에 소문을 내야죠.
    미용실 아무데나 못 보내겠네요.

  • 35.
    '16.10.15 4:42 AM (116.125.xxx.180)

    좋은 미용실 안다녀 보셨어요?
    원래 입발린소리 엄청해요
    일부러 말걸고
    단골 만들려고 ..
    진짜 사달란 말이겠어요
    잘생겼다 멋지다 띄어놓고 자주 오게 하려고 한소리겠죠
    술사달란 말이 진심이겠어요?
    친한척하는소리죠
    머리하면서 대화 많이 하고 이제 친해졌으니 머리 또 하러와라 이런거겠죠

    왜이리 예민해요?
    그 여자들도 진짜 술먹자고 오면 성추행으로 신고할걸요?

    미용실일한다고 업소녀가 차린거라니
    되게 저렴하시네요

    제가 이런글 쓴다고 미용시니하냐고 또 시비걸겠죠?
    미리써요
    전~혀요

    미용실은 자주가요

  • 36. 무슨
    '16.10.15 4:50 AM (182.212.xxx.215)

    좋은 미용실에서 저런 멘트를 날립니까..
    고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요.
    깍듯한 멘트로 끝내는 곳이 고급이지..
    저런 멘트.. 정말.. 뭘 하던 사람들인지 의심이 가네요.

  • 37. 붐비는 시간대에 가서
    '16.10.15 5:13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에게 그러셨다면서요?
    하면 심한가요?
    아는 사람 많으면 소문내시고 아니면 직접 가서 옆 사람들 듣게
    크게 말하시죠.
    대신 격한 표현은 절대 쓰지 마시고…

    제 생각에도 머리하면서
    님 남편이 많이 흘렸을 것 같네요.
    양쪽 다 잡으세요, 몰래 갔다간 죽을 줄 알라고~

  • 38. oc
    '16.10.15 5:25 AM (211.36.xxx.152)

    진짜 실화인가요?사실이라면 주리를 틀어야할뇬들이네요

  • 39. oc
    '16.10.15 5:29 AM (211.36.xxx.152)

    실제로도 미용실에서 바람난 남자들도 은근 많아요

  • 40. 1111
    '16.10.15 6:48 AM (120.50.xxx.29)

    미용실년들이 여기와서 댓글 달았구만

    남편한테 칭찬해야지 왜 남편 나무라요?
    그랬다가 나중에 그런일 또 생기면 남편이 피곤하니까 말안하면 어쩌려고..

    당장 머리스케쥴 잡고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웃으면서 "언니들이 그랬다면서요? 맞지 여보?" 라고 하세요

    얼굴 표정 어떤가 꼭 뚫어져라 보시구요.

    흥분하지말고 웃으면서 까는게 포인트.

    너네는 깜냥이 안되니까 그모냥인거다 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웃으며 까세요.

  • 41. 남편이 말하는게 맞죠
    '16.10.15 6:59 AM (59.6.xxx.151)

    나한텐 수작 걸고
    아무것도 모르는 마누라 가면 친한척 하고 그럴거라는 거
    제 정신인 사람이면
    이게 우리 부부를 물로 보나 싶죠

    흘리고 다니다니,,
    펙트만 봅시다
    길에서 헌팅 당했어 하는 건 흘리고 다닌 여자들일까요
    다들 남편 꼴이 아주 우스운가 그럴리 없다는 투네요

  • 42. 존심
    '16.10.15 7:01 AM (112.171.xxx.165)

    누구말인가요
    남편이 전한말이죠
    그 말니 나오게 유도한 것도
    남편일 듯
    남편을 족쳐야지

  • 43. ..
    '16.10.15 7:15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 ..........

    '16.10.15 1:56 AM (222.107.xxx.167)

    원글님이 못생겼나봐요
    와이프가 이쁜거면...지들도 봤으니 감히 그런 수작못부릴텐데.

    ---------------------------------------------------------------------------------------------

    요 댓글 쓴 그지 면상 한 번 보고 싶네요. ㅎㅎㅎ

  • 44. ..
    '16.10.15 7:16 AM (211.110.xxx.107)

     ..........

    '16.10.15 1:56 AM (222.107.xxx.167)

    원글님이 못생겼나봐요
    와이프가 이쁜거면...지들도 봤으니 감히 그런 수작못부릴텐데.

    ---------------------------------------------------------------------------------------------

    요 댓글 쓴 그지 같은 거 면상 한 번 보고 싶네요. ㅎㅎㅎ

  • 45. ....
    '16.10.15 9:12 AM (112.149.xxx.183)

    딴건 모르겠고
    좋은 미용실에서 저런 멘트는 전혀-_- 강남 고급 미용실만 다닙니다만
    고객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십시요.
    깍듯한 멘트로 끝내는 곳이 고급이지..2222

    이게 정석이고 손님 스타일 봐서 말도 잘 안시켜요.
    동네 미용실이나 주저리주저리 떠들지..

