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삼시세끼 다 차려드시나요???

흠흠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6-10-08 16:30:21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그냥 주말에 한끼는 사먹는걸로 정할까요???
너무 스트레스받아 힘든것보단 낫겠죠?????
(남편은 늘 제가 하자는대로 합니다)
IP : 125.179.xxx.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8 4: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외식을 하든, 시켜먹든, 반조리 제품을 사다 데워먹든...

  • 2.
    '16.10.8 4:3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세끼 다 그짓은 못하겠네요
    아침은 누룽지나 떡국 점심은 대충 저녁은 배달음식ㅜ.ㅜ

  • 3. 지겨워
    '16.10.8 4:35 PM (39.118.xxx.16)

    그니까요 넘 싫어요
    으휴 이놈의 밥 ㅜ
    밥 대신 먹는 알약 개발 안하나요

  • 4. ㅇㅇ
    '16.10.8 4:35 PM (49.142.xxx.181)

    집에 있으면서 세끼 다 챙겨먹으면 살찝니다.
    두끼도 충분

  • 5. 흠흠
    '16.10.8 4:38 PM (125.179.xxx.41)

    진짜 하루에 두끼만 먹어도 될거같아요
    한끼는 간식이나 좀 먹고ㅠㅠ

  • 6. 우리
    '16.10.8 4:50 PM (222.109.xxx.209)

    두끼만 먹어요
    아점, 이른 저녁

  • 7. ..
    '16.10.8 4:52 PM (203.226.xxx.76)

    아침엔 토스트나 시리얼
    점심엔 볶음밥이나 배달
    저녁엔 고기구워먹거나 음식만들어먹어요
    평일엔 반찬가게 이용 잘 하구요
    저질체력이라 힘들어요

  • 8. ...
    '16.10.8 5:02 PM (114.204.xxx.212)

    고교생 아이 땜에 외식은 어렵고 ,
    한끼정돈 간단히 라면 같은거나 . 포장해와서 먹어요
    딸이나 저는 한두끼로 충분한데 남편은 세끼 꼭 먹어야 한대요 ㅎㅎ
    다 같이 먹기나 하면 좋겠어요 세끼 따로 먹으니 원

  • 9. ㅇㅇ
    '16.10.8 5:09 PM (125.178.xxx.41)

    전희 두끼 먹어요. 아점 간식 저녁... 이렇게 보면 세끼같긴하네요가..

  • 10. 아무리
    '16.10.8 5:1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세끼다어떻게차립니까
    먹고나면 설겆이에뒷정리까지 세번?
    그짓하느니 혼자살죠

  • 11. 한끼는 외식
    '16.10.8 5:23 PM (118.32.xxx.208)

    그리고 한끼는 간단히 라면같은걸로요. 설거지만 식기세척기 도움받아 한번해요.

  • 12. 좋은날오길
    '16.10.8 5:40 PM (183.96.xxx.241)

    주말에 식구가 다 모이니 이틀은 밥으로 세끼 다 먹어요 고기도 주말에만 먹네요 ㅎ 평일은 대충

  • 13. ..
    '16.10.8 5:41 PM (211.202.xxx.47)

    애들이 있어서 세끼를 다 먹긴 먹는데 한끼 정도는 외식 하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라면,우동,반조리제품 같은거 사다가 먹어요.

  • 14. ,,,
    '16.10.8 7:02 PM (58.230.xxx.247)

    울부부는 아침저녁 콩나물국밥 점심 콩국수 해먹고
    아들은 아침 찹스테익으로 한접시 음식 저녁은 메밀전병 세줄 부쳐줬네요
    어제 메밀전병 소 만들고 백선생 짜장소스 만들어 오늘 내일 한끼씩 아들 밥상 차릴려고요
    밖에 나가는게 더 귀찮은 60대

  • 15. 외출을 안하면
    '16.10.8 7:55 PM (58.125.xxx.152)

    세끼 다 차려먹어요. 한끼는 라면일지언정..
    외식하는게 질려서 사실 맛있는 곳이 없어 차라리 반조리 냉동식품이라도 한끼 떼우는 게 나의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거 같아 얼마전에 코스코 냉동밥도 사왔어요. 남편이 라면말고는 전혀 못해요. 한번씩 확 올라오지만 요리 빼고 집안일 잘 도와줘서 참습니다. ㅋ 그리고 주말 아침은 브런치 메뉴로 먹거나 샌드위치 돌아가면서 해요. 역시 힘들지만 가족들이 넘 잘 먹어서 그 보람으로 합니다

  • 16. ...
    '16.10.8 8:04 PM (210.205.xxx.44)

    금요일 저녁, 남편이 회사 근처 맛있는 빵집에서 샌드위치랑 몇가지 빵 사오면 저녁으로 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해결합니다.
    유기농 바게트빵에 좋은 재료로 만든거라 딱히 가족에게 미안하지 않고요.
    덕분에 금요일 퇴근 후부터는 맘이 홀가분해요.
    푹 쉴 수 있어요.
    토요일 점심부터는 체력 회복해서 주중에 부실했던 끼니 열심히 챙겨줍니다.

