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0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7 8:40 PM (210.178.xxx.104)2016년 10월 07일(세월호 참사 906일째) News On 세월호 #143
1. 세월호 유가족 폄훼보도 공유한 MBC기자, 항소심도 징계 무효
(법원, "기사에 대한 비판 자체는 금지할 수 없는 것)
http://m.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21
기사 제목만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추가 설명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초기 구조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사망한 일에 대해 희생자 가족들의 조급증 탓으로 돌리는 MBC 뉴스데스크 초고를 한 기자가 동기들 카톡방에 올린 것을 징계하였고 해당 기자는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은 1심과 같이 항소심에서도 징계 무효를 판결했습니다. MBC측의 무모한 징계 남발로 수많은 선량한 기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 "경찰, 세월호 유가족 통신자료 수집"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6952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통신 자료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국정원에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공안사건에 한하여 적용되는 법을 근거로 수집 목적에 대해 비공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시 말해 경찰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공안사범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3. [미방위 국감]김재철·길환영 등 증인채택 결국 무산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06224303617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세월호 참사 보도 외압과 관련하여 KBS 전임사장 길환영, MBC 사태와 관련하여 길환영, 김재철 전임 사장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려 하였으나 여당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2. bluebell
'16.10.7 8:51 PM (210.178.xxx.104)비가 새벽에나 올 줄 알았더니 갑자기 초저녀부터 내리네요. 사람 일 한 치 앞도 못본다는 말처럼, 날씨도 그러네요.
한 다리 건너 두 다리 라고, 사람 마음도 그렇구요.
태풍 영향으로 부산 경주 등 피해 상황 인터넷과 신문으로 보며 아이들과 걱정했는데, 이 추적추적 내리는 비만으로도 전보다 아랫지방 사람들 심란함이 더 느껴지는거에요. .
다 보는대로 듣는대로. . 그 바탕으로 느껴지고 생각하는 거겠죠. .
입찬소리 함부로 하는 사람들. . 내 일 아니라고 내가 다 못본다고 함부로 내 입장에서 힘든 상황에 빠진 다른 사람 처지 조롱하고 손가락질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
내가 불행에 빠질 때, 내 곁에 누군가 있어야 좋잖아요. .우리는 사회적 존재니까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 가족님,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 나빠지시면 안돼요!!! 가족들 꼭 보셔야죠. .
백남기 어르신 가족분들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분들 모두, 진실이 드러나는 날, 그날이 하루속히 오기 바라며, 그 날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 기다립니다
'16.10.7 9:28 PM (211.36.xxx.5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7 10:08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비가 많이 올거라는데 걱정입니다
비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고 김관홍 잠수사님 아내분 인터뷰와 가족근황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아픈마음 묻으시고 잘 지내시고 밝은 아이들보니
더욱더 미안하군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7191624814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
'16.10.7 11:48 P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6. bluebell
'16.10.8 12:13 AM (210.178.xxx.104)김관홍 잠수사님 가족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새삼 이 세상에 얼마나 못된종자들이 많은지. . 가슴이 무겁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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