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를 하는데
현금으로 결재하면 20% 할인 해준대요.
(현금영수증 이런거 안해주고요. 탈세 목적이겠죠...)
금액이 꽤 들어가는 치료다보니
할인 받는 금액도 크긴 하는데
대놓고 현금 할인시 20% 할인해 준다고 하니까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카드로 결재하기로 했는데
근데 현금 할인 받는게 낫긴하겠죠?
대놓고 그러니까 기분 별로긴 한데
갈등도 생기긴 하네요.
치과 치료를 하는데
현금으로 결재하면 20% 할인 해준대요.
(현금영수증 이런거 안해주고요. 탈세 목적이겠죠...)
금액이 꽤 들어가는 치료다보니
할인 받는 금액도 크긴 하는데
대놓고 현금 할인시 20% 할인해 준다고 하니까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카드로 결재하기로 했는데
근데 현금 할인 받는게 낫긴하겠죠?
대놓고 그러니까 기분 별로긴 한데
갈등도 생기긴 하네요.
이렇게 현금으로 하고 할인 받고 연말에 현금 영수증 해달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해줘야한다고 하네요^^
현금으로 하면 할인해준다는 말을 문자든 녹음이든 증거를 남겨놓고 현금으로 결제하세요. 그런다음 국세청에 신고하시면 돼요. 아니면 윗분 말대로 연말에 영수증 달라하고 안주면 신고해도 되구요.
근데 이런 행동은 얼굴이 두꺼워야 할거 같아요
전 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딴곳읏 10프론데 여기는 20프로니 꽤 크네요.
저같으면 현금해요
저두 못할듯요
어찌됐던지 서로 합의하에 약속하고
뒷통수치는 얍삽함 안해요
처음부터
현금영수증이나 카드하는게 낫죠
국세청 신고 누군지 알 길 없어요. 그리고 그 병원은 현금가로 해도 돈이 남으니 그 돈 받는거지 손해보는거 아닙니다. 쥐가 고양이 생각들 하고 있네요.
거짓말도 나쁜 거 아닌가요.
일단 본인이 현금할인을 받았다면 암묵적으로 그 병원의 탈세 행위에 동조한 게 됩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국세청에 신고하면..그 탈세행위 동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요.
구두 합의해 놓고는 사람 뒷통수치는 일밖에 더 되나요.
정직하게 탈세행위 권유를 거절하거나
받아들여서 금전적 이익을 취하거나는 본인 자유입니다만..
현금 할인받았는데ㅜ
저는 항상 현금할인 받아요.
원장 싸모가 베프라..
아낀 돈으로 싸모랑 맛있는거 사먹어요. ㅎㅎ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안 해야지요.
본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해놓고 국세청에 찌르는 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같이 처벌 받아야할 것 같아요.
전 나중에 신고 할 생각은 없어요
만약 현금 할인을 받는 다면요.
솔직히 현금영수증 안해준다는 거 알고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동의한 건데
현금 할인 받고 신고하는 건 좀.
현금 할인 받고 치료 받거나
아님 아예 카드로 결제 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갈등은 되네요.
전 엄마가 얼마전 임플란트를 카드도 아니고 현금으로 다하면서 가격협상도 안했길래 제가 전화해서 현금으로 할테니 딜하는게 맞지 않냐고 해서 몇십 깎았네요.딜 안된다고 해서 그러면 너무 부담스러워서 카드 내겠다고 했더니 상담실장이 원장한테 물어본다고 하더니 금니 하나값 정도 할인 받았어요.뭐 소비자 입장 경영자 입장 다 아는 사람이다 보니 이렇게 하고 나중에 세금계산서 발행 받을 생각은 없네요.
서로 윈윈인데 멍청하게 누가 카드 씁니까
국세청에 꼰지른다는둥 탈세라는둥
애국자 나셨네들
저라면 국세청신고합니다
국세청 신고 하는게 나아요...
의사들 탈세하는거 그만큼 서민들 뜯어가서 국고 채웁니다.
몫돈있는거면 현금하고 할인받는게 낫네요.. 치과 탈세하는 꼴 싫어서 이런 좋은기회를ㅎㅎ;;
저도 치아교정 10%할인해준다 했지만 갑자기 큰돈두 없거니와 할인률이 큰차이안나서 그냥 카드로 한다고 그랬네요..
답글들보니 탈세는 소비자가 해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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