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ㅇㅇ 조회수 : 6,411
작성일 : 2016-10-12 22:13:18

어릴때부터 바쁘신 부모님과 제대로 대화나누고 돌봄을 받지 못하고 커서 그런지.. 

매사 마음이 너무 공허하구요,,,어딘가에 쉽게 중독이 돼요..ㅠㅠ

인터넷 쇼핑이라던지,,,사람들과의 가벼운 농담, 음악 같은 주로 쾌락적인 것에요.

그리고 내면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받는거 내지는 환심을 사고 싶은가봐요.  

겉모습을 꾸미기 위해서 자꾸 옷을 사고, 그럴듯하게 보이는 예뻐보이는 옷만 찾아다니고 있네요...

어릴때는 이쁘장한 아이였던터라 관심을 꽤 받았거든요.

(지금은 살도 찌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망가졌지고 있지만요... )


하도 쇼핑을 해대다보니,, 이제 옷장에는 계절마다 옷이 가득할 정도로 차 있지만

정작 자격증을 딴다던지 자기계발같은 내실은 없는거 같아요ㅜㅜ

무의식적으로 제 생활이나 일에는 집중이 안되어서 마음이 붕 뜨고요,,,늘 외부의 것을 찾아다니네요/

부끄럽지만,, 연예인처럼 주목받고 화려한 삶을 꿈꾸고 동경하는지,,

온갖 공상에 빠져서 온통 보이는 이미지에만 집착하고 있는 제가 무척이나 답답하네요ㅠㅠ

부정적인 중독에서 긍정적인 중독으로 대체할 꺼리를 찾고 싶은데

뭔가 저를 좀더 가치있게 채우고, 기쁨을 느낄수있는 일...그런게 있을까요? 

IP : 222.104.xxx.22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6.10.12 10:14 PM (211.244.xxx.3)

    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아보셔요

  • 2. ..
    '16.10.12 10:17 PM (221.147.xxx.186)

    그런데 음악이 뭐가 쾌락적인 거지요? 기분전환으로 많이 듣는게 음악인데..
    쇼핑중독은 ..상담을 받거나..해야할것 같은데..

  • 3. 내면이 성숙하셨네요
    '16.10.12 10:21 PM (49.1.xxx.123)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거 아무나 못해요.
    이미 내적으로 많이 발전하신 듯 한데, 관심있는 분야에 조금씩 도전해보세요.
    크게 발전하실 것 같아요.

  • 4. ㅇㅇ
    '16.10.12 10:22 PM (222.104.xxx.229)

    그냥 평범하게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서요,,한때 매니아적으로 밤낮없이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머리를 쓰기 보다는 하루종일 음악틀어놓은 것처럼
    머릿속에 음악이 맴돌때가 너무 많아요. 그냥 기분전환인 정도가 아니라
    과잉자극인 것처럼 지나치게 들려서 질릴 정도예요.

    상담은 여러번 받아봤는데...뚜렷한 원인을 말해주지도 못하고...
    차도를 잘 모르겠어요. 정신과 약이라도 먹어야하는지...

  • 5. ㅇㅇ
    '16.10.12 10:25 PM (222.104.xxx.229)

    예? 제가 내면이 성숙하다고요...? 칭찬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예전에 여기서 어느분이... 제가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늘 밖에서만 찾는다고 나무라시던데...
    그런데도 제가 정말 성숙한거 맞나 모르겠어요^^;;

    크게 발전하겠다는 덕담말씀이 토닥토닥 격려가되네요...
    암튼 힘을 내서 관심분야를 찾아봐볼게요...늠 고마워요..ㅠㅠ

  • 6. ....
    '16.10.12 10:25 PM (221.147.xxx.186) - 삭제된댓글

    그런데..저도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데..십몇년째 듣고 있거든요..
    몇년은 진짜..공부하거나 일할때 빼고는 들었어요...지하철...등이나 지루한 시간에..
    그러다 시간 지나서 좀 덜듣기도 하고...답답할때는 듣기도 하고...처음 빠져들때는 뭐 열심히 빠지는건데..
    쇼핑중독때문에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병원에가야지요..뭐...

