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니타체중계가 고장
화면에 뜨질 않네요
이런 경우 버리고 새로 시시나요??
타니타 체지방율 까지 나와서 참고하기 좋았는데요
1. a/s
'16.10.9 9:15 AM (121.174.xxx.129)일단 받아볼수 있으면 하시고 안되거나 비용도 비싸면
새로 사셔야죠2. 체중
'16.10.9 11:51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저도 7~8년 넘게 전에샀던거 누르는부분 플라스틱 떨어져 그냥 꼭지만 누르면서 쓰다가
그나마 그것도 안되서 구입한백화점 가서 as 가전제품 센타가니 이건 가전제품이 아니고 욕실용품 쪽에서 샀을텐데 타니타는 매장철수해서
수입하는 회사로 직접 as문의하라네요.
그 과정을 백화점에서 해야되는게 아니냐
했더니 자긴 가전 수리 as담당이고
이건 가전도 아니고 ...
하면서 해주시긴 했는데
체중계에붙은 as번호도 여러번바뀌고 간신히
연락했는데
거기서도 보증기간 내이면 교환 해주는데
너무 오래된 제품이라 as안되고 버리라네요.
좀 비싸게 주고산게 아까와
머뭇거렸더니 백화점 그 기사분이
앞모양 좀 밉게 되도 쓸수있게는 해드릴까요?
해서 간신히 땜빵해서 다시 쓰고는 있어요.
이마져 고장나면 염치없이 그 백화점 기사분께
또 고쳐달란 말은 못하겠고
앞으로 as잘되는 마트 가전제품숍에서
그냥 국산 거 사려하네요.
백화점 기사분 고치신거 봐서
동네 가전수리 가게 하는 기술자라면 고칠수도 있을거 같아요.3. 어머
'16.10.9 3:19 PM (58.125.xxx.152)저 역시 3만원 주고 산 체중계 10년 정도 되었는데요 3년-4년 정도 전에 아무리 배터리 갈아도 안되길래
본사에 전화하니깐 무료로 수리해주던데요.너무 감동받았어요.
사실 그 당시에 사용한지 5년은 넘어 버릴까 말까하려다가 체중계 밑에 있는 전화번호로 한 거였는데
너무 친절해서요.남자 직원이 받던데..보증기간도 지났고 혹시나 했거든요.
그래서 담에도 꼭 타니타 제품 사려고 하는데 수리 받고 아직 고장이 안 나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