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50넘으면 남자들 욕구가 주나요?
아주 힘들고 괴롭던 사람인데요
거부로 인해 다툼도 있었구요
그저 응해주면 세상을 다 가진 사람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달라졌어요
욕구가 없어져 보이거든요?
잠도 각자 등돌리고 자구요
저는 상과 없는데 갑자기 급변하니 의아하네요.
소변볼때도 은근히 소변줄기도 살피는거 같고
나이 드는 정상적인 모습일까요?
아님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1. ㅡㅡㅡㅡ
'16.10.6 10:57 PM (172.58.xxx.64)그래야죠...
2. ....
'16.10.6 11:00 PM (221.157.xxx.127)대부분 그렇겠죠 여자도 갱년기에 폐경 오는데
3. ...
'16.10.6 11:03 PM (114.204.xxx.212)갑자기 확 다르다면 ... 건강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죠
보통은 서서히 줄던대요
남잔 나이드니 전립선쪽에 문제가 많이 생겨요4. 정상
'16.10.6 11:03 PM (59.22.xxx.140)40대 후반 남자도 늘 자는척 해요^^
5. 거세
'16.10.6 11:06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소변줄기 살피는 모습도 보세요??? ㅎㅎㅎㅎㅎㅎ
6. 그걸 어찌 봤나요.
'16.10.6 11:13 PM (1.224.xxx.99)혹시 본인이세요? 다른집 남자들 어떤지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는 거시기 하신지요.
서서히 줄기는 개뿔.
더 잘하게 되던데요.
워낙에 토끼라 그런지...별 차이를 못느끼겠음.7. 그러니까
'16.10.6 11:30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열 몇살 아래 여자랑 결혼하는 것도 처음에나 좋지
금세 시들고 힘에 부치니까 여자들이 그제서야 후회를 하는거죠8. 케바케
'16.10.6 11:5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50대 후반 남편
20, 30대랑 다르지 않아요.
한결 같이 활력 넘쳐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9. ,,,
'16.10.7 7:00 AM (121.128.xxx.51)사람 나름에예요.
10. 음
'16.10.7 9:01 AM (211.114.xxx.137)보통은 나이들수록 체력도 저하되고 욕구도 줄어들어요. 그게 보통이죠.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다는거. 즉. 다 똑같지 않다는거.
그리고 신체적인 이유도 있지만. 정신적인 이유도 있기 때문에 뭐라 단정하기 힘들다는거.11. ㅎㅎ
'16.10.7 9:15 AM (59.25.xxx.110)케바케지만, 거의 줄죠..늙으니까.
12. )..
'16.10.7 10:31 AM (116.33.xxx.68)전 거의그대로인데 40후반남편자꾸 자는척해요
일하는데 기력다써서 그런지 먼저 들이댄적이 한번도
없다는사실 슬퍼요
안그럼남자도있다는데 또너무들이대며그것도 싫을것같기도해요13. 나름
'16.10.7 11:22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티고난 정력가는 70대에도 거뜬해요
지병없는 한 살아있습니다14. ....
'16.10.7 3:30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줄기는요.. 저희는 더하는데요..
낮에도 너무 원해서 가끔 만나요.
많이 할때는 어제밤에 하고 오늘 낮에 또하고
안할때는 2주 3주도 안하지만
성욕이 줄지는 않는것 같구요//여자면 몰라도 남자는 특히요.
남편분은 전립선에 문제 있는지 건강검진 필요해보여요..15. ...........
'16.10.8 10:51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줄지 않습니다.
늘 하던 여성이 매력이 떨어져서
그 여성과는 잘 하고 싶지 않아지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3687 | 일본갈때 배타고 가보신분... 13 | 일본여행 | 2016/10/07 | 2,242 |
603686 | 캬.... 조정석 매력적이네요.. 8 | .. | 2016/10/07 | 4,075 |
603685 | 화장 잘하는분들 질문이요!! 3 | 궁금 | 2016/10/07 | 1,568 |
603684 |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요. 9 | 음 | 2016/10/07 | 4,050 |
603683 | 박정희-기시 노부스케 친서 2 | 방송불가 | 2016/10/07 | 424 |
603682 | 정말 퇴직금 정산은 끝까지 받지 말아야하는건가요? 9 | .... | 2016/10/07 | 2,932 |
603681 | 아래 샤워할때 부르는 소리 글 읽다 문득이요 2 | 신기함 | 2016/10/07 | 1,437 |
603680 | 두돌아이에게 사교육.. 19 | 하미 | 2016/10/07 | 5,494 |
603679 | 서울에 새빨간떡볶이 파는곳있나요 6 | kkkkkk.. | 2016/10/07 | 1,062 |
603678 | 자라 세일은 일년에 딱 두번인가요? | .. | 2016/10/07 | 539 |
603677 | 인대강화주사...허리디스크 7 | 엄마 | 2016/10/07 | 2,614 |
603676 | 내방역, 구반포, 신반포역 근처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 | 2016/10/07 | 1,731 |
603675 |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0 | 슬픈밤 | 2016/10/07 | 2,574 |
603674 | 고열이 오래가는 감기 앓는 아이.. ㅠㅠ 17 | ㅇㅇㅇ | 2016/10/07 | 2,482 |
603673 | 조정석을 진짜로 사귀는 거미가 부러워요 57 | .... | 2016/10/06 | 20,954 |
603672 | 지난번 편안 신발 알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18 | 맥도날드 | 2016/10/06 | 5,255 |
603671 | 남편 명의의 카드를 제가 선결제 할 수 있을까요? 3 | 궁금이 | 2016/10/06 | 729 |
603670 | 여러분 마지노선 유래 아셧어요? 30 | 무식 | 2016/10/06 | 6,397 |
603669 | 이 와중에 이해력 떨어지는 나..(질투의 화신 질문) 6 | ㅠㅠ | 2016/10/06 | 2,490 |
603668 | 센트룸 woman을 남자가 먹어도 좋을까요? 4 | ... | 2016/10/06 | 1,637 |
603667 | 점쟁이 말이 위로가 되네요 참;; 6 | 제목없음 | 2016/10/06 | 3,001 |
603666 | 여자이름 20 | 이름 | 2016/10/06 | 2,214 |
603665 | 상견례에서 사돈되시는분이 반찬을 선물하시는거 58 | 조금은황당한.. | 2016/10/06 | 13,540 |
603664 | 지금 게시판 넘 재미있어요. 7 | ........ | 2016/10/06 | 2,486 |
603663 | 65이상인 노인분들도 성관계 하나요? 46 | .. | 2016/10/06 | 31,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