  • 7. ..
    '16.10.12 10:28 PM (221.147.xxx.186)

    그런데..저도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데..십몇년째 듣고 있거든요..
    몇년은 진짜..공부하거나 일할때 빼고는 들었어요...지하철...등이나 지루한 시간에..
    그러다 시간 지나서 좀 덜듣기도 하고...답답할때는 듣기도 하고...처음 빠져들때는 뭐 열심히 빠지는건데..
    전 음악으로 위로 많이 받았거든요..
    쇼핑중독때문에 ...생활이 불편할 정도면 병원에가야지요..뭐...

  • 8. zzz
    '16.10.12 10:33 PM (175.223.xxx.105)

    저랑똑같으시네요
    저는 가정주부인데 집안살림은 관심없고 진득하니 앉아서 한적도 없고요 정말 대충대충 살아요
    애 학교 보내면 치장하고 나가기 바쁘네요
    쓸데없이 쇼핑다니거나 수다떨다 늦어서
    부랴부랴 저녁하기 바쁘구요
    애 할일은 집안살림인데 그건 대충이고
    쇼핑이나 나가서 노닥거리는것만 관심이많아요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왜 이러는지
    저도 알고싶네여

  • 9.
    '16.10.12 10:38 PM (223.62.xxx.15)

    자기 성찰을 하는것만도 대단한 일이고 변화의 첫걸음이라 생각해요.

  • 10. ㅁㅁ
    '16.10.12 10:43 PM (172.98.xxx.120)

    문제점을 깨닫고 고치려 노력하는게 벌써 반이상 치료하신듯..
    이런글 보고 아 나도 그렇구나 생각하는 저야말로 심각하네요 ㅠㅠ

  • 11. ㅇㅇ
    '16.10.12 10:46 PM (14.34.xxx.217)

    사람들은 모두 관종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관심 종자...

    사회속에서 인간은 외로우니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하게 사랑받는 연예인들도 혼자는 정말 외로워서 일탈하고 그런다죠.

    윗 분들 말씀처럼 스스로 들여다보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스로 성숙하려고 노력하는 원글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 생산적으로 고민하는 그 순간이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 12. ㅇㅇ
    '16.10.12 10:48 PM (222.104.xxx.229)

    기껏 말씀해주셨는데 죄송하지만
    자기성찰만 10년째인거 같아요..
    죽어라 성찰하고 스스로 까긴하는데...
    고집과 관성이 너무 세서 발전이 없어요..ㅠㅠ
    마음에 기쁨이 없고... 걍 다 하기싫고 귀찮네요..
    김빠지게했담 죄송해요..

  • 13. 불행하면 되더라고요.
    '16.10.12 10:55 PM (218.43.xxx.128) - 삭제된댓글

    불행하다고 생각할 만큼
    아니면 소심한 마음이 다칠 정도로 자꾸 큰일이 펑펑 터지면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게 돼요.
    평범한 일상, 시간, 지금 먹을 수 있는 양식, 무언가 살 수 있는 여유
    이 모든게 다 감사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는 전혀 관심도 없고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내 삶을 이끌어갈 주체는 나 뿐이라는 걸 몸으로 체엄하게 되면
    쇼핑이고 나발이고 지금 숨쉬는 이 순간이 계속 감사해져요.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고로 지금 원글님은 힘든 일이 없는거임...

  • 14. 불행을 겪으면 되더라고요.
    '16.10.12 10:56 PM (218.43.xxx.128) - 삭제된댓글

    불행하다고 생각할 만큼
    아니면 소심한 마음이 다칠 정도로 자꾸 큰일이 펑펑 터지면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게 돼요.
    평범한 일상, 시간, 지금 먹을 수 있는 양식, 무언가 살 수 있는 여유
    이 모든게 다 감사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는 전혀 관심도 없고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내 삶을 이끌어갈 주체는 나 뿐이라는 걸 몸으로 체험하게 되면
    쇼핑이고 나발이고 지금 숨쉬는 이 순간이 계속 감사해져요.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고로 지금 원글님은 힘든 일이 없는거임...

