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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정도 사랑일까요..?

시절인연 조회수 : 58,445
작성일 : 2016-10-09 21:20:22
말그대로 몸정도 사랑일까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제다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기억하기전에 전화번호를 지워버렸어요...
몸정을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말라고 하던 말을 되새이며
그래.. 몸정을 사랑이라고 치부하지말자... 절 다듬고 있어요..
밤에 잠못이룰까봐... 오늘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몸정보다는...
같이 있었던 솔직하게 나눴던 이야기들.. 눈빛. 온기...
데이트했을때 제게 해주었던 사소한 작은 행동들...
고등학생도 대학생도 아닌 30대 중후반을 달리는 지금..
설레임을 알려주었단걸 고맙다고 느끼고...
혼자 그 추억에 웃다...
오늘도 그리움에 잠들겠죠...
다 지나가겠죠....
어느 노래가사처럼 사랑은 사랑으로 지워진다는말...
다른사람을 만나면 잊혀질까요...
사실 다른사람들 몇번이나 만났는데 그 사람을 대신할수 없더라구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나이가 더 들어도 느끼는 걸까요.?
다시는 사랑이라는거 하고 싶지 않네요....

IP : 175.223.xxx.53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9 9:23 PM (59.86.xxx.28)

    남녀간 사랑의 결말이 몸정입니다.
    도대체 몸정 아닌 남녀간의 사랑은 어떤건가요?

  • 2. 사랑
    '16.10.9 9:24 PM (58.143.xxx.20)

    나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몸정이 오히려
    더 무서울 수도 있지요.

  • 3. ...
    '16.10.9 9:28 PM (220.81.xxx.227)

    몸정을 혼자만 느낄수 있는건가요?
    내가 정이 들었다먼 상대도 정이 들었겠지요
    하지만 마음이 떠나면 그만이더라구요
    힘내세요

  • 4. 몽정
    '16.10.9 9:28 PM (110.8.xxx.185)

    몽정으로 읽고 들어온 나.....

  • 5. 몸정?
    '16.10.9 9:29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몸정이 아니고 그 남자를 사랑하고 있는거 같네요
    뭔가 서운한 마음이 있거나 님의 마음을
    채워주지 못하니 님이 먼저
    헤어지자고 한 상태인거 같고요

  • 6. ..
    '16.10.9 9:30 PM (125.130.xxx.249)

    몸정도 맞는 사람이 있어요..
    궁합처럼..

    아무나하고 다 맞지 않아요..

  • 7. ...
    '16.10.9 9:33 PM (175.112.xxx.180)

    몽정으로 읽고 들어온 나..... 222

  • 8. ;;;;;;;;;;;
    '16.10.9 9:3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상간녀인가 몸정이라니 어유 드러워 단어 선택도 정말....

  • 9. ;;;;;;;;;;;
    '16.10.9 9:3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우리네 에로 버젼인갑네

  • 10. ..
    '16.10.9 9:39 PM (121.135.xxx.42)

    몸정 무섭디다.
    7년째 못 잊고 있어요.
    그놈만큼 맞는 놈이 없어요...

  • 11. 차라리
    '16.10.9 9:47 PM (223.33.xxx.12)

    속궁합이 낫지
    몸정이 뭔가요. 대체
    이런 단어가 있긴 있나요?

  • 12. .....
    '16.10.9 9:54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편의 직업 돈 자식
    다 잘 만들었어요
    제가요
    남편이 저 모시고 살아서 시댁에선 심술 났지만..
    내가 골라 내가 만든 남자
    자부심있어요
    몸정이 몸정으로만 끝나면 천박할수도 있고
    좋은 사람 만나면 아름답게도 되고 그런것같음..

  • 13. 뭐하는?
    '16.10.9 9:55 PM (223.62.xxx.25)

    원피스녀인지 팔대전문직녀도 썼던 단어 같은데
    여기 술집여자 들어오나 싶어요.
    어디서 저런 단어를 익혔는지 참. ㅋ

  • 14. 몸정?
    '16.10.9 9:58 PM (175.126.xxx.29)

    정말 천박한 단어네요
    듣도보도 못한..아이구.

