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양고추 화상입었어요

op 조회수 : 4,529
작성일 : 2016-10-09 19:50:34
너무 아파요... ㅜㅜㅜㅜ
개미 물린것 같네요
얼음 찜질하다가 후시딘까지 발랐는데 소용이 없네요
이거 전염되나요? 아기도 돌봐야 하는데요

진짜 아파뇨 으악
IP : 1.243.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6.10.9 7:51 PM (1.243.xxx.134)

    농장주인(?)도 아닌데 청양이는 나에게 왜 ㅜㅜㅜ

  • 2. 심플라이프
    '16.10.9 7:53 PM (110.70.xxx.63)

    설탕을 손에 뿌려서 비비거나 우유에 담궈두면 금방 가라앉습니다.

  • 3.
    '16.10.9 7:53 PM (112.154.xxx.136)

    제경우 물에 계속 담가서 매운기를 뺐어요
    시간이 흘려야ㅠ

  • 4. ..
    '16.10.9 7:54 PM (124.51.xxx.154)

    저도 첨 결혼해서 같은 경험있어요. 청양이랑 일반고추 구분못하고 사서 맨손으로 잘게 다졌는데 엄청 고생한 기억이 있어요. 반나절이상 아팠던것 같아요.

  • 5. 넘아파요
    '16.10.9 8:00 PM (211.222.xxx.185)

    우유 설탕물 등등 다 해봤는데료 소용없어요.. 비비지마시고 얼음잡고계세요. 냉매제나 생수병얼린거 잡고있으면 고통이 덜해요. 응급실까지갔었는데요 아무조치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미칠듯한 아픔이 약 16간이 지나니 사라졌어요. 힘내세요ㅠㅠ

  • 6. ㄱㄱ
    '16.10.9 8:00 PM (211.105.xxx.48)

    잠시만 참으소서 정말 놀랬었는데 얼음물에 막 담갔다 뺐었죠 ㅎㅎㅎ

  • 7. zzzzz
    '16.10.9 8:06 PM (89.66.xxx.248)

    더 위험한 단계 조심 어린이 만지면 안되고 남자분은 고추만지면 안되고 눈비비면 큰일나요

  • 8. 쓸개코
    '16.10.9 8:08 PM (14.53.xxx.239)

    마늘까다가 손가락에 물집난적 있어요;
    저도 계속 찬물에 담그고 있었는데 하루 지나 매운기가 가셨던것 같아요.

  • 9. 얼음
    '16.10.9 8:12 PM (1.243.xxx.134)

    이 최고여요.... ㅜㅜ

  • 10. 저도 비슷 ㅠㅠ
    '16.10.9 11:21 PM (1.232.xxx.17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72256
    원글인데요....저 방법으로 나았어요 ㅠㅠㅠㅠㅠ

  • 11. 저도 비슷 ㅠㅠ
    '16.10.9 11:22 PM (1.232.xxx.176)

    맨 마지막에 댓글 두 개....저 방법으로 나았어요.
    남 일 같지 않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 12.
    '16.10.9 11:34 PM (1.243.xxx.134)

    남편ㅇ 후시딘 바르라고 해서 발랐더니 나았어요
    후시딘 바르고 얼음찜질 했어요^^
    답변준 82님들 감사합니다 우유는 차마 아까워서 못하고;; 그와중에도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9331 지금TV를 KT로보시는분들 있으세요??급질문좀 2 급질문 2016/12/15 412
629330 청문회 박영선 나왔어요^^(냉무) 10 ㅎㅎ 2016/12/15 1,006
629329 엠마스톤이 예쁘긴 예쁜가보네요 ㅎㅎ 16 ㅎㅎ 2016/12/15 4,066
629328 세월호 하루 전날과 학생구하기 거절한 사람, 7 이거 2016/12/15 2,028
629327 김영재 와이프 ㅡ 정호성 녹취있다 ... 2016/12/15 1,235
629326 속보> 청,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 13 닥대가리 퇴.. 2016/12/15 2,793
629325 또 순진한 척 질문하고 분란 댓글 유도 글 3 쥐박이 2016/12/15 466
629324 2박3일 부산 필수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4 부산여행 2016/12/15 952
629323 미키루크 이상호는 누군가요? 6 초록하늘 2016/12/15 4,312
629322 오늘은 좀 시원한 청문회가 될까요? 5 4차청문회 2016/12/15 735
629321 대다수 학부모들은 능력이 없습니다. 9 -_- 2016/12/15 2,973
629320 부케 받는 친구고를때 이쁜 친구로 하세요? 14 ㅊㅅ 2016/12/15 5,277
629319 전 시누들이 하는짓중 가장 열받는 것이,,,,, 15 멘탈 2016/12/15 5,074
629318 결혼하고 애기낳으면 생활비 어느정도 쓰나요? 7 우문현답 2016/12/15 2,054
629317 아이들이 부모에게 존댓말 하는 거, 장점만 있나요? 18 201208.. 2016/12/15 4,154
629316 오늘 증인들은 속시원하네요 5 열사들 2016/12/15 1,833
629315 내년 입시 어떻게 예측해야할까요? 영어 절대평가관련 1 고3맘 2016/12/15 821
629314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의심되는 남동생 때문에 그냥 다 포기하고.. 19 Sade 2016/12/15 8,614
629313 대법원장 사찰....... 7 ㄷㄷㄷ 2016/12/15 1,546
629312 지금 욕실 공사중인데요... 5 추워요 2016/12/15 1,423
629311 조한규 핵사이다 8 제목없음 2016/12/15 2,436
629310 ㅋㅋ킹한규 와 작정하고 나왔나봐요 칼을 막휘둘러 ㅋㅋㅋ 5 ㅋㅋ 2016/12/15 1,380
629309 이혜훈 PC 7 청문회 2016/12/15 1,779
629308 법사위윈장 권성동! 은 탄핵심리 대리인을 어서 임명하라 bluebe.. 2016/12/15 276
629307 입시 문의 글은 가능하면 지우지 맙시다 20 서운함 2016/12/15 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