  • 15. ㅇㅇ
    '16.10.12 10:58 PM (222.104.xxx.22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부모님 외엔 친구도 남친도 전혀 없는데...
    제가 덜 불행해서 그런걸까요?
    진짜 불행을 겪게 된다면...아 그래서 옛날이 좋았구나...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어~~기 윗 분은 저를 성숙하다고 얘기해주셨는데
    바로 윗분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제가 철이없는걸로 느껴져요;;;

  • 16. 불행을 겪으면 되더라고요.
    '16.10.12 10:59 PM (218.43.xxx.128) - 삭제된댓글

    불행하다고 생각할 만큼
    아니면 소심한 마음이 다칠 정도로 자꾸 큰일이 펑펑 터지면
    내가 가진 거에 감사하게 돼요.
    평범한 일상, 시간, 지금 먹을 수 있는 양식, 무언가 살 수 있는 여유
    이 모든게 다 감사해지고,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는 전혀 관심도 없고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내 삶을 이끌어갈 주체는 나 뿐이라는 걸 몸으로 체험하게 되면
    쇼핑이고 나발이고 지금 숨쉬는 이 순간이 계속 감사해져요.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고로 지금 원글님은 힘든 일이 없는거임...

    그리고 자꾸 나의 허영을 부정하지 말고요
    그런 모습도 나라고 아예 인정을 해버리세요.
    나의 약한 모습 속물같은 모습을 감싸주는거 중요해요.

  • 17. ㅇㅇ
    '16.10.12 10:59 PM (222.104.xxx.229)

    주변에 부모님 외엔 친구도 남친도 전혀 없는데...
    제가 덜 불행해서 그런걸까요? 사는게 참 갑갑할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없네요.
    이러다 정말 불행이라도 겪게 된다면...아 그래서 옛날이 좋았구나...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왠지 저어~~기 윗 분은 저를 성숙하다고 얘기해주셨는데
    바로 윗분 댓글을 읽으니 갑자기 제가 철이없는걸로 느껴져요;;;

  • 18. 발란스
    '16.10.12 11:01 P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맞춰서 한쪽에만 너무.몰리지않게 그것만 신경쓰세요. 극과 극을 달리려고 하지마시고요. 외모 관리하는거 나쁜거 아니니 뭐든지 적당히만 하시고요. 매달 하고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거 목표 작성하고 한가지씩 이루도록 하세요. 성취감도 자꾸 맛보면 중독되고 자신감도 높아지면, 심적으로 안정되고 좋은거 같네요.

  • 19. ㅇㅇ
    '16.10.12 11:13 PM (222.104.xxx.229)

    70.170. 님 지금 저에게 필요한 얘긴거 같아요., 성향상 욕심이 많아서 극과 극을 달리려는 경향이
    좀 강한데..결핍에 대한 보상심리 너무 강해서 자제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어찌 이런 저를 알아보시공;;;ㅠㅠㅎ
    한가지 더 질문하자면...하고싶은 거 하다보면 정말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큰 발전이 있을까요?
    서른이 넘도록 뚜렷이 성취하고 이룬게 없어서 맘이 많이 조급하거든요..

