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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판이 닫혀가는 지금 제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6,776
작성일 : 2016-10-07 20:22:56
며칠전 세브란* 병원 성장판 검사 결과가 나왔어요.
중3 남자아이 현재키 162인데
앞으로 남은 성장시기는 6개월~1년이라고 하네요.
성장호르몬 맞히기에도 효과가 미비하기때문에
장담 못한다 하시구요.
엄마키 161, 아빠키 179라 176은 예상했는데
170도 안되게 나왔어요.
처음 들었을때는 막막하고 아이가 받을 상처땜에
가슴이 아프고 떼줄수있으면 내키에서 떼주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그런 생각할 시간에 뭐라도 해주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렇게 82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지금 제가 하는건 매일밤 자기전 30분이상 다리마사지를
해주고 있고
음식은 되도록 소고기와 야채 반찬 많이 주고
영양제는 칼슘약 유산균 홍삼
우유 치즈 많이 먹이고 있어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12시 조금 넘어서 자고 있지만
되도록12시엔 재우려고 하고 아침엔 8시에 일어나요.
운동은 시험기간 아닐때 농구나 축구를 해요.

전 여기서 이제부터 뭘 더하면 될까요?
아이가 170만 돼도 소원이 없겠다고 하는데 맘이 아프네요.
이렇게 성장시기가 얼마 안남았던 아이 중에 혹시나 더 자란 경우가
있을까요?

어떤 말씀도 감사히 듣겠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90.xxx.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8:27 PM (121.168.xxx.228)

    하이@이라고 녹십#에서 나오는 거 있어요.
    가격은 좀 되는데 매일 먹여보세요.
    아들친구 엄마가 효과봤다고해서 먹이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한달에 2cm큰 달도 있고 하여간 엄청 효과보고 있어요.

  • 2. ..
    '16.10.7 8:33 PM (223.62.xxx.183)

    현대 의학이 모든걸 정확히 예측하는건 아니예요. 남자 아이들 고 3때까지 크는 애들 많아요. 낮잠잘때 되도록 깨우지 마시고 육식 위주로 많이 먹이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부모님 키가 있으니 쑥쑥 자랄겁니다.

  • 3. 더 클거예요
    '16.10.7 9:00 PM (219.240.xxx.11)

    대학생아이 엄마인데요..
    주변에 엄마아빠키가 원글님네정도 되는 집 아들들..
    대부분 아빠만큼은 컸어요.
    엄마도 그리 작은키 아닌데요.
    희망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이 결과 알고 있나요.
    만약 안다면 남자아이들은 키에 예민해서 낙담할텐데 ....
    공부도 안될거예요..
    제 조카라면 전 동네 서울대 출신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 한번 더 받아보라 하겠어요.
    (미리 가서.. 희망적인 얘기 해주라고 부탁할수도 있구요)

  • 4. 단음식 자제
    '16.10.7 9:01 PM (122.36.xxx.160)

    한방병원원장님께 들었는데 단음식이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한다고 성장기때는 당분 많은 음식 자제하라고 하시더군요
    사탕ᆞ달달한 각종 인스턴트 음료들ᆞ밀가루 분식등등 자제하래요

  • 5. ...
    '16.10.7 9:06 PM (210.100.xxx.121)

    매일 줄넘기 30분씩 토일엔 농구도 추가해서 운동하라고하고
    아침마다 일어날때 기지개 켜라고하세요 꼭!!!
    그럼 10센티는 자랍니다
    치즈 많이 먹이고요 모델 이소라는 치즈를 밥보다 더 많이 먹었대요
    이소라키 180

  • 6. 윗님 질문요
    '16.10.7 9:11 PM (211.218.xxx.139)

    녹십x 하이x 지금 고3 인 남자고딩생 먹이면 넘 늦어서 효과없을까요?
    그래도 먹여볼까요?
    일반약국에선 안 파나봐요
    어디서 사야할지요?

  • 7. 원글
    '16.10.7 9:19 PM (121.190.xxx.6)

    답글주신준들 모두 감사해요.
    아직 희망이 있으니 해보는데까지 해보려구요.

  • 8. 원글
    '16.10.7 9:20 PM (121.190.xxx.6)

    그런데 칼슘약 먹이면서 첫댓글님이 추천하신
    영양제까지 먹으면 안될까요?
    너무또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을거 같고요.

