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얻어 볼까 하는데요.
보통 유명한 까페거리들 있잖아요. 그런 상가주택 주인세대
전세 나온곳 들어갈까 하는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거리가 예쁘긴 한데.... 시끄럽거나 음식냄새 날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
치안같은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혹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아니면 그런 투룸이나 쓰리룸 살아보신분 계시나요?
집을 얻어 볼까 하는데요.
보통 유명한 까페거리들 있잖아요. 그런 상가주택 주인세대
전세 나온곳 들어갈까 하는데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거리가 예쁘긴 한데.... 시끄럽거나 음식냄새 날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
치안같은건 어떨지도 궁금하구요.
혹시 살아보신분 계신가요?
아니면 그런 투룸이나 쓰리룸 살아보신분 계시나요?
낮에는 확실히 소음이 좀 나요 그래도 밤이면 고요~~특별히 술집이 없다면, 크게 시끄럽거나 문제되지는 않아요 저는 오히려 낮동안에 사람인기척이 있는게 좋던데요. 게다가,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카페에 저마다 예쁘게 오고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있다가 가잖아요 그런 기운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주인세대 같은 곳은 요즘 왠만한 아파트 못지않게 잘 되어 나오거든요 실평수도 넓고.. 저는 긍정적으로 봐요.
불편하더라고요.
회식 많아서 시끄럽고요. 초저녁부터 고기 굽는 냄새, 연기 때문에 특히 문 열고 지내는 계절에 불편해요.
까페만 하나 딱 있진않지요
주변에 음식점들 있을테지요
음식냄새 종일 이어지면 괴로워요
까페가 차만 팔면 좋겠지만 음식물을 취급하다보니 중국집 고깃집 정돈 아니어도 벌레 많아요
가장큰 장점은 전세가 아파트에 비해 싸다는 점이구요.
단점은 엘베 없고 계단이용 쓰레기 버리기 불편 주차
전세금은 좀 쌀거고...관리비는 비쌀거고요
주변에 술집.편의점있다면 밤새 시끄러움...
음색냄새, 손님들 담배냄새, 술집의 소음
커피점 같은 경우 커피볶는 냄새가 고기집 못지 않게 아주 지독합니다.
옷집 정도면 괜찮을까요..
카페거리도 다 나름이;에요. 그 지역 특징을 파악해보시면 돼요.