  • 46. 미용실
    '16.10.15 9:59 AM (1.232.xxx.217)

    정해놓고 못다녀서 계속 옮겨다니는 편인데
    청담동 강남역체인 동네체인 동네개인 다 다녀봐도 그렇게 이상한 데는 못봤어요.
    남자손님이 바로 앞에서 머리해서 대화 다 들리고 해도 상냥하게 고객관리는 해도 뭐 그렇게 추파던지는 여자는 못본거 같은데요.
    블랙으로 맞춰입은 이쁜 종업원에서 벌써 좀..

  • 47. ???
    '16.10.15 12:31 PM (59.7.xxx.209)

    이상한 거 맞죠. 저럴 때 "손님 때문에 우리 늦게 퇴근하게 됐으니 다음에 오실 때 캔커피나 과자 하나 사주세요" 라면 또 모르겠는데 술을 사달라니요?

  • 48. ..
    '16.10.15 2:1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같이 그들과 재미있게 잘 맞았나봐요 손님이 별 말없이 점잖고 조용하면 저여자들이 그러진 않았을듯..
    남편도 잘 흘리고 다니는 편인듯..잘 살펴보세요 동네에 부인다니는 미용실아니였다면 모르죠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남편관리 잘 체크해야할듯싶네요

  • 49. 요즘은
    '16.10.15 2:18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남자만 들이대는 게 아니라 여자들도 들이대는 세상이니...
    정말 정신줄 제대로 잡고들 살아야 해요.
    돈과 유흥에 눈먼 사람들 많은데 그 말로는 다 한 길이죠...

  • 50. 주인에게
    '16.10.15 2:26 PM (117.111.xxx.51)

    직원들 교육 제대로 시키라고
    컴플레인 거세요

  • 51. 그런 케이스 많아요.
    '16.10.15 2:50 PM (118.219.xxx.129)

    미용실 스텝이랑 바람난 남자들.

    절대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 52. ...
    '16.10.15 3:35 P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좋은 미용실에서 함부로 저런 질 떨어지는 소리 하지 않습니다,
    직원들 교육 시켜요, 지나치게 손님에게 오지랖떨지마라고.
    자기 미용실 이미지 깍인다고 술집 여자들이나 하는 멘트 애초에 교육과정에서 막아요.

  • 53. ㅁㅁ
    '16.10.15 3:46 PM (123.228.xxx.119)

    남편이 흘리고 다니나보다는 댓글은 뭔가요..ㅋㅋ 직장에서서 처녀한테 유부남이 꼬시면 여자가 흘리고다닌거예요? 참나....

  • 54. ..
    '16.10.15 5:42 PM (115.137.xxx.141)

    수준 낮은 미용실이네요..외관에 치중하는 스타일..미용실이나 직원이나...질떨어지는 곳이니 다니지 마세요..어디 미용실서 저런 멘트를...

  • 55. ..
    '16.10.15 5:44 PM (115.137.xxx.141)

    그리고 책임자에게 컴플레인을 해야지 직원도 조심하겠죠? 말을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 56. ㅈㄴㅅㅂㄱㄷ
    '16.10.15 8:34 PM (183.98.xxx.91)

    싸구려들.

  • 57. 그냥 하는 소리?
    '16.10.15 8:37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뻔히 부부인 줄 알기때문에 우스게소리 했을 수도 있어요.
    제 경우인데..
    이상한 부동산에 하도 데여서. 새로 이사갈 동네 부동산 둘러보며
    인상이 착하게 생긴 곳에 들어가서
    사람 속이지 말라는 늬앙스로 인상 좋아서 들어왔어요. 한마디 했는데..

    여기 사장님이 제 와이프고 자기는 아내 있는 남자고 미친소리를 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길래. 모자란 인간한테 잘 못 걸렸다 생각한 적 있어요.
    흰머리 숭숭 마십대 중늙은이가 . 꼴갑.
    암튼. 원글님 오해일 수도.

  • 58. 그냥 하는 소리?
    '16.10.15 8:38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뻔히 부부인 줄 알기때문에 우스게소리 했을 수도 있어요.
    제 경우인데..
    이상한 부동산에 하도 데여서. 새로 이사갈 동네 부동산 둘러보며
    인상이 착하게 생긴 곳에 들어가서
    사람 속이지 말라는 늬앙스로 인상 좋아서 들어왔어요. 한마디 했는데..

    여기 사장님이 제 와이프고 자기는 아내 있는 남자고 미친소리를 하면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길래. 모자란 인간한테 잘 못 걸렸다 생각한 적 있어요.
    흰머리 숭숭 사십대 중늙은이가 . 꼴갑.
    암튼. 원글님 오해일 수도.

