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9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10.6 8:06 PM (210.178.xxx.104)2016년 10월 06일(세월호 참사 905일째) News On 세월호 #142
1. 세월호 특조위 "2기 특조위 향해 나아가겠다"
(71일만에 단식농성 중단하고 광화문 농성장 천막 철거
“특별법 제·개정 집중…자료 압수영장 청구권 보장돼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05155609406
특조위 활동이 종료된 가운데 계속 이어지던 특조위원 릴레이 단식이 어제로 종료되고 단식장을 자진 철거했습니다. 특조위원들의 단식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습니다.
2. 석연치 않은 특조위 시한 법령해석 철회…윗선 지시 있었나?
http://newstapa.org/35224
특조위 활동 시한에 대해 해수부가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요청했다가 철회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요청과 철회의 일련의 과정에서 몇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고 윗선의 지시에 의해 철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3.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 7시간 조사 손도 못 댔다”
"대통령 지정기록물 핑계, 자료 눈앞에 두고도 손도 못대"…“압수수색 영장 청구권· 제한적 수사권 부여돼야”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493&lbFB=f554ca6...
정부의 특조위 활동에 대한 방해행위는 여러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특별히 청와대의 특조위 조사활동에 대한 비협조적 태도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4. 태풍을 만난 팽목항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96774083868858&id=10000608851922...
미수습자 9명 가운데 한 명인 조은화 양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여전히 딸을 기다리며 팽목항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불어닥친 태풍에 팽목항도 영향을 받았으나 은화 어머니는 자신의 안전보다는 태풍으로 인해 인양이 지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양 작업을 위해 사고수역에 정박해있던 바지선은 태풍때문에 잠시 피항하였다가 다시 투입되었다고 합니다.2. 기다립니다
'16.10.6 9:04 PM (211.36.xxx.5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
'16.10.6 11:03 PM (218.236.xxx.162)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6 11:32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특조위의 위원분들 단식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시 힘모아 뜻모아 내일을 기약하기로 하고
하루라도 조금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bluebell
'16.10.7 12:02 AM (210.178.xxx.104)그동안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특조위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맘 전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가족분들 만나지 못한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현철아!
영인아!
이영숙님!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 . .가족 품으로 오세요! 하늘이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6. ...........
'16.10.7 12:18 A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