  • 20. 발란스
    '16.10.12 11:29 P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서른이 넘어서 조급하다고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현재처럼 살고있다가 마흔 곧 되면 그땐 어떨지...내 자신이 소중하고 재산이라 생각하면서 본인한테 투자하세요. 옷도 정도껏 넘치면 물건들은 다 쓰레기되잖아요. 결국에 남는건 나하나인걸요. 제가 사회생활, 일욕심 등등 있는 사람인데, 전업주부로 십여년 애들 키우다가 아무리 자식들 뒷바라지 잘해도 그게 내 인생이 아니다보니, 우울증 오더라고요. 삼십후반에 미국 간호대 들어가서 지금 간호사로 일한지 꽤 되는데요. 애들도 공부하는, 바쁘게 자기 인생 개척해가는 엄마,아빠 모습 보면서 컸어서 다들 좋은 대학가서 자리 잘잡았고요.
    세월은 늘상 흐르고 가기때문에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가 내 미래를 좌우하게 되니 하루하루 성실하게 사세요. 40넘어가먄 세월 정말 빨리 가는거 몸으로 느껴요. 20,30대랑은 또 틀리게..

  • 21. 일단 채우세요.
    '16.10.13 12:15 AM (211.201.xxx.244)

    이룬게 없는 30대에어 벗어나셔서
    엄청 노력해서 뭔가 능력을 가지세요. 돈되는 능력이요.
    욕심이 많으신데 그걸 채우지 못해서 그러신 듯.
    방법은 두가지. 욕심을 버리거나 진짜로 채우시거나.
    이상적으론 버리는 게 맞지만요.

  • 22. ㅇㅇ
    '16.10.13 12:21 AM (222.104.xxx.229)

    발란스님...뭐라 말씀드려야할지...님이 직접 깨달으신걸 보니까 저도 남을 위한 삶이나 겉만 꾸미는
    삶보다는...내 인생이다 싶은 무언가를 개척해야할거 같아요. 좋아하는 일도 찾아 하고싶고,실용적인
    공부도 해야하겠는데...제 스스로 선택해본적도 없고...이래저래 핑계만 많은거 같고 그러네요..
    운전면허나 자격증이 없어서 그런것도 해야할테고...너무 부족함이 많은데... 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뜬구름을 잡다 계획하려니 막막하고 어색하지만 저도 30대 중반이니...더이상 적은 나이가 아니네요.. 조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 ㅇ ㅇ
    '16.10.13 12:32 AM (39.7.xxx.32)

    맞아요ㅠ주먹구구식이라 계획력이 없나보니
    욕심은 많은데 어떻게 실천할지 몰랐던거 같아요.
    뭔가 하고싶긴한데 현실감각도 없고
    삽질만 할까겁나요. (예를 들어 투잡으로 주말여행
    가이드를 하고싶긴한데 아무런 구체성이 없기도 하고..
    지금 하는일마저 망칠까봐 두렵고요, 숫기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적응못하고 삽질할거 같다는 등등.)

  • 24. ㅇ ㅇ
    '16.10.13 12:34 AM (39.7.xxx.32)

    일단 도전해봐야 알수 잏을까요?
    어릴때 경험과 선택이 부족해서 많이 미성숙하고
    어설픈 사람같아요. 좀 오버같기도 한데 두려워말고
    경험해보는게 답일까요?

  • 25. 실패할까 두려우세요?
    '16.10.13 12:43 AM (211.201.xxx.244)

    실패할까 두려운 건 누구나 있어요.
    실제로 실패일 수도 있구요.
    뭘 하고싶다는 막연하고, 하고싶은 일이 생기면
    조사해서 가능성따져보고 된다싶으면 올인.
    실패가 두려우신건지, 올인해서 노력하는게 싫으신건지도 잘 생각해보세요.

  • 26. ㅇㅇ
    '16.10.13 12:48 AM (203.226.xxx.93)

    사는거 말고요 경험하는 것에 돈을 써보세요. 취미로 이것저것 배우고 운동도 하시구요. 한번 시작하면 새로운 길이 보이고 또 보이고 해요

  • 27. ㅇㅇ
    '16.10.13 12:50 AM (39.7.xxx.32)

    노력이 두렵진 않은데요, 실패가 겁나네요.
    성격이 가급하고 불안많고 경솔편한데 엄마한테 늘상
    부정적인 피드백받고..칭찬이 거의없이 까이기만 하고
    자랐네요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성격이 게으르고 지각잘하편인데 새벽출발해서 공부도 해야하는 가이드일을..
    책임지고 리드해야하는데 할수있을까. 말솜씨도 없고 눈치나 감도 없는데 도대체 가능키나한가 한 생각이 꼬리를
    물고요.