  • 59. ㅇㅇ
    '16.10.15 9:36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거기 가지마세요
    미용실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혹시 남편분이 거기 회원등록같은거 했으면 당장 수신거부하시고요
    따지고 뭐고해봤자 지들입에 님만 오르내립니다

  • 60. 원글
    '16.10.15 10:53 PM (116.123.xxx.32) - 삭제된댓글

    괘씸한마음뿐이지 따지고말고할 야무진성격도 못되요.
    거긴 따로 주인이 아니고 공통투자인것 같더라구요.
    서로 원장이라고 부르더군요.
    카운터도 시술끝나고 같이 카운터가서 머리해준 사람이 계산해주더라구요.
    다신 안가려구요~~

  • 61. 원글
    '16.10.15 10:54 PM (203.226.xxx.75)

    괘씸한마음뿐이지 따지고말고할 야무진성격도 못되요.
    거긴 따로 주인이 아니고 공통투자인것 같더라구요.
    서로 원장이라고 부르더군요.
    카운터도 시술끝나고 같이 카운터가서 머리해준 사람이 계산해주더라구요.
    다신 안가려구요~~

  • 62. ㅇㅇ
    '16.10.15 10:56 PM (211.36.xxx.18)

    머리카락에 c섬유세포란게 있어서
    머리카락 만져주면
    마음이 좀 움직이긴한데요.

  • 63. 원글
    '16.10.15 11:00 PM (203.226.xxx.75)

    말투도 사근사근 조용하고 상냥해서
    분위기도 참 괜찮다했는데, 뒤통수 크게 맞았네요.

  • 64. ....
    '16.10.15 11:10 PM (124.49.xxx.100)

    아 몇몇댓글 정말....
    몸으로 사시는 분들 그러지좀 마요

  • 65. 웃기지도 않네
    '16.10.16 12:12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

    무료봉사 커트 합니까?
    손님 때문에 늦었으니 술요?
    담에 올 때 커피요?
    미친~~
    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댓가를 받는것과는 별개로 늦은 퇴근에 대한 또 다른 댓가를 요구한단 말이예요?
    늦을거 같으면 애초에 거절하면 되지 누가 억지로 시켰나?
    술고 웃기지만 담번에 캔커피라도 사달라고 하는 것도 대단한 실례죠
    무상으로 봉사했어도 그렇지 그런 말 주고받을 정도의 친분이 쌓인 것도 아닌데
    이게 수작질이 아니면 뭔가요
    단골 잡으려는 것이라는 시선이 젤 웃겨요

  • 66. 웃기지도 않네
    '16.10.16 12:13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

    무료봉사 커트 합니까?
    손님 때문에 늦었으니 술요?
    미친~~
    지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댓가를 받는것과는 별개로 늦은 퇴근에 대한 또 다른 댓가를 요구한단 말이예요?
    늦을거 같으면 애초에 거절하면 되지 누가 억지로 시켰나?
    술고 웃기지만 담번에 캔커피라도 사달라고 하는 것도 대단한 실례죠
    무상으로 봉사했어도 그렇지 그런 말 주고받을 정도의 친분이 쌓인 것도 아닌데
    이게 수작질이 아니면 뭔가요
    단골 잡으려는 것이라는 시선이 젤 웃겨요

  • 67. ...
    '16.10.16 1:5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얘기해봐야 듣는 와이프 즐거운 내용도 아닌데...
    문제는 사회생활하는 다큰 남자가 입이 무겁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롯된 일 ~~
    설혹 업소녀라해도 아무 남자에게 흘리고 다니지 않는다 ~~
    이쁘다느니 잘빠졌다느니 등등 어쩌고 실없는 소리로 관심을 보이니
    그러면 여차저차하니 술이나 한잔 사라
    분위기는 대략 그런 맥락이 흐르고 나오는 소리 ㅠ
    그래서 남편은 그녀들과 조잘거리고 와서 나 인기 좋다고 아직 안죽었고 살아 있다고?
    와이프 속이나 뒤집어 놓고 ㅎㅎㅎ

  • 68. ...
    '16.10.16 1:5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얘기해봐야 듣는 와이프 즐거운 내용도 아닌데...
    문제는 사회생활하는 다큰 남자가 입이 무겁지 못하다는 점에서 비롯된 일 ~~
    설혹 업소녀라해도 아무 남자에게 흘리고 다니지 않는다
    이쁘다느니 잘빠졌다느니 등등 어쩌고 실없는 소리로 관심을 보이니
    그러면 여차저차하니 술이나 한잔 사라
    분위기는 대략 그런 맥락이 흐르고 나오는 소리 ㅠ
    그래서 남편은 그녀들과 조잘거리고 와서 나 인기 좋다고 아직 안죽었고 살아 있다고?
    와이프 속이나 뒤집어 놓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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