  • 15. ㅋㅋ
    '16.10.9 10:01 PM (213.19.xxx.30)

    나도 몽정으로 읽....

  • 16. 어휴
    '16.10.9 10:03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몸정이라니
    뭐지?

  • 17. 멀쩡한
    '16.10.9 10:06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저런 단어를 쓰나요?

  • 18.
    '16.10.9 10:07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여기 82 술집여자 많아요.
    성관련 내용들 평범하지 않아요.
    저 20대임.

  • 19. ㅇㅇ
    '16.10.9 10:09 PM (14.52.xxx.60)

    도대체 저런 단어는 어떤 부류의 인간들이 쓰는거에요?
    82에서 처음봤네요

  • 20. 어휴
    '16.10.9 10:10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무슨 이런 단어를 써요?

  • 21. ..
    '16.10.9 10:12 PM (1.243.xxx.44)

    몸정도 좋을때나 그렇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면,
    뻥 차게 되더라구요.
    제가 만나며 제일 좋았던 남자가 초등 아들둔 이혼남이었어요. 정말 그남자 만날때 아, 이남자랑 섹스할때 만큼은
    죽어도 좋다 했는데..
    제나이 20 후반에 결혼하긴 제가 아까워 그만뒀습니다.
    근데, 그집 아내가 바람나 이혼했다는데,
    그여자는 또 그보다 좋은 경험을 했나보죠?
    몸정 무섭습니다.
    그러니 여자가 바람나면 자식 다버리고 떠나지요.

  • 22. ..
    '16.10.9 10:14 PM (175.116.xxx.236)

    정신나간글이네;; 제목도 천박하구요

  • 23. 무슨
    '16.10.9 10:15 PM (119.194.xxx.100)

    조선족이나 북한에서 쓰는 단어같아요. 한글날이긴한데 이 단어는 뭔가 거부감이 ㅡ.ㅡ

  • 24. 지나가다
    '16.10.9 11:0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여기 82 술집여자 많아요. - 222222222

    사실일거에요.

  • 25. 몸정을 깊이쌓은만큼 마음도
    '16.10.9 11:21 PM (211.201.xxx.244)

    대부분은 마음이 가는만큼 몸이 가지 않나요?
    그러다보니 잊기 쉽지 않고
    가장 짜릿하고 농밀했던 순간을 기억하는 거겠죠.

    저도 20대 초반에 그런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스킨쉽때문에 달떠있는 걸까...하구요.

  • 26. 에구
    '16.10.9 11:3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욕정이지 사랑은 무슨..,
    노래방도우미랑 노래방서 그러는것도 사랑인가요
    남자랑 여자랑 다르다보네요
    여자는 사랑일수 있지만
    남자들은 그냥 놀이에 불과하니 착각하지 마시길

  • 27. 당연하죠
    '16.10.9 11:40 PM (39.121.xxx.22)

    남녀간사랑은
    정신적으로만은 이루어질수없어요

  • 28. 한글날댓글위에
    '16.10.10 12:24 AM (124.49.xxx.61)

    쓴분 넘웃겨요 ㅎㅎㅎ

  • 29. ㅎㅎ
    '16.10.10 12:32 AM (185.9.xxx.67)

    요즘 82 왜 이래요.
    술집녀들 단체 회동하나.
    몸정이란 해괴한 단어가 한 페이지에만 몇 개인지.

  • 30. 지나치려다...
    '16.10.10 12:33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단어좀
    선별해 씁시다.
    몸정이란 표현 참 거북하네요

  • 31. 천한
    '16.10.10 12:58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술집년들, 상간녀..
    저질들이 요근래 부쩍많아젔어요..
    입에 대걸래 문것들 포함..

  • 32. 몸정.. 그리 이상한가요?
    '16.10.10 1:06 AM (211.201.xxx.244)

    저는 오히려 담백하게 느껴지는데...
    처음 듣긴 했지만요.

    대체하는 말은...육체적 사랑? 뭐죠?