    위에211님 네이* 검색하면 나오던데요.

  • 9. ...
    '16.10.7 9:42 PM (175.211.xxx.218)

    원글님 어차피 호르몬 치료 안하실 계획이니 더이상의 검사는 안받으시는게 좋겠어요.
    검사 더 받아도 뭘 어쩌실게 아니니까 아무 소용 없지요.
    윗님들 말씀대로 맛있고 영양좋은 음식 위주로 요리해주시고 줄넘기 운동 시간날때마다.. 그리고 맘 편히 가지고 푹 자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그리고 아빠가 크시고 엄마키도 작은편이 아니시니 아이가 170까지는 자랄것 같아요.
    세브란스 결과도 어디까지나 예상치이니까요.. 6개월이 될지 1년이 될지 1년반이 될지 몰라요. 대강 그 정도다 하는 선만 알려줄수 있을뿐입니다.
    저희딸은 예전에 세브란스와 또다른 성장 클리닉에서 검사했었는데.. 뼈나이가 실제연령보다 2년 정도 빠르다 하고 조기사춘기 진단받고 예상키도 150대 초반 나와서 넘넘 걱정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세브란스 결과가 틀렸어요. 뼈나이가 병원에서 본대로 그렇게 빠르지 않았던거죠. 손뼈와 다리뼈 나이 등등이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성장이 이미 늦어질거라던 시기에 더 많이 자랐구요.. 병원에서 예상해준 키보다 15센티 더 커서 아주 늘씬해요.
    어차피 호르몬 치료 안하시기로 마음 먹으셨으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 10. 원글
    '16.10.7 10:02 PM (121.190.xxx.6)

    175님 정말 놀라워요. 축하드려요~~
    저도 님댁과 같은 경우였으면 좋겠어요.
    이제 더이상 검사는 님말씀처럼 무의미한거 같아요.
    희망적인 댓글 감사해요.

  • 11. ...
    '16.10.7 10:27 PM (121.132.xxx.12)

    2차 성징 왔나요?
    음모가 났는지..
    제아이 지금 고1
    원글님과 똑~~같은경우였어요. 엄마키 162 아빠키 178.
    초5때 호르몬검사서 168나왔어요. 2차성징 안와서 의사가 주사 맞으라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에게 못할 짓 같아서 일찍 재우고 소고기 많이 먹이고..
    그래도 안컸어요 중3때 160.(얼굴도 몸도 초등 같아서 부페가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초등요금 받더군요 ㅠㅠ)

    근데 중3겨울방학 시작할때부터 갑자기 크기 시작했어요
    크는게 좀 보이길래 좋은고기 영양제 먹였어요.

    결론적으로 지금 175예요. 음모는 조금 났구요. 겨털은 안보여요...

    급성장기가 진짜 갑자기 순식간에 와서 인체의 신비로움까지 느껴질 정도예요.

    일단 2차 성징이 안왔으면 용기 갖으시고 잘 먹이세요.
    아이가 긍정적이면 더 좋아요.
    (제 아이가 키가 뭐가 중요하냐며 저에게 걱정말라고 위로해준 적도 많아요)
    아이앞에서 키얘기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잘 먹이세요.
    참 운동 중요해요.
    제 아이 중3때 1년 일주일에 한번하는 농구클럽 보내서 농구시켰고 평소엔 친구들과 운동하라고 내보냈어요.
    축구 농구 줄넘기 다 좋아요.

    제 얘기 같아서 답글 길게 썼네요.
    참 부모가 늦게 컸으면 아이도 늦게 크느 경우 많아요
    저희 부부가 신기하게 둘다 늦게 컸더라구요.
    둘다 고1때 큼.