  • 17. 우리집
    '16.10.8 8:58 PM (220.76.xxx.116)

    늙은웬수는 한끼니만 걸러도 죽는줄 알아요 아침저녁 점심은 고구마나 간단한걸로 하자면
    지랄지랄하고 알아서 나가서 사먹으라고 했더니 기는좀 죽었어요

  • 18. ..
    '16.10.8 10:47 PM (115.136.xxx.3)

    한끼 외식, 한끼만 집에서 만듭니다.
    혹시 배고파하면 간단히 먹을수 있는
    빵, 만두, 계란, 떡, 과일 먹어요

  • 19. 한끼는
    '16.10.9 12:15 AM (219.249.xxx.47)

    시켜 먹어요.
    외식을 하거나 해요.

  • 20. 래미안
    '16.10.9 3:10 AM (115.188.xxx.209)

    솔직히 힘들긴 합니다.

  • 21. ....
    '16.10.9 10:00 PM (211.36.xxx.122)

    중고생 딸들 다이어트 덕분에 주말에 2끼로 줄었어요.
    남편은 과자 좋아해서 중간에 과자 먹구요.
    2끼 중에 한끼는 밥, 한끼는 면 주로 먹어요. 외식도 하구요.
    토일 이틀 연달아 세끼 차리는거 넘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501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빵에 대해서 발표를해야해요. 14 좀 도와주세.. 2016/10/08 1,839
604500 피곤하면 왜 졸음이 오죠? 4 무식이 2016/10/08 1,505
604499 왜 미용실 거울에는 유독 못생겨보일까요? 17 나만그런가 2016/10/08 15,321
604498 다음주 시작하는 생리 미루려고 약을 어제 하루 먹었는데 1 ㅇㅇ 2016/10/08 456
604497 직업이 상담사라던데..제게 이렇게 한말 이해되시나요?? 2 ..... 2016/10/08 1,477
604496 수원에서 시립대가는방법 질문드려요 9 삼산댁 2016/10/08 626
604495 깍두기담글때 야쿠르트vs사이다 1 ㅡㅡ 2016/10/08 1,897
604494 "전직 검찰총장, 수사 무마해주고 20억 받아".. 2 샬랄라 2016/10/08 818
604493 일상적인 층간소음들은 참으시나요?어느정도신가요? 8 ... 2016/10/08 1,781
604492 꾸역꾸역 나오는 학력위조 사기꾼들 3 위조는 사기.. 2016/10/08 1,713
604491 남자들이 여자 외모에 따라 사람차별 심하죠? 15 ㅎㅎ 2016/10/08 6,648
604490 단체모임여행에서 가족동반 2 모임회비 2016/10/08 734
604489 캡슐 커피머신기 추천해주세요~ 4 ... 2016/10/08 1,578
604488 과실주가 숙취가 심한가요? 5 문의 2016/10/08 1,174
604487 부동산 계약서는 언제 쓰나요? 2 궁금 2016/10/08 658
604486 이수역 재래시장 통닭집 맛있어요? 1 80000원.. 2016/10/08 755
604485 악수하자는 늙은 남자들 어떻게 거절해야하나요 18 .... 2016/10/08 8,667
604484 정신과 상담 실비보험 되는지요?? 2 정신과 2016/10/08 1,999
604483 고양시 화전동 근처에 사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8 guen 2016/10/08 1,338
604482 캐쉬백 - 모르고 당한느낌(?)이라 불쾌하네요 6 ok 2016/10/08 2,362
604481 돈때문에 엄마한테 서운하네요 8 ... 2016/10/08 2,728
604480 맞벌이에 아이 둘 키울만 한가요? 7 ㅇㅇ 2016/10/08 1,628
604479 갤럭시노트7 개통하신분 잘 쓰고계세요? 14 아하핫 2016/10/08 2,097
604478 옷을 좀 사 입었더니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48 40대중반 2016/10/08 25,311
604477 길에서 영상평가해달라는거 뭐죠? 1 ㅇㅇ 2016/10/08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