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엔 저렇게 치사한놈 나쁜 놈으로 그리면 나중에 수습을 어떻게 하나 했는데...
뒤로 올수록 나쁜놈이었던 부분이 기억나지 않아요...단기기억상실이....^^;
오해영도 그렇고 질투도 그렇고
이화신도 박도경도 속된 말로 병맛 캐릭터인데...
끌리네요..머 현실엔 없겠지만요.
현실에서 병맛인 남자는 걍 병맛 캐릭터로 끝나는게 아니라 병맛 그자체여서 그런게겠죠...ㅎㅎㅎ
오나귀때도 날 설레게 하더니...ㅠㅜ
조정석 박보검 에릭 거쳐 다시 조정석에게 꽂혔네요 ㅜㅜ
키스신 5번도 더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