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진웅;;

Dd 조회수 : 7,413
작성일 : 2016-10-10 00:24:04
힘좀 빼지;; 무슨 연설하는줄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이서진 수상소감 재치있고 부담없이 잘 하는듯요
IP : 211.195.xxx.1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서진
    '16.10.10 12:25 AM (124.49.xxx.61)

    ..네 재밋엇어요..역시예능감 ㅎ

  • 2. 응?스러운
    '16.10.10 12:27 A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조진웅 그냥 역으로만 봐야겠어요.
    예전 해외영화제에서도 좀 오버액션한다 싶더니
    오늘 수상소감도 좀 그랬죠? 분위기 얼게 만드는 그 느낌이랄까 ㅎ

  • 3. 과잉
    '16.10.10 12:28 AM (1.236.xxx.30)

    연기할때도 종종 느껴짐...ㅎ

  • 4. ,.
    '16.10.10 12:29 AM (1.244.xxx.113)

    목소리에 힘이 들어갈수밖에없는 내용의 수상소감이라..
    시그널이란 작품으로 상을 받았으니 작품과 관련된 수상소감이 들어가야했으니 뭐..
    전 너무 좋았어요.

  • 5. 같이 운동
    '16.10.10 12:29 AM (185.104.xxx.10)

    실제로 봐도 좀 냉랭하고 무게 잡아요.

  • 6. ..
    '16.10.10 12:29 A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좀 담백하게 뜻을 전달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7. 진웅님은
    '16.10.10 12:29 AM (39.118.xxx.16)

    지난번 시상식때도 저러더니
    요즘 넘 오바하시네요 ㅜ
    좀 자중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 8. tods
    '16.10.10 12:30 AM (119.202.xxx.204)

    약간 오바스러움이지만...상 받은 드라마의 내용상 그런 얘기가 안나올수 없었겠죠.

  • 9. ..
    '16.10.10 12:39 AM (180.230.xxx.34)

    전 오늘 첨보는 사람이라 잘모르겠는데
    그순간 상황이 넘 웃겨서 ㅋㅋㅋㅋ
    유세장도 아니고 뒤에 할배들 비춰주는데
    ㅋㅋㅋㅋ

  • 10. Aa
    '16.10.10 12:44 AM (58.234.xxx.9)

    웅변을 많이 하셨나
    마지막에 이렇게 외칩니다 할 포스

  • 11. mimi
    '16.10.10 12:49 AM (223.62.xxx.185)

    맞아요 이서진 역시 산뜻하고 솔직해서 좋으네요
    건방져 보일 수는 있지만 거짓이 아닌 진짜 모습

  • 12. 민망
    '16.10.10 12:50 AM (218.52.xxx.26)

    오늘 나온 수상소감중 최고 민망 두서없고..힘들어가고
    말은 짧고 굵게 해야겠구나 싶었네요
    김상중씨도 무게잡는편인데 되게 안정되보이는데 조진웅은
    민망하게 만드네요

    이서진 의외로 말잘하네요
    김혜수씨는 역시나 멋진 진짜 연예인.김혜수씨 연예인 안됐음 뭐 했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이문제씨가 노래 류준열과 듀엣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류준열이 안나왔다는거 그냥 농담인거죠?

  • 13. ....
    '16.10.10 12:51 AM (39.121.xxx.103)

    아무래도 이서진씨는 예능을 많이 하다보니 입담도 많이 늘고
    유들유들해진듯해요..
    어떤 말을 해야 적절한가도 잘 아는것같고..
    그에 비해 조진웅씨는 주어진 대본으로 연기만 했으니..

  • 14.
    '16.10.10 1:00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예능배우가 아닌이상 뭐 익숙하지 않겠죠
    전 괜찮았네요 작품자체가 그알처럼 무게감이 있잖아요..

  • 15. 비교가...
    '16.10.10 1:07 AM (217.12.xxx.61)

    이서진은 머리가 좋잖아요.