  • 33. 원글이
    '16.10.10 1:43 AM (175.223.xxx.53)

    원글자입니다. 주제를 벗어나서 상간녀. 술집녀 등의 이야기를 쓰는 당신은 뭐죠? 몸정,속궁합, 육체적인 사랑 다 같은 뜻이자나요. 글 맞춤법 단어선택 잘하라는 당신들은 뭐죠? 보통은 뭐 잘난것도 없는 것들이 이런 익명에서 공격하죠?? 이 글뿐만이 아니에요.. 위로를 받고싶어서 글쓰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곳에.. 당신들과 생각이 다르다면 지나가세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이글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맞춤법. 단어선택 떠드는 당신들. 내가 볼땐 실제로 만나면 제 앞에서 말 한마디도 못할것들. 이라고 말하면 기분나쁘겠죠..?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구비에 맞춰 글을올려줘야 하나요? 익명사이트에서 공격하는 사람들 대부분 현실이 만족하지 못한 실제 인생에서 낙오자들 ㅎ 웃기네

  • 34. 떡정 보다 낫지 뭘 그래요
    '16.10.10 1:58 AM (218.51.xxx.164)

    정이 든다는 점에서 육체적 사랑이랑은 어감이 다르죠.
    저도 올해 엠팍 구경하면서 알게된 단어인데 보자마자 아 이거구나 알겠던데 뭐가 그리 저속하다고 난리세요.

    정상적으로 연애 몇번 하신 분들은 몸정 모르실리가 없을텐데 무슨 상간녀 화류계 취급하는지 원글님 지못미..

    제 경험상 몸정 무서운거 맞고요. 특히 여자에게 오래 가는 것 같아요. 남자들은 새로운 여자 찾으면 그게 더 짜릿하고 스릴있는 맛이 있는데 여자는 아니죠. 남자가 어느 기준점까지 성적 능력이 있다면 여자는 하면 할 수록 빠지고 사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의 기억들이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한 10년 정도 생각했나봐요. 근데 잊혀지더군요. 그냥 욕망일 뿐이에요. 엄청 맛있는 이국적인 음식을 먹었는데 이제는 그곳에 갈 수 없다! 가끔씩 생각나는 그런 정도? 거기다 플러스 감정적인 요인까지 합쳐서, 나를 정말로 원하고 탐닉하던 그 남자의 행위들이, 내가 사랑받았고 여자로써 매력을 끌었다는 만족감 등등 그런게 그리운거겠죠. 교감도 무시할 수 없겠군요. 또 좋은 상대 만나시길 바래요.

  • 35. 조신한 여자
    '16.10.10 7:00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님 조신한 여자는 아니네요.

  • 36.
    '16.10.10 8:12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술집녀 상간녀. 82에 정말 많군요.

  • 37. .....
    '16.10.10 9:10 A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조신한 여자 엇따 써먹어요
    잠자리도 잘 알아야 서로 좋은거지

  • 38. ㅎㅎ
    '16.10.10 10:15 AM (59.25.xxx.110)

    단어하나 잘못썼다고 술집여자 취급받네요..

  • 39. eeee
    '16.10.10 11:0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몸정이란 말 쓰면 좀 어때요
    그말 썼다고 술집여자 취급하는분들은
    오르가즘같은건 모르고 사시거나 분들인가보죠..
    남편이 거들떠도 안보는 그런 분들인가... 라고 말하믄 좋겠나요..
    섹스도 대화방법이예요. 대화가 잘 통한 상대인데 다른게 안맞아서 헤어지고 아쉬울수도 있는거죠.

  • 40. ㄷㄷㄷㄷㄷ
    '16.10.10 11:0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몸정이란 말 쓰면 좀 어때요
    그말 썼다고 술집여자 취급하는분들은
    오르가즘같은건 모르고 사시거나 ..
    남편이 거들떠도 안보는 그런 분들인가... 라고 말하믄 좋겠나요..
    섹스도 대화방법이예요. 대화가 잘 통한 상대인데 다른게 안맞아서 헤어지고 아쉬울수도 있는거죠.

