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일요일 아침 서울시내 교통상황

숙모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6-10-07 11:00:35

시댁 조카아이가 대학 실기시험을 보러 전날 서울에 오는데요,

저희 집은 마포 공덕, 학교는 동덕여대에요. 일요일 오전 8시 전후로 도착해야 하고.

마음 같아서는 자가용으로 데려다주고 싶은데(안막히면 30분?)

마라톤대회도 있는거 같고 다른 학교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네요.(저는 새댁이라 아이가 없어서)

지하철 6호선 이용하면 한시간 걸릴 듯 한데... 자가용 vs 지하철 어느 쪽이 나을까요?

실기라, 짐이 좀 있는거 같아서요.

IP : 210.90.xxx.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11:06 AM (121.160.xxx.103)

    넉넉하게 한시간 전 출발하세요.

  • 2. ---
    '16.10.7 11:06 AM (121.160.xxx.103)

    물론 자가용으로...

  • 3. dlfjs
    '16.10.7 11:07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지하철 이용하세요
    근처 교통 아수라장이에요
    8시까지면 6시엔 나서고요
    아침으로 먹을거 준비해가서 앞에서 간단히 먹여서 들여보내래요 지참은 불가하다고요

  • 4. ㅇㅇ
    '16.10.7 11:11 AM (221.132.xxx.18)

    자가용으로 넉넉하게 출발하세요.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왔는데..
    지방 친구들이 가끔 놀러오면 지하철에 익숙하지 않아서 엄청 복잡해하고 정신없어 하더라고요.
    마음 편하게 하는것도 중요하니 편하게 자동차타고 일찍 출발하고, 일찍 도착하면 근처 까페같은곳에서 좀 쉬면서 생각 정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 5. 유앤미블루
    '16.10.7 11:30 AM (221.167.xxx.87)

    조카가 미술실기시험 수시때 정시때 여러번 다녔는데 자가용으로 일찍 도착하는게 좋아요 짐도 있어서요~
    학교안에 카페도 있고 부모님 대기장소도 마련돼 있어요~
    1시간 일찍 도착할 수 있게 가는게 가장 좋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907 김민희와 김태리 17 // 2016/10/07 16,572
604906 부동산 양도소득세 계산방법 1 . 2016/10/07 3,374
604905 키톡에 왜 글이 별로 없죠? 6 2016/10/07 1,756
604904 하늘걷기 운동기구 좋아요 1 허리아플때 2016/10/07 3,505
604903 씨리얼 좋아하는데, 요거 새롭네요 5 씨리얼 2016/10/07 2,630
604902 기름보일러 주택 살아보셨거나 사시는 분 18 ^^ 2016/10/07 3,611
604901 한 번에 빵 터지면서 스팀 다림질 되는 기계 있나요? 8 ..... 2016/10/07 2,501
604900 돌잔치 시댁 따로 친정 따로도 하나요? 7 돌잔치 2016/10/07 3,712
604899 쇄뇌, 쇠뇌, 엄한 14 맞춤법 2016/10/07 2,183
604898 중2 영어중간고사 서술형 답 좀 봐주세요ㅠ 14 헬프 2016/10/07 2,237
604897 서문탁..좋네요~ 6 .. 2016/10/07 1,175
604896 전자렌지로 잼만들어 보셨나요? 1 ㅇㅇㅇ 2016/10/07 456
604895 방통대 재학생이 아니면 기출문제를 볼수 없나요? 1 2016/10/07 1,176
604894 고 김관홍잠수사님 아내 인터뷰와 가족근황 6 인터뷰 2016/10/07 1,317
604893 서울 잠원동 - 대*통운 택배 20대 아이돌같이 생긴 기사 보셨.. 6 궁금 2016/10/07 4,428
604892 여의도 재건축 들어가는 아파트는 어디 어디인가요 8 333 2016/10/07 2,174
604891 위 건강하지 않은 소음인 분들 현미 소화 잘되시나요? 49 홍양 2016/10/07 6,539
604890 아빠의 깊은 한숨. 명절이 제겐 너무 슬픈날이었어요 4 아침 2016/10/07 2,848
604889 서울 어린이대공원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5 == 2016/10/07 1,502
604888 얼굴과 목 콧속이 붉게 부풀어오르는데 왜그럴까요? 왜그럴까요... 2016/10/07 320
604887 다음주에 시간이 나는데요 1 딱하루 2016/10/07 370
604886 새로 산 노트북에 잡 것들이.... 5 컴맹 2016/10/07 2,198
604885 보험 두개 중 하나를 없애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7 .... 2016/10/07 759
604884 TV조선 참 답없네요,. 5 지금 2016/10/07 1,695
604883 자기야의 샘 해밍턴 장모... 7 …. 2016/10/07 6,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