    좋은 일 있기를..힘내세요

  • 12. ㅡㅡㅡ
    '16.10.7 10:41 PM (218.152.xxx.198)

    엄마가 아시겠죠 지금까지 성장추세보면 답 나오잖아요 급성장기 성징 있었고 성장곡선 꺾이고 있으면 위에 있는것글 뭘해도 안돼요 그냥 좀 작은 멋진사람될수있게 키우시고 성징 안왔다면 의사말 믿지 마시구요
    아무런 증거도 없는 약이나 먹거리들 퍼먹이는것도 의사말 믿고 좌절하는것도 나중에 다 후회됩니다
    그냥 아이에게 주어진 몫이예요

  • 13. ...
    '16.10.7 10:46 PM (223.62.xxx.21)

    저도 딸아이때문에 황머시기 교수에게 진료 받았습니다.
    152까지 큰다고...어찌나 확신에 차서 단호히 말하던지..자동차를 판교방향으로 갈걸 구리로 빠졌어요.
    그때맘은 정말 제가 암선고를 받아도 그럴까요.
    얼마나 울면서 왔는지 기억도 안나요..
    142 초등 4학년 말에 생리하고 여자는 생리하면 안큰다더라가 공식처럼 되어 있어서 한달정돈 절망한거 같아요.

    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키 작으면(여자아이라 좀 덜했을라나요?) 어때..건강하기만 해라 정말 그랬어요.
    코슷코가서 호주산 부채살 사서 두툼하니 중간에 갈라서 두개로 만들어 넣고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먹였어요.
    가능하면 10조금 넘으면 무조건 재우구요..(시험기간에는 저랑 실갱이 하긴 했어요)
    결론은 중3 지금 158입니다. 아빠 169 엄마 160..저희가 둘다 안 커요.;;;
    세브란스 황모시기 교수님..일이다 보니 그러긴 하겠지만 정말 제 맘이 152 넘었을때 "안크도 되..이뻐..!!!!!"그랬어요.
    지금ㄴ 165만 넘자 제발 하는데 안되겠지만 그때의 그 절망감은 비교 할수가 없어요.

    여자 아이 키우시는 어머니들~!!!
    생리하면 10센티가 최고가 하는데..그거는 아닌거 같아요.
    성장 호르몬 안하고 잘먹이고 잘 재우고 스트레스 덜 받도록 도와줬어요..그러니 너무 걱정 말자구요.
    남일같지 않아서 로긴했어요~^^

  • 14. 흠흠
    '16.10.7 10:59 PM (125.179.xxx.41)

    좋은댓글들 많네요
    저희애들도 작아서 걱정인데
    댓글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

  • 15.
    '16.10.7 11:05 PM (183.97.xxx.222)

    혹 아시는 분 답해주시겠어요?하이@ 효과가 있다고 하시는 댓글 있는데 파는 곳이 많이 없는 듯 하네요. 적정가격이 어는선인지요.

  • 16. ㅇㅇ
    '16.10.7 11:45 PM (221.144.xxx.19)

    종합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디 복합제를 울 동네 배구부애들이 죄다 먹더군요. 손해볼건 없고 약값도 비싸지 않으니 함 먹여보세요 ㅎ

  • 17.
    '16.10.7 11:57 PM (117.111.xxx.33)

    원글님
    애들 고딩때도 많이 큽니다
    성장판 믿지마세요
    그리고 괜히 검사받고 애 스트레스주지 마시구요
    잠 12시전에 꼭 자게 하고
    야채도 뿌리식품 꼭 먹이세요 우엉 연근
    그리고 밥에 꼭 검정콩넣어서 먹이구요
    멸치볶음도 반찬에 꼭 놓구요
    칼슘영양제는 흡수가 어려운 영양제라고 하던데
    멸치도 끼니때마다 챙겨먹이구
    당근도 많이 먹이세요

  • 18. ...너무 걱정마세요
    '16.10.8 12:23 AM (114.204.xxx.212)

    성장판 검사가 정확치는 않아요 대충 이정도다...이런거죠
    160예상한다면서도 노력여하에 따라 편차있다고 하대요
    지금 163
    노력에 따라 5 센치 정돈 더 클수 있는거 같아요 남자 아인 더 늦게까지 크고요

  • 19. 약사
    '16.10.8 7:58 A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위에 언급된 녹십자 영양제 알아보니까 약국판매용 아니구요, 일반 온라인 유통 상품이네요
    주성분이 CBP라는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 고농축에, 우유칼슘, 초유분말,김치유산균 중 비타민들이고
    가격이 32포에 298000원
    하루에 1포 우유나 물 200ml 네요