  • 41. ....
    '16.10.10 1:33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03499&page=17

  • 42. 허구많은 말 중에
    '16.10.10 1:34 PM (116.40.xxx.2)

    다 좋은데요

    허구많은 말 중에
    사전에도 안나오는 말
    방송에도 못쓰는 말
    굳이 그런 표현을 골라 써야 하나 .......

    뜻이 같으면 다 같은 말?
    어이없음

  • 43. ...
    '16.10.10 1:45 PM (118.33.xxx.9)

    그 좋은 걸 내버렸다면 인연이 거기까지였나보네요. 혹시 님이 남자를 더 좋아했던 건 아닌가요? 무엇때문에 헤어졌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 44.
    '16.10.10 1:47 PM (58.87.xxx.201)

    원글님이 쓰시는 설레임이니 좋은추억이니 하는 미사여구들... 다 미련인거 아시죠?

  • 45. .....
    '16.10.10 1:54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03411&page=2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3...

  • 46. ..
    '16.10.10 2:02 PM (211.224.xxx.29)

    저게 쌍스럽고 나쁜말인가요? 아닌것 같은데 다들 공격하시네요.

    여기에 술집여자 많이 오나요? 제 생각엔 딱 한사람이 그러는것 같던데. 그 사람이 이러저러한 버전으로 글 쓰는것 같은데 결국 문체가 다 같더라고요. 저번에는 본인문제에 대해 굉장히 감추고 싶은 부분까지 썼었는데 놀랍더군요. 처음엔 소설인줄 알았는데 글이 굉장히 길고 한결같이 줄곧 아주 세세히 쓰는데 그게 앞뒤가 척척 맞는게 소설이 아님을 알겠더라고요. 그 사람말대로 좋은집,좋은학벌인데 어려서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성쪽으로 밝히고 그걸 해소하고자 주위 이성들 유혹하고 그러는듯 하던데. 예전 고백글에는 그걸 주체못해서 조건부만남같은걸로 풀었다 한 글도 봤고. 어쩔때는 아주 간략하게 짧고 정제되게 글을 쓰기도 하더라고요

  • 47. 어우
    '16.10.10 2:11 P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이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알고 있는 나는
    술집녀자인가?
    젊은 사람들이라서 이 정도로 모르는가?
    자기네가 모르는말이면 무조건 술집여자래?
    단어수가 딸리네요. 위의 댓글님들.
    원글님 정말 지못미.

  • 48. ㅇㅇ
    '16.10.10 2:14 PM (1.232.xxx.29)

    몸정이 어때서요?
    소설에도 나오는 말인데 무슨 술집여자 타령은.
    무식한건 자랑이 아니니 책좀 읽고 살아요.
    몸정,육정이라면 천박하고
    에로스라고 하면 좀 있어보이나?

  • 49. 에구
    '16.10.10 2:22 PM (223.62.xxx.10)

    흔히 쓰는 단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술집여자 운운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본인 위주로만 살고 있나보네요.
    그 단어가 인신공격할 만큼 불쾌한 단어는 아닙니다.

  • 50. 아 ~그러니까
    '16.10.10 2:27 PM (210.181.xxx.131)

    일기는 일기장에...
    그것도 아쉬우면,
    카톡한번 보내든가...

  • 51. ㅎㅎ
    '16.10.10 2:28 PM (70.187.xxx.7)

    평범한 연인 사이에서 쓸 말은 아닌가 보죠.
    아마도 내연녀 관계거나 그런 것을 아는 당사자들이 알아서 딱 뽑아쓴 단어다 싶던데요. 섹파라는 뜻이겠죠.

  • 52. ....
    '16.10.10 2:3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한글이니 모르는말은 아니지만, 이런 말 대놓고 쓰는 사람들 주위에서 한번도 못봤어요.
    참 거북한 단어네요.

  • 53. ...
    '16.10.10 2:38 PM (58.230.xxx.110)

    전 몸종으로 읽었어요.
    이런 난독.

