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가는길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 조회수 : 8,410
작성일 : 2016-10-06 23:08:09
그냥 그저그런 불륜멜로인줄 알고
그래도 가을이랑 어울리네 하며 봤는데
내용이 점점 더 재밌어져요 ㅎㅎ
뭔가 미스테리?한것까지 나오니
몰입도가 높아지네요.
수아랑 도우랑 안들켰음 좋겠는데...ㅠㅠ

IP : 110.70.xxx.1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10.6 11:10 PM (119.71.xxx.61)

    저는 김하늘 옷에 집중

  • 2. ..
    '16.10.6 11:10 PM (218.38.xxx.74)

    그러게요 아이 못오게한 이유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내요
    그래서 질투화신 키스신 놓쳤네요 아까비

  • 3. 저도요..
    '16.10.6 11:10 PM (39.118.xxx.14)

    오늘 5회까지 몰아서 보고..본방사수!!
    불륜인데 그냥 막 심쿵~~ 안들켰음..잘됐음..싶은 이 심리는 몰까요???

  • 4. ..
    '16.10.6 11:11 PM (219.251.xxx.254) - 삭제된댓글

    무슨 드라마가 전부 화보에요
    고택도 너무 아름답고 한강둔치도 너무아름답게 찍었어요
    여백의 미

  • 5. ..
    '16.10.6 11: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김하늘 옷 정말 다 이쁘네요.

  • 6. ...
    '16.10.6 11:12 PM (175.211.xxx.218)

    한회 한회 영화보듯이 보고있어요.
    게다가 애니의 비밀이 넘 궁금해서 진짜..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 7. .....
    '16.10.6 11:13 PM (211.36.xxx.164)

    루이를 보자니 공항이 울고
    공항을 보자니 루이도 울고..
    것들이 왜 같은 시간으로 해 놔가지고...

  • 8. ㅎㅎㅎ
    '16.10.6 11:15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방금 글 썼는데..
    어제보다 재밌더라고요.

  • 9. ....
    '16.10.6 11:15 PM (211.36.xxx.164)

    방송국에 장소 헌팅만 죽어라고 하는 전문이 있더면서요

  • 10. 그러게요..
    '16.10.6 11:15 PM (125.181.xxx.103)

    평소 김하늘,이상윤 별로 안 좋아해서 관심도 없던 드라마였는데 우연히 재방보고 완전 푹 빠졌어요
    질투의 화신 보다가 어제부터 공항가는길로 갈아탔어요
    드라마가 가을에 딱 어울려요.. 음악이나 화면이나 넘 이쁘고 설레네요..

  • 11. ..
    '16.10.6 11:15 P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김하늘 마지막에 검정백 어디껄까요? 이쁘던데요.

  • 12. ..
    '16.10.6 11:16 PM (175.223.xxx.125)

    오늘 너무 재미있네요...몰입감 최고....불륜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에요...아슬아슬 ...김하늘도 예쁘고 나오는 배우들 갈수록 맘에 다 드네요..담주 기대되는데 들키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도우부인 지가 딸 버린거 아닐까요?

  • 13. 재방송
    '16.10.6 11:17 PM (119.67.xxx.187)

    화면은 가끔보고 오디오로 듣기를 주로하는데 이상윤 연기가 좀....낮은톤의 대사가 국어책 읽느거 같아요.

  • 14. 아놔
    '16.10.6 11:18 PM (114.203.xxx.61)

    이밤에 단팥죽먹고싶다는ㅜ~

  • 15. ...
    '16.10.6 11:19 PM (110.70.xxx.192)

    이상윤 잘 생겼어요.ㅎㅎㅎ

  • 16. 매력
    '16.10.6 11:19 PM (222.237.xxx.33)

    설렘주의보..

  • 17. ...
    '16.10.6 11:20 PM (125.181.xxx.103)

    제 생각에도 장희진이 혼자 애니를 키운게 아니라 낳아서 버렸는데 나중에 애니가 엄마 찾아 온거 같아요
    근데 서도우가 애니한테 관심가지자 혼자 고생해서 키운걸로 포장하고 그걸 이용해서 결혼한게 아닐까해요

  • 18. ...
    '16.10.6 11:21 PM (58.236.xxx.37)

    장르가 미스테리 멜로인가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졌버렸네요.
    화면이 참 아름다와요.

  • 19. ...
    '16.10.6 11:23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이상윤 그림은 좋은데 연기 좀만 더 잘했으면 아쉬워요...

  • 20. ..
    '16.10.6 11:24 PM (115.161.xxx.23) - 삭제된댓글

    그저께 밤에 우리동네 한강에서
    촬영해서 김하늘 봤어요.
    날씬하니 분위기 있더라구요.

    저도 재방으로 잠깐씩 봤는데
    다음주부터 본방 볼것 같아요.

  • 21.
    '16.10.6 11:31 PM (110.70.xxx.120)

    공항이 생각보다 많이 좋네요.
    감정이입이 아주.. 제대로 되는 드라마인듯

  • 22. 맥도날드
    '16.10.6 11:33 PM (222.109.xxx.216)

    위분 우리 동네 분이신가 봐요 저도 그곳에 있었거든요
    김하늘도 보구 ㅠㅠ 우리 동네 그곳이 늘 찍는 곳인가 봐요
    지난번에도 찍었거든요,,

  • 23. ..
    '16.10.6 11:38 PM (58.236.xxx.37)

    서도우 어머니역할 하시는 분.
    처음 보는 얼굴인데 완전 자연스럽게 역할에 녹아나네요.
    실제 전통매듭 장인 데려다 연기시켰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 24. 부담스런 캐스팅
    '16.10.6 11:45 PM (212.88.xxx.213)

    김하늘 시어머니, 딸, 남편 총체적 난국이네요. 안 어울려요.
    불륜남은 연기를 너무 못하고.

