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비아냥대는 사람에게 뜨끔하게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 한동안
'16.10.7 12:05 AM (218.237.xxx.131)무슨 말 할때마다.
개똥이 엄마는 생각이 다르겠지만...을 붙혀서 말해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면 본인도 무안하고
다른사람들도 그 동안의 님 고충을 알고속으로 시원하다 할거에요.2. ㅇㅇ
'16.10.7 12:10 AM (220.116.xxx.197)그건 니 생각이고- 라고 채팅방에 그녀가 자꾸 비아냥거리면
이렇게 하세요
왜요?
상대가 설명한다고
애들마다 다르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
이렇게 말하세요
그게 무슨 말씀이죠?3. ..
'16.10.7 12:12 AM (59.12.xxx.208) - 삭제된댓글알려달라 하면 누구엄마 토다는거 무서워서 말 못하겠어..국가 기밀 되뿌렸어..미안~ 하세요..
4. ^^
'16.10.7 12:54 AM (58.234.xxx.9)티나게 그말 씹고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 어떨까요
계속 그러면 안하지않을지
그리고 비웃어주세요5. 제 생각에는 정색하면 지는 거 같아요
'16.10.7 1:45 AM (49.1.xxx.123)그 사람이 그건 원글 생각이야~하고 비아냥댈 때, 그냥 무심하게 그래 맞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
이렇게 얘기하고 넘어가야 그 사람에게 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이런 일로 정색하면 원글님만 속좁은 사람 돼요. 아 저는 원글님이 충분히 화나겠다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런 사람을 요새 만나고 있거든요.
근데 제 경험상 이런 사람하고 대화를 길게 하면 안 좋더라구요.
그 사람이 뭐라고 하든간에, 그래, 니 말이 맞아, 이렇게 긍정하고 나면
그 사람도 저한테 뭐라고 꼬투리를 더 못잡아요.
저 예전에는 그런 사람한테 잘 휘말려서
흥분하고 그랬는데, 결국에는 저만 나쁜 사람, 자기 말만 다 맞다고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그 사람이 그건 니 생각일 뿐이라고 비아냥대면 그냥 껄껄 웃으면서
그래 맞아, 사람이 다 생각이 다르니까. 이러고 말아 보세요.
지가 더 약이 올라서 죽으려고 할 걸요. 화이팅이에요~6. 저라면
'16.10.7 2:17 AM (114.206.xxx.36)질문은 개인톡으로만 받겠습니다
라고 쓰겠네요.
이유는 개인톡에서 한사람한테 말하면
입소문 나겠죠.7. nn
'16.10.7 2:58 AM (89.66.xxx.248)저도 요즘 모임에서 계속 모든 사람에게 씰룩거리고 따지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멀쩡하게 너무 잘나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상처와 아픔이 있는지 둘 중 하나다 라고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제가 깜빡한 일이 있었네요 병원 치료 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병원에 입원 한 적도 있고 환자자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미친 사람하고 상대해 보았자 남들이 보기에 원글님 인품까지 떨어집니다
8. 똑같네요
'16.10.7 4:39 AM (121.143.xxx.148)그런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저도 그럴때마다 그냥 넘어가는데
그럼 더 득의양양해 하고 아주 같이 있는게 고역이네요9. 한
'16.10.7 5:58 AM (182.226.xxx.193)그사람이 그런말 말 톡에 올리면 1 초의 망설임도 없이
"됐고!"
보는데서 그러면 손동작까지-무자르듯 단호한 동작으로
"아효! 됐꼬오!!"
하며 짜증을 확 내줍니다10. ..
'16.10.7 2:35 PM (183.96.xxx.129)전 첫번째 댓글쓰신 분 방법 괜찮을 듯 합니다. 미리 방어막을 치고 가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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