  • 54. 딱히
    '16.10.10 2:47 PM (218.52.xxx.86)

    속궁합이란 말도 듣기 좋은 건 아니라서.
    내용은 접어두고 말 꼬투리 하나 잡고 따지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고
    심지어 술집여자 아니냐고 하다니 너무들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안드나봐요.
    확인할 수 없다고 책임질 수 없는 말 탁탁 내뱉는 사람들 정말 극혐

  • 55. 지랄들한다
    '16.10.10 2:54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몸정이 뭐냐고 하는 댓글들은 뭐임? 그까짓 단어 하나에 꼬장질? 술집냔에게 당한 냔들인지?

    속궁합이나 몸정이나 그게 그거구만? 그럼 섹스는 뭐 더 나은 표현인가? 영어에 미친것들인지?

    여긴 그너뭐 단어 하나에 지적질하는 여자덜 특히 있음, 말 못해 데진 귀신들이 붙었는지?ㅎ

  • 56. ㅇㅇ
    '16.10.10 2:56 PM (1.232.xxx.29)

    자기가 아는 단어가 부족하다는건 자랑이 아님.
    여긴 맘에 안들면 무조건 업소녀 상간녀라고 몰고감.
    마녀사냥이 이런식이었겠다 싶어요.
    초딩들이 엄창걸어. 이러던거 생각남.
    초딩같은 여편네들.

  • 57. ..
    '16.10.10 3: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건 그거고 사랑은 사랑이겠죠.
    초록이 빨강이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갔다가도
    아내한테 들키면 돌아오는 남자들.
    부인은 사랑하고 다른 여자는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부인은 거들떠도 안 보고 다른 여자는 온갖 거짓말을 해가며 만나고
    얼마나 좋은지 입이 헤벌쭉 해서 다니구요.

  • 58. ..
    '16.10.10 3: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건 그거고 사랑은 사랑이겠죠.
    초록이 빨강이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갔다가도
    아내한테 들키면 돌아오는 남자들.
    부인은 사랑하고 다른 여자는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부인은 거들떠도 안 보고 다른 여자는 온갖 거짓말을 해가며 만나고
    얼마나 좋은지 입이 헤벌쭉 해서 다니구요.
    그것도 맞기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한 거죠.

  • 59. ..
    '16.10.10 3:07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그건 그거고 사랑은 사랑이겠죠.
    초록이 빨강이냐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갔다가도
    아내한테 들키면 돌아오는 남자들.
    부인은 사랑하고 다른 여자는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러면서도 부인은 거들떠도 안 보고 다른 여자는 온갖 거짓말을 해가며 만나고
    얼마나 좋은지 입이 헤벌쭉 해서 다니구요.
    그것도 맞기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한 거죠.
    젊은 훈남에게 설레고 가슴이 콩닥콩닥 하다가,
    또 다른 젊은 훈남이 가면 또 가슴이 콩닥콩닥. 대체가 가능한 특징이
    사랑과 차이 같네요.

  • 60. 그냥
    '16.10.10 3:12 PM (218.52.xxx.86)

    30대중후반 여자 이별이야기인데
    불륜이란 걸 떠올릴 만한 그 어떤 언질도 없구요
    그런데 대체 무슨 근거로 술집녀니 업소녀니 이런 소리가 다 나오는지
    여기 몇몇 분들은 정말 꼬투리 잡아 까대기 대마왕들인 듯
    근데 그게 도를 넘어 아주 많이 무례해 보입니다.

  • 61. ..
    '16.10.10 3:20 PM (171.249.xxx.63)

    다른것도 좋았다면서요..
    그럼 다 좋았던건데 힘들어 하면서 왜 헤어지시나요?

  • 62. 어감이 다 다르구만
    '16.10.10 3:37 PM (49.2.xxx.36)

    몸정 속궁합 육체적인 사랑. 다 다른 얘기잖아요.

  • 63. ..
    '16.10.10 3:45 PM (211.224.xxx.29)

    여기서 제일 듣기 눈쌀찌푸려지고 싫은게 저 술집여자타령, 무슨 점,사주,귀신 뭐 이런것들 그리고 의부증걸려서 남편 의심하는 내용들 그리고 또하나는 가사도우미 불러놓고 뭘 훔쳐간거 같다는 의심하는 내용

  • 64. .....
    '16.10.10 3:50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사랑 당연히 아니죠
    엔조이 하신것뿐

  • 65. 몸정이란 말이 어때서
    '16.10.10 4:57 PM (58.228.xxx.172)

    전 온갖 책에서 몸정이란 단어를 봤는데, 그 책을 쓴 작가들이 상간녀에 술집여자들이란건가요? 이곳 게시판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참 정신이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댁들 남편과 자식들이 참 불쌍하네요.