    저라면 평소에 소고기, 우유, 물 잘 먹이고.
    무릎과 발목을 자극하는 운동,마사지,스트레칭 꾸준히 하고
    잠도 가능하면 일찍(10시) 잘 자게 하는 게
    가장 좋겠구요

    플러스알파로 키크는 영양제나 한약을 고려한다면
    약국에서 - 검증된 유효성분이 정량함유
    키커젤리(경남제약/ 키크는 한약의 유효성분 함유)
    칼슘제(시트르산칼슘 등 유기칼슘 마그네슘 복합제)
    비타민D
    유산균
    비타민 종합 영양제(임팩타민 류의 고함량 비타민)

    를 품질 좋은 걸로 따로 먹이겠어요.
    고급 제품들로만 구성해도 한달 20만원 ,- 꼴이네요.
    가성비 훨씬 효과적이구요.

  • 20. 약사
    '16.10.8 8:00 AM (180.65.xxx.232) - 삭제된댓글

    오타수정
    김치유산균 중 비타민
    -->
    김치유산균, 비타민들 등이고

  • 21. 뼈나이
    '16.10.8 8:55 AM (210.97.xxx.23)

    뼈나이는 사실 추정치이지 절대적이진 않더라구요.
    주변에 뼈나이가 1년정도 늦다해서 여유있던 아이도 1년후 다시 검사했을땐 1년 빨라져 버린 경우도 있어요.
    아직 6개월에서 1년이 남았다는거는 성장시킬 가능성이 많은걸로 보여요.
    음식, 운동, 수면 이 세가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뼈성장 나이를 최대치로 늦춰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특히 음식을 주의해서 먹이면 타고난 키의 최대치까지 키울 수 있을거예요. 음식 잘 알아보시고 다리 맛사지 꼭 해주세요. 남자애들 몸 굵어지면 다리가 두손안에 안들어오고 맛사지 정말 힘들지요. 저는 아들 다리 맛사지 하다가 손목 다 나갔어요. 그래도 무릎뒤 성장점 꼭 꼭 눌러주고 무릎옆 성장점 눌러주고 발목 돌려주고 종아리 쓸어주고 골반 성장점까지 꼭 꼭. 온 마음을 다해 해줬어요. 아침 공복에 꼭 물 두잔씩.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대요. 소고기에 설렁탕에 한약에.
    원글님 아드님도 아직은 충분히 시간이 있어요. 성장이 끝났다, 성장판이 닫혔다, 이런 판정을 받은게 아니니까요. 6개월을 1년으로 늘이고 1년을 1년6개월로 늘일 수 있을것 같아요. 해 볼 수 있는것 다 해 보세요.
    제 아들도 클 만큼은 컸는데 사실 공부 잘 하는것보다 키 큰게 요즘은 한 수 위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요즘 세태가 그래요.
    유전인자 이상으로 키울 수는 없지만 유전인자 만큼은 키워야지요. 환경때문에 유전인자보다 작게 크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핸폰사용을 최대한 금하셨으면 좋겠구요 TV도 안보게 하시면 좋겠어요. 성장에 다 방해가 된대요.
    저는 아들에게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서 그렇게 했어요. 키가 왠만큼 큰 지금은 핸폰 달고 다니죠.

  • 22.
    '16.10.8 10:44 A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키가작아서 안타까워 남겨요.

    종합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디 복합제를 울 동네 배구부애들이 죄다 먹더군요. 손해볼건 없고 약값도 비싸지 않으니 함 먹여보세요 ㅎ22333
    칼슘만 먹이면 흡수가 잘 안돼요. 그래서 마구네슘이랑 비타민디를 함께 먹는거예요. 영양데 먹이실때 같이 있는걸로 고르새요.

  • 23. 원글
    '16.10.8 3:20 PM (121.190.xxx.6)

    답글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읽으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께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글은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답글 주신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4. 키크는 영양제
    '16.10.8 10:29 PM (210.223.xxx.71)

    감사합니다. 비타민디 칼슘 마그네슘 등 감사합니다

  • 25. 함초로미
    '16.10.18 10:29 PM (118.47.xxx.169)

    키정보정보감사합니다

  • 26. 영양제
    '18.2.26 7:47 AM (182.221.xxx.82)

    칼슘 비타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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