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성애 정말 학습일 뿐인가요?

몰라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6-10-07 04:20:58
모성 본능이라는 것은 없고, 사회에서 강요하다 보니 세뇌가 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정말 그런가요?

텔레비젼 야생 동물 프로 보면 동물들도 모성애가 있던데요. 사자, 표범, 치타, 하이애나, 등등의 어미가 새끼 보호하는 거 촬영한 프로들이요.
IP : 129.21.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성애가
    '16.10.7 8:0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대물림이죠.인간만 동물들도 안하는 짓을 합니다.
    새끼 버리는짓.
    자연의 동물글이 새끼 키우면 떠나 보내고 그 새끼는 부모품으로 돌아 오는 법은 없지만
    인간은 부모 품을 떠나지 않고 돌보지요.이건 돌보지 않아도 나쁜짓은 아니지만 돌보는건 칭찬받을짓.
    새끼를 버리는 짓은 나쁜짓이지만 돌보는건 칭찬받을짓은 아니요.
    동물도 그리하니까.생태계를 기준해서 놓고 보면 답 나옵니다.

  • 2. 모성애가
    '16.10.7 8:0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대물림이죠.
    모친이 나를 키운 그대로 인간도 동물도 똑같이 새끼를 대하고 키우죠.따라배운거에요.
    그런데
    인간만 동물들도 안하는 짓을 합니다.
    새끼 버리는짓.
    자연의 동물글이 새끼 키우면 떠나 보내고 그 새끼는 부모품으로 돌아 오는 법은 없지만
    인간은 부모 품을 떠나지 않고 돌보지요.이건 돌보지 않아도 나쁜짓은 아니지만 돌보는건 칭찬받을짓.
    새끼를 버리는 짓은 나쁜짓이지만 돌보는건 칭찬받을짓은 아니요.
    동물도 그리하니까.생태계를 기준해서 놓고 보면 답 나옵니다

  • 3. 모성본능이 왜 없겠어요
    '16.10.7 9:00 AM (211.201.xxx.244)

    인간도 동물인데...
    다만 인간마다 다를테고
    모성애가 여성 억압도구로 악용된 건 있죠.
    아무리 모성애가 있다한들
    모든것을 희생하는 모성애는 아닙니다.

  • 4. 학습
    '16.10.7 9:44 AM (183.109.xxx.87)

    본능이냐 학습이냐 어느것이 더 비중이 큰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경우에는 에리히 프롬도 학습쪽에 비중을 둔 거 같아요
    예전에 당연히 희생하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와 요즘 세대 젊은 엄마들은 다르잖아요
    그런거 보면 학습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반반요
    '16.10.7 9:56 AM (211.36.xxx.219)

    근데 동물도 유난히 모성애가 강한 녀석들이 있듯
    사람도 유난히 강한 사람, 거의 없다시피 한사람...
    개인차도 상당히 큰것 같아요.

  • 6. ...
    '16.10.7 12:01 PM (221.146.xxx.27)

    모성애를 너무 이상화해서 그렇지
    있기는 있는거 같아요
    특히 아이낳고 1~2년 가량은 호르몬이 크게 작용해서 인지
    내가 나아닌거 같이 아이를 이뻐하게 하고 아이위주로 생활하고 싶어지더라구요

  • 7. 글쎄
    '16.10.7 12:04 PM (211.36.xxx.72)

    모성애유전자는 딸이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752 완영님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이렇게 3 이완용 2016/12/13 1,000
628751 파쇄용지 그대로던데요 22 뉴스룸 2016/12/13 6,532
628750 다이빙벨 처음부터 가슴이 콱 막힙니다. 6 @@ 2016/12/13 1,810
628749 생활영어 먹어면서 기다려라고 말할때 eat while~~ 6 oo 2016/12/13 1,026
628748 하숙비 70만원 32 이모 2016/12/13 7,604
628747 용산역에서 신용산역 가는방법 4 행복 2016/12/13 4,590
628746 조양호경질..직접 지시했대요 ..... 2016/12/13 1,126
628745 돈 벌면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48 ㅇㅇ 2016/12/13 22,928
628744 세월호 가족이 부른 네버엔딩스토리0416 - 오늘 뉴스룸 엔딩곡.. 6 qwer 2016/12/13 1,382
628743 학동 역 부근 맛있는 떡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 백설기 2016/12/13 827
628742 어떤일을 하면 될까요? 1 ... 2016/12/13 542
628741 전 KBS 부산총국장 "朴대통령 불치병 앓아..그만 괴.. 16 길라임 2016/12/13 4,126
628740 Jtbc 기자들 파쇄기로 파쇄한 문건 다 맞췄다 2 ... 2016/12/13 2,949
628739 저도 문과 논술 질문좀.. nice72.. 2016/12/13 805
628738 네버엔딩스토리가..... 15 나나 2016/12/13 3,072
628737 배고프면 뱃속 요동치면서 이상한 소리 나는것도 무슨 병일까요? 3 .. 2016/12/13 3,187
628736 다이빙벨 보고 싶어요. 8 ... 2016/12/13 669
628735 9시반에 TBS에서 다이빙벨 합니다 ~ 14 다이빙벨 2016/12/13 1,266
628734 작정한 뉴스룸?! 5 00 2016/12/13 2,129
628733 재벌 등쳐서..ㅋㅋ 7 ... 2016/12/13 1,178
628732 새누리당 당원 가입을 강요받았다 2 신천지 2016/12/13 556
628731 은행 구조조정..... 2 2016/12/13 1,954
628730 초록마을 훈제오리 드셔보신분? 닭 꺼져 2016/12/13 789
628729 세월호97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6 bluebe.. 2016/12/13 261
628728 jtbc 쓰레기봉투꺼정 출연할줄이야 ㅋㅋ 4 짱짱 2016/12/13 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