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임이었던 직원들이 들어오면 임신을하네요.

자영업하는데 조회수 : 7,935
작성일 : 2016-10-12 00:33:43
작년에 결혼 3년차 연애 7년차된 새댁이 들어와서

계속임신이 안된다고 불임 클리닉도 다니고 약도 먹고

암튼 그러던중에 8월입사해서 11월에 임신되서 그만뒀거든요.

근데이번에 10년동안 애기가 안생겨서 걱정하던 직원이

6월입사해서 이번달에 임신확인이 됐어요. 초기인데 힘들어

하는거보니 또 퇴사할것 같아요.

암튼 둘다 엄청 축하해주고 잘됐는데...

참고로 제가 1남2녀를 둔 세아이 엄마구요.

직원들한테 잔소리거의 안하고 편하게 지내라하는편이고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긴헤요.

이번에 신축 상가주택을 지어서 2세대 세주었는데

거기도 6월에 아기낳고 이번달에 그옆집도 또 아기

낳네요.

남들은 복이라고 하던데

새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니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이런것도 어떤 기운이 있나싶어서요.

불임이던 직원들이 한번도 아닌 2번이나 자연임신이되니

좀 신기하네요
IP : 59.21.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2 12:35 AM (216.40.xxx.250)

    오히려 돈을 받으셔야 겠는데요. ㅎㅎ

  • 2. ㅇㅇ
    '16.10.12 12:49 A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마음과 정신이.. 힘든일이잖아요. 불임이라는게....
    그런데 그런 부담이나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비우고
    일에 전념하거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오히려 아기가 더 잘 생기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모든걸 포기하는 순간.. 아기가 딱 생기더라구요.
    상가주택 세입자 분들은 그냥.. 우연인거 같구요..
    원글님에게 무슨 기운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거 같아요.
    각자의 바이오리듬이고

  • 3. dd
    '16.10.12 12:55 AM (125.191.xxx.220)

    원글님이 복이 많으신가봐요~~복 많이 나눠주세요^^

  • 4. ...
    '16.10.12 12:56 AM (218.236.xxx.94)

    저 아는사람은 무슨 미술학원? 화실?을 다녔는데
    불임이었던 사람들이 줄줄이 임신해서 나갔다고ㅋㅋ
    그 선생님이 약간 그런 기운이 있는거 같다는 얘기를 했었죠.

    노파심에서...
    10년도 전 일이고 어딘지도 몰라요

  • 5. ㅇㅇ님
    '16.10.12 12:57 AM (59.21.xxx.232)

    아. 그런가요. 그분들이 일을 안하셨던 분들도 아니고
    맘을 비우고 포기한것도 아니었는데

    세입자야 우연일수 있는거 같은데 부동산에서
    새집에 아기가진사람들어오면 기운이 좋다고
    말씀하더라구요.


    암튼 두번이긴 좀 신기해서요.

  • 6. ㅇㅇ
    '16.10.12 12:57 AM (124.60.xxx.221)

    세입자 두 세대가 그집 입주후에 임신된건 아니잖아요?ㅎㅎ
    삼신할매같은 기운을 갖고 계심 진짜 좋은 일이죠^^

    근데 불임 이란 표현보다는 난임이라는
    표현으로 쓰시면 더 좋을것같네요^^

  • 7. ㅇㅇ님
    '16.10.12 1:00 AM (59.21.xxx.232)

    네. 저도 두직원이 불임이라고 말해서 그렇게

    표현했네요.

    앞으론 난임으로 표현할께요

  • 8. 저희집이 그래요.
    '16.10.12 1:02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여덟집 사는데
    1호라인 세채가 이사오면 임신함.
    이상하게 나이 꽤 많은 부부들이 와서 임신해서 나가고 전체적으로 한 집에 애가 둘셋이예요.
    다른집도 결혼했으면 애가 다 셋.
    세입자들끼리 사이좋고 이사잘 안나가고 문 열어놓고 살아요.

  • 9. 앗 저희도
    '16.10.12 1:07 AM (59.21.xxx.232)

    저희도 세입자들이랑 옥상 테라스에서 고기먹고 구워먹고 거의 반쯤 문열어두고 살아요.

  • 10. ...
    '16.10.12 1:12 AM (211.58.xxx.167)

    취직하려면 애없더 딩크다 난임이다 이야기해야 채용되거든요.

  • 11. re
    '16.10.12 1:17 AM (175.127.xxx.10)

    제 예전 직장도 그랬어요 ㅋ 30후반 분들 결혼도 안하셨는데 회사가 이사가서 터를 잡으니 줄줄이 결혼하시고 애도 다 가지심;; 신기할정도로..

  • 12. ...님
    '16.10.12 1:23 AM (59.21.xxx.232)

    저희는 직원들 주부든 아가씨던 취업시 딩크 난임 그런거 상관없는데요. . 근무시간 11 ~6시구요. 제가 애셋이라 에있다고 안뽑고 그러진 않아요.

  • 13. ...
    '16.10.12 1:30 AM (211.58.xxx.167)

    그래도 취업시에는 뱃속에 든 애도 숨기거든요.
    출산휴가 육아휴직이 필요하니까요.

