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먹었던건데 이거 기억하시는분
초등학생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많이 팔았던건데요
테이프처럼 생긴건데 뽑아서 입에 넣으면 계피향이 나던거
혹시 기억하시는분계세요?혀위서 그냥녹던 셀루판지 같았던거요
저는 초딩때 많이 사먹었어요
그냥 단맛이 좋아서 먹었었고 못살았던 시기라
금방없어지지않고 테이프처럼 계속 뽑아먹을수있어서
양이 맘에들어 먹었었는데
나이먹고 생각하니 계피가 참좋은건데
그런걸로 애들간식을 만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1. 네
'16.10.14 11:05 AM (220.80.xxx.72)기억함 ㅎㅎ 맛있었는데
내가 테이프를 먹는건지 뭔지
저는 먹는거 말고
그 빨대에 본드같은 작은거 묻혀서 불면
풍선되던거 근데 그게 약간 핑돌면서 안좋았어요. 그게 본드성분이었나요?
암튼2. 음
'16.10.14 11:06 AM (211.114.xxx.137)ㅋㅋㅋ. 기억나요
3. ..
'16.10.14 11:07 AM (210.217.xxx.81)빨대 본드같은 껌?은 지금도 나와요 ㅎㅎ
원글님말씀하시는것도 뭔지알아요
막 풀처럼 날리는건데 암튼 입에서 녹는거..
저는 항상 종이판같은 쥐포가 좋았어요~4. ..........
'16.10.14 11:09 AM (121.160.xxx.158)종이테이프과자 오브라이트
5. ....
'16.10.14 11:17 AM (211.199.xxx.197)기억나요 ㅋㅋㅋ 저 그거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 호로록 호로록 빨아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죠 ㅋㅋ
6. 이거ㅋㅋ
'16.10.14 11:19 AM (1.233.xxx.29)7. 이거ㅋㅋ
'16.10.14 11:20 AM (1.233.xxx.29)http://blog.naver.com/yuri1822/106679626
아폴로도 참 많이 먹었는데요^^8. 오~~
'16.10.14 11:23 AM (223.33.xxx.194)테이프과자라고 했던 거 같아요. 비닐 ㅋ
9. 엄ㅡㅅ
'16.10.14 11:34 AM (220.80.xxx.72)님 아폴로와 쫀드기 그건 지금도 팔던데요
테이프과자 진짜 다시먹고픔10. 밥먹다가
'16.10.14 11:43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긴 끈처렁 생겨서 연탄 뽕뽕 뚫린 불구멍 속에 집어 넣고 살짝 구워서 꺼내먹는거 맛있었는데요. 맛은 쫀듸기 하고 비슷했어요
11. ..
'16.10.14 12:3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옛생각나네요..
요즘에는 퐁퐁(방방이, 요즘말로 점핑장)잘없는데 예전에는 동네마다 있었어요
퐁퐁장가면 옆에 불량식품 많이 팔았는데 , 퐁퐁타고 배고프면 불량식품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12. 46. 기억나요
'16.10.14 12:39 PM (211.245.xxx.178)그 스카치 테이프처럼 말려서 입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던..
전 아폴로 좋아했어요.ㅎㅎ13. ㅋㅋㅋ
'16.10.14 1:08 PM (182.209.xxx.107)긴빨대대롱 모양 쫀득이 맛 나는 거 연탄불 구멍에 구워 먹는 거 저 진짜 좋아했어요.ㅋㅋㅋ
저도 비닐테잎 좋아했어요.
아 진짜 추억돋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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