  • 28. ㅇㅇ
    '16.10.13 12:53 AM (39.7.xxx.32)

    가급하고ㅡ급하고, 경솔편한데ㅡ경솔한편인데

    제가 요령을 잘몰랐는데요,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일단
    그대로 해봄 좋을것 같아요. 부담이 덜어지니 덜 어렵게
    여겨져요.

  • 29. 달탐사가
    '16.10.13 4:11 AM (59.149.xxx.133)

    부모님의 부정적 피드백으로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가 형성되신듯.
    스스로에 대해 안좋은 점만 적으셨네요.
    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해지는 길은 상투적으로 들릴지라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자존감이 낮아서 충동적이고 조울증 비슷하게 업다운이 심하고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성격이었는데요. 자기계발서들이 늘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은 하고 그 방법은 말 안해주더군요.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라는 책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시고 따라해보세요. 내문제가 뭔지 실체가 구체화되고 희망이 보이실거예요.

  • 30. ...
    '16.10.13 5:35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

    나는왜 나를사랑하지 못할까. 읽어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493 두달 일하고 그만둔 회사가 있는데 연말정산 3 .. 2016/10/12 2,759
605492 그 바지는 내가 준거 아니냐?!! 8 아앜 2016/10/12 3,915
605491 화장실 큰볼일 얼마나 보세요?? 7 . . . 2016/10/12 1,488
605490 이준기 팬카페 가입하신 분 계신가요? 2 혹시 2016/10/12 992
605489 바지락에서 뻘이 나왔는데요 2 piano 2016/10/12 1,328
605488 [영상] 국감장에서 일베의 ‘빨간 우의’ 거론한 나경원 의원 2 빨간우의 2016/10/12 793
605487 혹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마루 근황. . 3 ... 2016/10/12 6,966
605486 서울역에서. 남산타워까지 3 궁금맘 2016/10/12 1,293
605485 질투의 화신...표나리가 홍상수영화 여주가 돼가는건가요? 9 이런이런 2016/10/12 4,762
605484 또라이... 질투의화신 2016/10/12 632
605483 가게 등에 있는 "포스" 가 영어로 뭘까요? 8 영어 2016/10/12 8,010
605482 사이버공간에서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이버공간에.. 2016/10/12 302
605481 허영심이 너무 강한거 같은데 어떻게 조절할까요? 23 ㅇㅇ 2016/10/12 6,411
605480 5억후반 아파트 매매했는데, 재산세는 어느정도나오나요? 4 ... 2016/10/12 3,667
605479 중고나라 거래하며 식겁을... 9 이런일도.... 2016/10/12 3,627
605478 방금 뒷골목에서 키스하는 남녀발견 ㅡ.ㅡ 42 순딩2 2016/10/12 21,102
605477 그 동안 의혹의 매듭이 풀리는 기운이 느껴지나요? 8 ... 2016/10/12 2,631
605476 1기 신도시 2006년 고점이후로 회복 못한곳.. 10 근데요.. 2016/10/12 2,680
605475 [대치동 학원] 고등 물리,화학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ㅠ 7 교육 2016/10/12 3,024
605474 차 할부금을 먼저 갚는게 나을까요? 2 어리버리 2016/10/12 1,054
605473 끊임없이 소리가 나는 윗집 ㅎㅎㅎ 2016/10/12 962
605472 지금 티비에 나오는 이천수 집 어딘지 아세요? 2 .. 2016/10/12 5,349
605471 구몬선생님 수업중 아이들 문제풀때 스마트폰 하는 것 9 커피믹스 2016/10/12 2,276
605470 82님들...영화 자백 개봉하는거 아시죠? 11 자백 2016/10/12 1,726
605469 요새 코스트코에 꽃게박스 파나요? 4 구월 2016/10/1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