  • 66. 미친 댓글들 ㅉㅉ
    '16.10.10 5:03 PM (121.168.xxx.228)

    지들이 모르는 단어 쓰면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가네. 섹스란 단어는 고귀하고 몸정은 천박?
    원글님...못잊겠으면 다시 만나면 되고 그게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67. ...
    '16.10.10 5:19 PM (120.142.xxx.23) - 삭제된댓글

    몸정이란 단어를 모를 수도 있지만, 몸정이란 단어를 모른다고 천박하다는 사람들은 뭔지. 자신이 무식한 건 모르남? 진짜 잼있는 사람들 많다.

  • 68. ...
    '16.10.10 5:20 PM (120.142.xxx.23)

    몸정이란 단어를 모를 수도 있지만, 몸정이란 단어를 모르면서 그런 단어를 천박하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뭔지. 자신이 무식한 건 모르남? 진짜 잼있는 사람들 많다.

  • 69.
    '16.10.10 5:2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고 성적어필 제로인 여자들 댓글로도 많이 보이네요.

  • 70. ...
    '16.10.10 5:31 PM (58.230.xxx.110)

    저도 제목만 보고 사극내용인줄요...
    몸종...ㅋㅋㅋ
    근데 몸정이란 단어는 첨 보네요...
    제가 이것저것 많이 읽는 사람인데...

  • 71.
    '16.10.10 5:32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답답하고 성적어필 제로인 여자들 댓글로도 많이 보이네요.
    남녀가 연애하면서 자연스레 서로 느끼게 되는 부분이고, 요즘 여러 매체들에서도 나오는 단어인데...
    전혀 소통안되는 거 보면 못 느끼거나 폐쇄적으로 지내시거나.
    그리고 중간에 조신한 여자 운운하시는 분.
    결혼 전에 모두가 평생 한 연인만 있는 거 아니잖아요? 이건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 72. 내마음
    '16.10.10 5:40 PM (182.227.xxx.147)

    몽정 으로 읽고 들어왔네요3333

  • 73. 헷갈림...
    '16.10.10 5:51 PM (211.36.xxx.36)

    여기는 중세 수도원인가?
    성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더러워 치를 떠는,
    성강박증 환자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몸정. 맘정
    한자어나 외래어보다 훨씬 어감이 곱고 느낌이 잘 전달되지 않나요?

  • 74. 웬 발끈?
    '16.10.10 5:51 PM (185.9.xxx.66) - 삭제된댓글

    지랄들한다
    술집년에게 당했냐니? 그럼 댁은 술집년 그 자체???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딱이구만. ㅋ

    .....

    몸정이 뭐냐고 하는 댓글들은 뭐임? 그까짓 단어 하나에 꼬장질? 술집냔에게 당한 냔들인지?

    속궁합이나 몸정이나 그게 그거구만? 그럼 섹스는 뭐 더 나은 표현인가? 영어에 미친것들인지?

    여긴 그너뭐 단어 하나에 지적질하는 여자덜 특히 있음, 말 못해 데진 귀신들이 붙었는지?ㅎ

  • 75. 웬 발끈 ㅋ
    '16.10.10 5:52 PM (185.9.xxx.66)

    술집년에게 당했냐니? 그럼 댁은 술집여자유??? 욕하는 거 하며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딱이구만. ㅋ 영어 못해서 속상하셨세요? ㅉㅉ

    .....

    지랄들한다
    몸정이 뭐냐고 하는 댓글들은 뭐임? 그까짓 단어 하나에 꼬장질? 술집냔에게 당한 냔들인지?

    속궁합이나 몸정이나 그게 그거구만? 그럼 섹스는 뭐 더 나은 표현인가? 영어에 미친것들인지?