  • 16.
    '16.10.10 1:10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머리가 좋다기보다 닳고 닳았죠

  • 17. ,.
    '16.10.10 1:15 AM (1.244.xxx.113)

    이서진 수상소감할때 관심없어 딴짓했는데, 뭐라고 그리도 다들 칭찬하는 쌈박한 소감 말했나요? 궁금하네요.

  • 18. 에휴
    '16.10.10 1:23 AM (203.226.xxx.154)

    이서진을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닐 텐데 닳고 닳았다는 막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본인이 닳고 닳아서 알아본다 이건가요? 참나

  • 19.
    '16.10.10 1:24 A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적당한 위트 담백하니 이야기하듯 편안한 소감 그에 반에 조진웅은 두서없음 보는 이로 하여금 방송사고인가 싶을 정도의 썰렁함 조진웅씨 수상소감 중 비춘 김혜수씨 표정관리가 잘 안된것 같은?

  • 20. ㅎㅎ
    '16.10.10 1:28 AM (178.255.xxx.234)

    닳고 닳았다는 분 혹시 김정*씨???

    조진웅보다 머리 좋은 건 맞지 않을까요?

    물론 조진웅이 배우로서는 훨씬 더 훌륭하지만요.

  • 21. 보는사람
    '16.10.10 1:31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다들 민망해서 저 사람 오래도록 이불킥하겠다 했더니
    저번에도 그랬다구요?
    가까운 분, 누가 좀 얘기해주세요

  • 22. 뭐지?
    '16.10.10 1:37 A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

    에휴
    '16.10.10 1:23 AM (203.226.xxx.154)
    이서진을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닐 텐데 닳고 닳았다는 막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본인이 닳고 닳아서 알아본다 이건가요? 참나


    ㅎㅎ
    '16.10.10 1:28 AM (178.255.xxx.234)
    닳고 닳았다는 분 혹시 김정*씨???

    조진웅보다 머리 좋은 건 맞지 않을까요?

    물론 조진웅이 배우로서는 훨씬 더 훌륭하지만요.

    ---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지 여부를 어찌 알고?

    팬심인지 가족인지 ㅉㅉㅉ

  • 23. ...
    '16.10.10 2:07 AM (1.236.xxx.30)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눈이 다양하네요
    닳고 닳았다니...ㅎㅎ
    오히려 남 신경 안쓰고 솔직하고 담백한 사람 같던데

  • 24. ...
    '16.10.10 2:09 AM (1.236.xxx.30)

    사람 보는 눈이 다양하네요
    닳고 닳았다니...ㅎㅎ
    오히려 남 신경 안쓰고 솔직하고 담백한 사람 같던데
    조진웅은 주변을 좀 의식하는 스타일

  • 25.
    '16.10.10 6:36 AM (223.62.xxx.70)

    드라마에서 좋게 봤는데 감정과잉이 심하게 오글오글
    ㅋㅋ 좀 실망ㅠㅠ
    오히려 김혜수 이서진 수상소감은 따듯하고 산뜻하던데

  • 26.
    '16.10.10 7:01 AM (223.62.xxx.53)

    가까운분 누가 얘기좀 해주시라는말 재밌네요ㅎㅎ
    정말 썰렁함의 절정 이었어요
    아재개그도 아니고 민망 어쩔~ㅎㅎ

  • 27. 딸기공쥬
    '16.10.10 8:22 AM (1.246.xxx.245)

    저도 처음엔 첨보는 사람이 연기잘하네....하고 호감가졌는데
    항상보면 과한 표정과 과한 제스춰 그리고 말할때도 일부러 자연스럽게하는듯하지만 사실은 과하게 오버해서 하는등 굉장히 보는눈을 의식한다는 생각에 요즘은 관심이 뚝 떨어졌어요
    억지스럽고 전혀 자연스럽지않아요
    어제도 역시나 그렇더라구요