  • 25. 저도
    '16.10.6 11:47 PM (1.250.xxx.234)

    심장 쫄깃쫄깃.
    근데 남주고 여주고 이쁘고 멋있고
    연기도 훌륭은 아니어도 좋던데..
    난 막눈인가..

  • 26. 시어머니
    '16.10.6 11:48 PM (119.67.xxx.187)

    배우.이영란씨라고 유명한 연극배우에요.

    오랫동안 연극판에서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로 드라마,영화하는 분들,신선한 이미지에 늦더라도 빛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열악하고 가난해서 어쩔수없이 좋아하는 무대서 옮겨온다고 자존심 구긴다고 생각할것도 아닙니다.

  • 27. 마지막
    '16.10.6 11:55 PM (180.230.xxx.34)

    장면 댓글중
    망봐주고 싶다 있다던데
    정말 뒤에서 장희진이 보고 있을까조마조마
    ㅋㅋㅋㅋ
    내가 로맨스를 보는건지 스릴러를 보는건지 헷갈림

  • 28. 루이가 공항가는 길
    '16.10.7 12:17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두 드라마 합쳐서 방영하면 좋겠어요.
    복실이가 비행기타고 루이가 기장남편 한 방 먹이고 ㅋㅋ

  • 29. 윗님들
    '16.10.7 12:41 AM (58.140.xxx.232)

    어느동네서 촬영하는지요? 혹시 마포라면 저도 구경 가보고싶어요^^

  • 30. ..
    '16.10.7 12:46 AM (115.161.xxx.23) - 삭제된댓글

    광진구 자양동 뚝섬유원지 역 잠실대교
    가는 곳에서 촬영해요.

  • 31. 저도
    '16.10.7 12:49 AM (180.230.xxx.34)

    이상윤 너무 보고싶어서 공항가면 볼수있으려나
    했네요 ㅎㅎ

  • 32. 오잉 저도 궁금
    '16.10.7 12:49 AM (1.235.xxx.72)

    한강산책 가끔가는데..
    오늘 축구하던곳이 이촌역 언저리 아닌가요?
    넘 반갑드라구요^^

  • 33. 아무리 미화시켜봤자
    '16.10.7 1:38 AM (175.226.xxx.83)

    불륜드라마입니다.
    영상미 있음 불륜도 로맨스라 할판

  • 34. 니모
    '16.10.7 9:19 AM (152.99.xxx.239)

    매듭 장인역할에 딲~~~~~~너무 잘어울림.
    착한 서도우의 착한 어머니 역할로 딱임.

  • 35. ~~
    '16.10.7 9:39 AM (39.118.xxx.102)

    서도우 어머니 부산행에서 할머니 자매중 언니시네요~

  • 36. ...
    '16.10.7 10:02 AM (118.221.xxx.43) - 삭제된댓글

    서도우 어머니 예수정씨네요.
    전원일기 김애란 할머니 따님이시래요... ^^

  • 37. ..
    '16.10.7 1:24 PM (221.150.xxx.180)

    작가가 봄날은간다 영화 극본가네요 역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78 글 펑합니다. 4 ... 2016/10/07 566
603977 부비동염?축농증?잇몸염증?입에서 냄새 16 살려주세요 2016/10/07 6,847
603976 티비 밖에 내 놓으면 가져가나요? 3 망이엄마 2016/10/07 871
603975 쇼핑왕 루이ㅋㅋㅋ 16 .. 2016/10/07 4,252
603974 일본갈때 배타고 가보신분... 13 일본여행 2016/10/07 2,232
603973 캬.... 조정석 매력적이네요.. 8 .. 2016/10/07 4,061
603972 화장 잘하는분들 질문이요!! 3 궁금 2016/10/07 1,556
603971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9 2016/10/07 4,040
603970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2 방송불가 2016/10/07 407
603969 정말 퇴직금 정산은 끝까지 받지 말아야하는건가요? 9 .... 2016/10/07 2,920
603968 아래 샤워할때 부르는 소리 글 읽다 문득이요 2 신기함 2016/10/07 1,418
603967 두돌아이에게 사교육.. 19 하미 2016/10/07 5,456
603966 서울에 새빨간떡볶이 파는곳있나요 6 kkkkkk.. 2016/10/07 1,047
603965 자라 세일은 일년에 딱 두번인가요? .. 2016/10/07 527
603964 인대강화주사...허리디스크 7 엄마 2016/10/07 2,597
603963 내방역, 구반포, 신반포역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6/10/07 1,719
603962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0 슬픈밤 2016/10/07 2,555
603961 고열이 오래가는 감기 앓는 아이.. ㅠㅠ 17 ㅇㅇㅇ 2016/10/07 2,467
603960 조정석을 진짜로 사귀는 거미가 부러워요 57 .... 2016/10/06 20,916
603959 지난번 편안 신발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8 맥도날드 2016/10/06 5,243
603958 남편 명의의 카드를 제가 선결제 할 수 있을까요? 3 궁금이 2016/10/06 717
603957 여러분 마지노선 유래 아셧어요? 30 무식 2016/10/06 6,383
603956 이 와중에 이해력 떨어지는 나..(질투의 화신 질문) 6 ㅠㅠ 2016/10/06 2,476
603955 센트룸 woman을 남자가 먹어도 좋을까요? 4 ... 2016/10/06 1,619
603954 점쟁이 말이 위로가 되네요 참;; 6 제목없음 2016/10/06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