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반찬 뭘로 하시나요
1. ᆢ
'16.10.13 4:53 PM (121.128.xxx.51)마트에 생대구나 생태 사서 시원하게 탕 끓이려고 했는데 다 팔리고 없어서 생아귀 2마리 사와서 무 넣고 매운탕 끓이고 있어요
2. 그럼
'16.10.13 4:54 PM (1.246.xxx.85)미역국준비해놓고 고등어구울꺼 꺼내놓고 감자고추장조림만 좀전에 해뒀어요~
매일 감자채로 썰어 하얗게 볶아먹다가 식당에서 고추장양념에 윤기나게 조린거먹고 쫄깃하면서 맛있길래 몇번 시도해보니 비슷하게 나오네요 맛있어요^^3. ㅁㅁ
'16.10.13 4:5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자반 가격도착해지고 물도좋길래
백만년만에 조렸더니 맛굳
엄마 생선조림장수해도되겠지,물으니
딸이
뭔들 ^^4. 마트에서
'16.10.13 5:01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마트에서 할인문자 왔길래
돼지 갈비 사다가 묵은지 돼지갈비찜 해요.
그걸로 끝. 야구 보면서 맥주 마시려고요.5. 닭볶음탕
'16.10.13 5:02 PM (218.147.xxx.176)열무김치두단사서담갔어요.어제.쬐금익었네요.미역국하고먹으려구요.
6. 카레로 이틀 ㅠㅠ
'16.10.13 5:06 PM (218.159.xxx.34)다들 맛나게 해드시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밥 잘 못하는 저는 카레해서 이틀내내 먹었네요. 그래도 딸냄이 카레는 먹어도 안질린다 말해줘서 넘 고마워요~
7. 등심
'16.10.13 5:08 PM (121.168.xxx.228)남은거 있어서 폭찹 스테이크식으로~
8. ㅇㅇ
'16.10.13 5:09 PM (121.173.xxx.108) - 삭제된댓글다들 맛있는거 드시네요 ㅎㅎ;;
우리집은 오늘 볶음밥 먹을 예정이예요 ~~~~9. 아랫집
'16.10.13 5:19 PM (110.11.xxx.48) - 삭제된댓글주말농장 하시는 아랫집에서 서리 내리면 못먹는다고
호박잎 한무더기랑 늙지도 젊지도 않은 볼링공만한 호박을 하나 주셨어요
반은 채썰어 연한 호박잎이랑 줄기 골라 섞어 부침개 부치고
반은 새우젓 넣고 볶을꺼예요
그리고 선짓국.. 열무김치 고구마순김치가 있어요10. ㅈㅊ
'16.10.13 5:50 PM (122.36.xxx.159)된장찌개에 훈제오리 구워서 먹을라구요
11. ㅁㅁㅁㅁ
'16.10.13 6:04 PM (115.136.xxx.12)애호박전에 바지락국 끓이려구요.
12. hrr331
'16.10.13 6:49 PM (220.118.xxx.57)신랑이랑 단감하나씩 까먹었네요
13. ..
'16.10.13 6:53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고등어 시래기조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