    여긴 그너뭐 단어 하나에 지적질하는 여자덜 특히 있음, 말 못해 데진 귀신들이 붙었는지?ㅎ

  • 76. 메론쥬스
    '16.10.10 6:06 PM (203.175.xxx.26)

    할일 없는 남자가 낚시하는구나

  • 77. ㅎㅎ
    '16.10.10 6:09 PM (207.244.xxx.5)

    몸정 쓰던 사람이 원피스녀 맞죠?
    허름한 변두리 아파트 사는 노처녀한테 딱 맞는 단어 선택이네요.

  • 78. ㅎㅎ
    '16.10.10 6:10 PM (211.186.xxx.139)

    나두 몽정으로 읽고들어옴 ㅋ
    몸정이라는말 진짜 생소하네요 ㅋ

  • 79. 에고
    '16.10.10 6:20 PM (175.223.xxx.14)

    남자애들은 보통 몸정 대신 떡정이라 쓰더군요.
    떡정 못잊고 술먹고 전여친 찾아갔다고들

  • 80. 오하라 줄리엣
    '16.10.10 6:43 PM (42.2.xxx.246)

    저 단어 문제 삼는데 저는 잘 표현한 말이란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서슬 퍼렇게 술집 녀 ㄴ 상간 녀 ㄴ 들먹거리고 호통치는 댓글들이 더 천박해요

  • 81. 나원
    '16.10.10 6:55 PM (175.211.xxx.250)

    몸정이 어때서요. 남자들끼리는 떡, 십 이라고 표현해요. 몸정이 뭐 어떻다고 난리들인지...

  • 82. 나원
    '16.10.10 6:58 PM (175.211.xxx.250)

    영어로는 바디메모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한국말로 풀면 몸정 (몸이 기억한다) 이 아니면 대체뭐죠?

  • 83.
    '16.10.10 7:59 PM (160.219.xxx.250)

    그것만 많는 사람하고는 헤어지는게 맞는데요 항상 기억에 존재합니다.
    결혼했으면 이혼하고도 남을 사람이었겠지만...(바람펴서 헤어졌어요)
    몸정도 맞고 다른 것도 맞으면 정말 blessing이겠지요.

  • 84. 겨울
    '16.10.10 8:47 PM (221.167.xxx.125)

    울형님은 X 정이라고 카던디

  • 85. ....
    '16.10.10 8:51 PM (211.232.xxx.57) - 삭제된댓글

    100년을 얼굴만 쳐다 보면서 사랑 사랑 외쳐 봐야 ...
    단 한번 몸 섞는 것만 못해요.

  • 86. 나원참
    '16.10.10 8:54 PM (126.205.xxx.159)

    책을 안 읽는건지
    자뻑이 심한 건지..
    한국 살고 한국어 쓰면서 몸정이란 단어를 모른다니
    댓글에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어려서 그런건가요?
    게다가 이게 술집녀 상간녀랑 뭔 상관인가요

    사랑없이 돈보고 결혼해서 본인들이 몸정으로 살아내고 있으면서도 몸정을 모른다니..ㅉㅉ

  • 87. ..
    '16.10.10 9:08 PM (121.135.xxx.106)

    좀 웃기네요 이정도 단어가지고 술집여자 소리 들은 정도는 아닌데 내용도 그렇고.. 뭐지? 더한 19금 고민얘기도 많았는데 이 난리라니. 낚시라고 쳐도 애교로 봐줄만한 글인데 여러가지로 진짜 꼬장들 부리고 앉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 88. 역시 82
    '16.10.10 9:1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한글날 올라온 글이라 그런지
    원글 고민과 상관없이
    한글 토론만 하시네요

  • 89. 한글날 올라온 글이라
    '16.10.10 9:18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한글 토론 하시는 겁니까?

  • 90. ㄱㄱ
    '16.10.10 9:18 PM (211.105.xxx.48)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시네요
    쿨해집시다
    지금 넘 약해져있으세요

  • 91. 위 몇칸위에
    '16.10.10 11:41 PM (223.62.xxx.233)

    바디메모리 댓글 읽다 뿜고 쓰러짐
    아 왤케 웃기지 바디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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