  • 28. 그게요
    '16.10.10 11:02 AM (61.82.xxx.136)

    저도 배우들 인터뷰 기사 즐겨 보는데 조진웅 좀 허세가 많이 들어갔어요 ㅠ.ㅠ
    허세끼 들어가도 뭔가 티 안나게 슬쩍 슬쩍 내비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무 티...나...요...
    왜 그렇게 의식하고 있어 보이려고 하나 모르겠네요.
    요즘 추세가 무명 기간 길었던 사람들이라 해도 좀 담백하고 털털한 컨셉인데 대체 조진웅은 80~90년대 컨셉인지 뭔지 에휴...
    제가 동료 연예인이었다면 진짜 오글거려 표정 관리 안됐을 거 같은데
    근데 되려 저 바닥에서 조진웅 정도 입지 됐음 조언도 쉽게 못해줄 거 같고 그래요.
    소속사에서 관리 좀 해주시길~

  • 29. ...
    '16.10.10 2:39 PM (125.149.xxx.149) - 삭제된댓글

    이서진 쉴드치는 부류는 뭔가요? ㅎㅎㅎ
    이서진 누나?

    잔머리 돌아간다, 닳고 닳았다는 도련님에게 안 어울리나요?

  • 30. ***
    '16.10.10 6:04 PM (211.172.xxx.246)

    맞아요.이서진 정말 별로인데...
    TVN대상이라니,말도 안되는 방송국입니다.
    나영석은 지 닮았다고 좋아하는 지,참. 이서진이 인덕이 많다고 해야하나
    어이없는 tvn.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03 요즘 크림 뭐바르세요? 4 2016/10/10 1,301
604902 백일섭씨가 혼자 못 서 있을 정도는 아닌 거 같던데.. 14 ㅇㅇ 2016/10/10 19,237
604901 38개월 식사예절 언제 배우나요 4 친구 2016/10/10 727
604900 고양이 강아지 햄스터 뱀 각종 애완동물 여기서 데려가세요. 1 .. 2016/10/10 581
604899 주택담보대출 이자 연체시 4 궁금 2016/10/10 1,438
604898 주말 내내 업무 생각에 시달리다가 2016/10/10 428
604897 아무도 댁들 안쳐다봅니다 104 답답 2016/10/10 26,440
604896 유치원1년만 보내도 되는 거죠? 4 ㅣㅣ 2016/10/10 929
604895 아침드라마 이효춘 2 2016/10/10 2,073
604894 부부에 필요한 노후생활비 평균 217만8천원 2 ... 2016/10/10 3,340
604893 어제 산 옷 .... 2016/10/10 670
604892 10월 9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0/10 356
604891 40대부부 소파서 자는게 좋은데.. 6 kk 2016/10/10 5,255
604890 임원 직속부서 2 2016/10/10 689
604889 2016년 10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10 354
604888 부산 삼신다이아몬드 1 삼신다이아몬.. 2016/10/10 842
604887 남을 지나치게 배려하다보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나요? 17 배려 2016/10/10 6,676
604886 마마보이로 자란남편 부모가 죽어야 끝나나요.. 10 마마보이 2016/10/10 7,973
604885 tv무료로볼수 있는사이트 가르쳐주세요 8 커피나무 2016/10/10 1,749
604884 밴드탈퇴방법은 없나요? 2 졸업생 2016/10/10 2,184
604883 사드 반대 나선 원불교 이유는 이렇다 6 후쿠시마의 .. 2016/10/10 1,276
604882 조용필 열흘전 천안 콘서트 현장 모습 5 ^^ 2016/10/10 2,586
604881 제가 많이 잘못했나요? (고3이에요 엄마이신 분들 한번만 봐주세.. 21 루민 2016/10/10 7,004
604880 뭐 사달라고 못 하는 성격 15 ..... 2016/10/10 3,339
604879 오늘 초등 아이들 오리털 입을 정도는 아닌가요? 6 소미 2016/10/10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