  • 14. .....
    '16.10.12 1:35 AM (221.151.xxx.109)

    원글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

    "잔소리거의 안하고 편하게 지내라하는 편이고 
    믿고 맡기는 스타일"
    이런 상사가 어딨나요

    임신은 맘과 몸이 편해야 되는건데
    이런 직장 최고죠 ㅎㅎ

  • 15. ...
    '16.10.12 3:21 AM (217.43.xxx.205) - 삭제된댓글

    예전 회사의 컴퓨터있었던 테스팅룸에 임신의자가 있었어요.ㅋㅋㅋ어떤 의자인지 모르겠지만 그 의자를 거쳐간 여인들은 임신을 헀더라는.ㅋㅋㅋ 혹시 그런 류가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ㅋ

  • 16. 복 지으시는듯
    '16.10.12 4:10 AM (115.93.xxx.58)

    맞아요. 직장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건데요.
    직장에서 상사가 못살게 달달달달 볶아대면 생길 애기도 안생기죠.

    좋은 기운 가지신듯 하네요

  • 17. 좋은 일 하시네요
    '16.10.12 9:46 AM (124.199.xxx.249)

    마음이 편하니 임신도 되겠죠.
    세상 살면서 누군가 보이지 않게 돕는다는 거 좋은 일이니까요 ^^

  • 18.
    '16.10.12 9:47 AM (59.25.xxx.110)

    저희 회사도 다산의 상징이에요 ㅋㅋㅋ
    다들 여기가 터가 좋나 이럴 정도로,,
    난임으로 고생하던 사람들도 여기 들어오면 바로 임신이 되고,
    계획만 세웠다하면 다들 임신하고 ㅎㅎ
    지금 회사에서 6년째 다니고 있는데,, 한번도 혼나본적이 없어요 ㅎ
    저도 결혼 후 바로 계획해서 그달에 되었네요. 진짜 그 기운이 있나봐요.

  • 19.
    '16.10.12 9:58 AM (223.62.xxx.2)

    거기 어디인가요 ㅠㅠ 저좀 가고싶네요 직장이면 열심히 다니고싶고 주택이면 가서 살고싶어요 3년째 난임으로 마음고생중라..

  • 20. 어딘가요
    '16.10.12 10:02 AM (123.142.xxx.170)

    저도 3년째 난임이에요.. 저도 거기 취직하고 싶어요 ㅎㅎ 열심히 일 할게요 ㅋㅋㅋ

  • 21. ..
    '16.10.12 11:38 A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글쓴님 저랑 비슷
    저는 약사인데요
    전산직원 기혼자를 선호해서 주로 기혼자분들이랑 일했는데
    전에 하던 약국 터가 좋은지 제 기운이 좋은지;;
    결혼한지 7년, 3년, 6년된 난임으로 고생하던 직원분들
    전부 임신해서 퇴사했어요
    지금은 약국 안하고 있지만
    세번째 임신되서 나간 직원은 약사님 덕분이라고 선물도 가져오고 그랬네요

  • 22. 비커밍마미
    '16.10.13 1:49 AM (220.84.xxx.147)

    원글님의 그 기운 제게도 좀 주실수있을까요
    3년차 난임부부입니다... 너무도 간절해요 그 기운이 저에게까지 퍼졌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172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무엇보다도 남자쪽이 4 2016/11/21 2,183
620171 전자레인지가 없는데 찜질팩 데우려면 2 핫팩 2016/11/21 1,229
620170 뉴스룸 끝날때 손석희님께 박스들고 다가가는 것은 뭐죠? 10 쭈르맘 2016/11/21 6,216
620169 jtbc 뉴스중 오늘의 팩트부분 5 닭요리싫어함.. 2016/11/21 2,793
620168 세월호는 왜 인양을 못하고 시간만 좀먹는 건가요? 6 6년근 뽕닭.. 2016/11/21 1,423
620167 양식굴로 어리굴젓 담아도 될까요? 1 궁금이 2016/11/21 854
620166 프로포폴,7시간으로 사건의 논점이 흐려질까 걱정되네요 17 …… 2016/11/21 3,662
620165 순천 시민들은 4 이정현이 2016/11/21 1,136
620164 (그만 좀 내려와..)강아지가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분 계신가요?.. 5 .... 2016/11/21 1,120
620163 주진우-이명박 오늘자 담화 내용ㅋㅋㅋ 4 ,,, 2016/11/21 4,894
620162 단식이 힘든이유 fastin.. 2016/11/21 856
620161 jtbc에 이명박옆 주진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 ㅇㅇㅇ 2016/11/21 9,281
620160 고양이 밥주는걸 동네 주민이 항의했데요. 어떻하죠? 21 냐옹 2016/11/21 3,974
620159 골다공증에 좋은 건강식품 추천 부탁해요 5 북한산 2016/11/21 1,771
620158 떡 소량 맞춤이 어렵네요 6 떡집 2016/11/21 1,591
620157 400-600 만원대 중고차 구입..추천해주세요 6 ## 2016/11/21 2,544
620156 프로포폴이라고 돌려말햇네요 2 어휴 2016/11/21 3,691
620155 앵커브리핑 볼때마다 2 코메디같은 .. 2016/11/21 1,166
620154 김종 차관이라는 놈 연아 싫어한다는 인터뷰만 봐도 20 이게 사람이.. 2016/11/21 5,869
620153 판듀에 휘파람 들으니 5 눈물나요 2016/11/21 1,347
620152 김상만 녹십자원장 인터뷰 중 팩트.......... 2 ㄷㄷㄷ 2016/11/21 3,578
620151 박근혜의 인생말로 6 결말 2016/11/21 3,339
620150 세월95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11 bluebe.. 2016/11/21 581
620149 프로폴리스 액상 추천좀 해주세요 6 프로폴리스... 2016/11/21 1,991
620148 우와~ 오늘 뉴스룸 진짜 역대급 이네요!! 23 JTBC 잘.. 2016/11/21 2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